2016.04.05 15:36

포텐 (스압)흔한 헬조선 IT 회사에서의 근무경험담.

조회 수 17501 추천 수 191 댓글 276

몇년 전의 일이다. 그냥 회상차, 한국 IT 업계에서 어떤 일을 겪을 수 있나? 의 예시 중 하나로 보고 넘겨주길 바라.


그리고 원래 직장/알바? 게시판에 쓰려고 했는데 여기의 분노탭이 본문의 내 심정에 들어맞기에 올려본다.




나는 프로그래머다. 간략히 말하자면 웹사이트나 모바일 사이트, 내부 인프라 시스템 등을 만들거나 운영하는 계열이다.


모 업체에 입사했다.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나름 규모 있는 곳이라 괜찮겠거니 하고 입사했다.


두달 가량, 업무다운 업무를 안주더라.



이후, 업무를 받았다.


회사 인력이 아닌 외부고용인력(프리랜서)한테서 업무인수인계를 받았다.


물론 대충-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도 해당 업무의 일부만 담당했었는데 전체를 어떻게 알고 있을 것이며 뭘 설명하겠나?


그렇게 인수인계를 받고 시작한 일은, 헬이었다.


뭐 하나 제대로 마무리 된 게 없는 시스템. 데이터 갯수에 비해 심각하게 느려터진 시스템. 데이터가 연동이 되어야 함에도


여기저기 합이 맞지 않는 시스템, ETC, etc...





약 두어달 간 기존 시스템 뜯어고치던 중, 기능 추가 및 수정 요청을 받고 해당 파트를 분석하던 중, 대형사태를 확인했다.


해당 시스템이 '만들다 만' 시스템이었다는 것 이다.


뿌려지는 데이터들은 가 데이터.(정식 데이터가 아닌, 데이터 유효 등을 검증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기입된 데이터) 였으며


해당 기능에 대한 최초 요구사항에 대해 고객이고 우리고 아는 이가 하나도 없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게 어떤 상황이냐면, 고객사에서 A라는 기능을 만들어주세요, 라고 요청했고 우리 회사에서 '넹 물론이죠' 라고 한 뒤에


대충 시스템 만들다 아몰랑 하고 던져버린 뒤 가짜 데이터로 그럴싸하게 보이게끔 해놓고 덮었다는 거다.


이게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사기'라는 한마디로 설명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기업, 아니... 고객사가 정부산하기관이라면


사태의 심각성이 이해가 될까?




그래도 어찌어찌 물어물어 파악하고, 분석하고, 만들어줬다.


사태를 알고 있던 양측, 고객사 측에서는 '너 고생했고 고마운데 니네 회사 용서못함' 이었고 회사는 '고생했다. 고객도 걍 넘어가준다디?' 였다.


현실파악 못하고 있는 회사 대신 고객사한테 열심히 애널써킹 해서 겨우겨우 넘겼다.





그리고 얼마 뒤, 또다시 대량의 기능 수정 요청을 받았고


이걸 하기 위해 고객사에 상주하며 일을 시작했다.


그 일들 중 하나를 말해보자면, 앞서 적었던 내용을 기억하려나 모르겠지만, '데이터 갯수에 비해 심각하게 느려터진 시스템' 라고 말했었는데


여기 펨코의 게시판-게시물 검색기능을 생각해보라.


전체 데이터가 1000만여개가 있고, 그 중 검색기능을 통해 1만여개의 데이터를 목록화 해서 게시판에 10개씩 보여준다.


그런데 검색 한번 하는데 7~10분이 걸리고, 그게 페이지를 이동하거나 할 때마다 항상 그렇다.


거기다 시시때때로 과부하로 인해 데이터베이스가 뻗는다면?


이게 쓰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다며 화를 내도 할 말 없을 것이다.


펨코의 게시판, 그 게시물은 뭐 데이터베이스의 구조상 그리 복잡하지는 않을테니 제대로 된 비교는 아니겠지만 이해를 돕기에는 쉬울 것이다.




이런 문제를 앞에 두고, 해결할 수 있지만 해결할 수 없었다.


무슨 소리냐고? 방안은 마련되어 있지만, 어느쪽을 선택해도 리스트가 크기 때문이다.


1.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데이터를 검색, 가져오는 기능 부분을 수정해서 성능을 올리거나,


2.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구성방식(테이블, 결합방식, 인덱스, 시퀀스 등 전문용어가 나오나 설명하기 번거로워지니 뭉뚱그려 말하겠다.)을


통째로 갈아엎고 아예 새로 만들고 데이터를 이관한다.


1의 경우 이 시스템의 데이터 구성방식이 워낙 개발새발이라 어느정도 수정을 통해 성능을 올린다 해도, 그래도 '일반적으로 보기엔 성능적


결함이 매우 큰' 상태가 될 것이며


2의 경우 시스템 특성상 여기저기 다른 시스템에도 연동이 되는터라 전문가들 데려와서 몇달간 머리 싸매고 해야 할 작업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에 따른 비용도 엄청나게 들고.)


이런 상황을 본사에 이야기 했지만 '어떻게든 해'였고, 결국 1의 방안을 택해서 7~10분 걸리던 걸 1~2분대로 줄이긴 했다.


나름 장족의 발전이지만 - 실제로 고객사 측 해당 시스템 이용자들은 매우 기뻐했다. - 일반적으로 봤을 땐 '뭐야 이 쓰레기 시스템은'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이 문제와 함께 다른 문제들도 정리하다보니 두달여의 시간이 지났고, 다시 본사에 복귀했다.




그리고 몇일 뒤,


초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아니, 발견됐다.


특정 데이터의 관리 시스템이 매우 멍청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데이터의 왜곡이 1년여 넘게 누적이 되었음을 발견했다.


전체로 보면 산에서 바윗덩어리 하나 정도의 비중이었고 그나마도 누적되서 이 정도 크기였기에 뒤늦게 발견된 것이다.






다시 고객사에 방문하고, 현황을 확인해보니 암담하기 그지 없었다.


1년 넘게 누적된 데이터의 왜곡은 갯수만 놓고 보면 만단위를 헤아리고 있었고, 그걸 일일히 찾아 검증할 방안이 없었다.


이제사 하는 말인데 이 왜곡된 데이터는 전산회계 데이터이며 산하기관을 여럿 가진 정부기관인만큼 금액의 규모가 어마어마했으며


데이터의 갯수 또한 말도 못하게 많고, 데이터의 왜곡형식도 값이 틀리거나 누락되거나 등이었기에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았다.


데이터가 왜곡된 이유도 어처구니가 없는게 데이터의 고유값들을 따로 만들어두지 않아서 생긴 데이터오류였다.


간략히 말해 A, B, C, D, E... 등의 데이터가 있는데 각 데이터들은 이런저런 값들을 여럿 가지고 있다. 근데 이들 각각의 고유한 값들이 있어야


분류를 하는데 이 고유값들을 만들어놓지 않아서 A를 삭제했더니 A, D가 삭제되고 B를 수정했더니 B, C가 수정되는 현상이었던 것이다.


추가적인 데이터 왜곡을 막기 위해 곧바로 이 부분을 수정하였으나, 이미 왜곡된 데이터들은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았다.


사태파악 및 보고를 위해 고객사, 회사에 위 내용을 말했더니 서로 어처구니 없어 하더라. 당연하지만.





결국 고객사 측에서는 이 시스템을 처음 개발했던 팀장의 호출을 요구 했고,


팀장은 '시스템 전체의 팀장은 내가 맞지만 그 시스템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담당함. 난 모름 데헷' 라는 희대의 개뻘소리를 하는 바람에


고객사와 우리 회사, 나 모두가 빡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 이 팀장은 얼마 못가 모가지가 짤렸다. 아마 내 욕 많이 할 거 같은데 나도 이 양반 욕 많이 했으니 상관없다. -





여하간, 고객사의 검증인력과 별도로 작성, 관리하던 회계장부, 백업 데이터들의 대조, 데이터들의 교차검증 등 온갖 수단을 다 써가며


한달가량 빡세게 고생해서 어느정도 잡아냈다.


그래도 완벽하게 다 잡아내는건 무리였고 고객사측에서도 이해해줬다.


 - 이 시점에서 이미 고객사측은 회사와 날 별개로 대하고 있었다. -






그리고 본사로 돌아왔다가, 얼마 안되서 또 연락이 왔다.


다행히도 이번엔 추가기능 개발 및 기존 기능의 변경(오류수정이 아닌 기능 변경이다.) 이었다.






몇주에 걸쳐 작업하던 중, 본사에서 전화가 왔다.


본사의 다른 부서의 어느 윗분이었다. 인사치례 몇마디와 용건을 전달한 후, 마지막 한마디를 전해왔다.


'니가 실력이 없어서 계속 거기 가는건 아니고?'














허허, 소송전까지 갈꺼 고객사측에 빌고 빌어 무마시킨게 두 번이고, 빅똥 싸지른거 다 치우고 있는 사람한테 저런 말을....


이대론 못다니겠다 싶어서 고객사측에 말했다.


'저 이번 일만 끝나고 회사 그만둡니다.'


오히려 고객사가 '니 맘 이해한다. 그간 고생했다.' 며 격려하더라.


이후 회사에도 말했다.


노동법에 의거해 최장 한달의 인수인계 시간이 있음에도 한달 이상 대체인력을 뽑을 시간을 주었건만 추가인력을 뽑고 있긴 한건지,


인수인계 작업을 하란건지 말란건지 별 반응이 없더라.


내가 더 조급해져서 틈만나면 닥달했더니 부서장 -> 사장을 거치며 이십여일간 퇴직을 말리더라.


연봉 천 단위로 올려주겠단 말 까지 나왔지만 거절했고, 퇴사예정일이 다가오는데 여전히 인수인계 작업은 말이 없더라.


결국 내가 그리 받았듯이 제대로 된 인수인계 문서 없이 두세장 딸랑 워드로 적은 인수인계를 빙자한 업무목록만 만들어놓고 나왔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술자리 안주 삼기 딱 좋은 회사, 프로젝트 경험은 있지만 여기서의 1년 만큼의 밀도는 없기에 참 기억에 남는다. 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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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레벨:25]종파드 2016.04.05 16:10
    '게시판 틀렸어 ㅄ아' '노잼 꺼져'
  • BEST [레벨:22]아츠키 2016.04.05 16:09
    근데 솔직히 이 글 올릴 때 까지만 해도 '게시판 틀렸어 ㅄ아' '노잼 꺼져'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반응들이 좋네;
  • BEST [레벨:38]Ladybug 2016.04.05 15:39
    고객사에서 스카웃해가야할 인재군
  • [레벨:21]제오 2016.04.05 18:25
    논리회로 교제가 있으신가요..?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34
    신입 공채로 들어가더라도 거기서 버틸 수 있을지 없을지가 문제겠지요.

    코딩 능력이 부족하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 [레벨:34]일반형치실 2016.04.05 18:19
    한국어인데 왜 못읽겠죠?? 문송합니다....
    우리회사 전산팀도 개고생하던데... 사실 난 mis 고쳐달라고 맨날 지랄ㅋ
  • [레벨:7]밤강아지 2016.04.05 18:22
    선배님 수고하셨어요 으 아직 취직도 안했는데 이런글 읽으니 막막하네요ㅠㅠ
  • [레벨:24]지민아뭐해 2016.04.05 18:23
    모두들 건투를 빌어요... 쉽지 않은... 꼰대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 [레벨:24]이티 2016.04.05 18:24
    si 2년3개월째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 [레벨:6]감자쑤프 2016.04.05 18:29
    It계열 쪽 전망은 어떻나요?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32
    음.. 양극화라고 해야 할까요?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중간정도 위치는 계속 하거나 이 바닥을 뜨거나. 적어도 제가 봐온 주변은 그렇네요.
  • [레벨:6]감자쑤프 2016.04.05 18:35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it종사자분들에게 대우가 안좋다는데
    잘하는 사람들에게도 어느정도 포함되는 부분인가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37
    네. 잘하는 분들도 뭐 정말 특출나게 실력 좋으시고 자기 어필 잘하시거나 따로이 살길 있으신 분들은 뭐 어떻게든 사시지만, 우직하게 일만 잘하는 분들은 노동력으로 취급받기 쉬운게 이 바닥이죠; 노동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댓가는 흠...;
    저도 이바닥 전체를 본 건 아닌 주변 풍문이나 제가 본 하에서만 드리는 답변입니다.
  • [레벨:6]감자쑤프 2016.04.05 18:42
    으흙ㅠㅠ it계열이 장래희망인 수험생인디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안좋아서 ㅠㅠ 좀 서럽기도 하네요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30
    슬슬 댓글이 감당안되게 많이 올라오네;;; 일일히 대댓글 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레벨:37]Nobliss 2016.04.05 18:31
    곧 8월이면 5년채우는 SI(민간은 아니고 군수쪽)쪽에 있는데 5년 채우고 바로 나올 예정
    토할지경임 ㅋㅋㅋㅋ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32
    군수.. 더러운 꼴 많이 봤겠네;; 고생했으이..;
  • [레벨:37]Nobliss 2016.04.05 18:34
    거기에 중소기업이니 '을'도 아니고 '병' ㅋㅋㅋㅋ

    보통 프로젝트 내려주는 대기업이 갑인데 여기는 군쪽이 슈퍼갑인지라 요구하는거 대기업이 찍소리하지 못하고 다 들어줌
    그 들어주는게 우리쪽 장비면 ㅁㅊㄷ ㅁㅊㅇ 임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35
    으아아...으아아... 거기다 머가리 굳으신 양반들의 '거 키보드 마우스 깨작거리는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같은 지랄병 발언 나오면...;;;; <- 예전에 면접에서 실제로 들은 말.
  • [레벨:37]Nobliss 2016.04.05 18:37
    그 요구사항들이 전부 장비레벨에서 성능만 조금 올려주면 쉽게 처리가 가능한 것들인데 원가절감이니 뭐니 해서 안해주거나 그런것들은 당장 재료비가 들어가서 돈이 빠져나가니까 sw에서 다 처리해라 라고 하면 지옥 시작...... 뭐 이런경우가 대부분;;;;; 인건비따위는 개나 줘버렷~~~~~~~~~~~~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38
    예전 모 지방 모 업체 공장단지에 면접 보러 갔을 때 들은 이야기네 이건 ㅋㅋㅋㅋㅋ

    '거 니들이 푸로그람 그거 잘 짜서 잘 돌아가게 만들면 되는거 아냐? 그러라고 돈 주는 거잖아 엉? 기계 좀 기집손길 같이 섬세하고 어? 스무스하게 잘 돌아가게 못 만들어? 어?' <----- 면접 보고 나오면서 다른 면접자랑 죵나게 비웃었던 말.
  • [레벨:37]Nobliss 2016.04.05 18:41
    그런데 이게 초반에 어느정도 정리해서 코딩했는데 저런 요구사항들 떄문에 이것저것 들어가다보면 시간이 없어서 코드가 막 지저분 해지고 나중에 알아볼 수도 없음. 프로젝트 끝나서 바로 이런 것들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한데 바로 신규프로젝트 투입 또는 이미 투입되서 설계따위는 없고 바로 코딩시작 ㅋㅋㅋㅋㅋㅋ 이런것들이 프로젝트 단위로 쌓이면 나중에 인수인계 개판이고 뭐 이것들이 반복 -.-
    그리고 위에서 하는 말은 쉬는시간 조금 투자해서 그런거 정리해야 너의 것이 된다

    아.....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44
    아 근데 그게 아주 틀린말도 아닌게,

    나도 신입 딱지 막 뗄 무렵에 프로젝트 하나 작살나서 나 혼자 인프라 리뉴얼을 진행한 적이 있거든?

    그때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며 배우고 익힌 걸 토대로 지금까지 일해왔어.


    .........라곤 해도 개뿔, 이르던 늦던 언제건 익힐거 몸 망가지고 시간 버려가며 할 일은 아니지 닝기리 쉬펄.
  • [레벨:37]Nobliss 2016.04.05 18:45
    그런걸 투자하는건 좋은데 그거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면 나도 이렇게 까지 불만은 없지 ㅋㅋㅋㅋㅋ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46
    그렇지. 나도 바로 위에 적은 저 일 때 '50 더 챙겨줄게' 해놓고 막상 첫달 월급 보니 20올라있더라. 그래서 따져보니 '형평성' 운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 바닥 돈 흐름 좀 파악하고 나니 사장놈이 얼마나 챙겨먹은건지 눈에 확 들어오더라 ㅅㅂ ㅋㅋㅋ
  • [레벨:37]Nobliss 2016.04.05 18:47
    회사에 돈이 없어서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내서 일 합시다!

    그리고 회사 경영진들은 새로 차 뽑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49
    ㅋㅋㅋ 또 다른 경험인데,

    회사 직원들 3달 넘게 급여가 밀려서 다들 카드깡 하고 있는 와중에 직원 하나가 집에 초상이 났어.

    그래서 다들 거기 방문했는데 회사 이사가 오더라. 근데 차 키가 바꼈어. 벤츠로.

    다들 ㅆㅂ 뭐냐고 하니까 하는 말이

    '야 그래도 영업하는데 가오가 서야 일이 잘 풀려서 니들 일거리 갖다주고 월급 챙겨줄거 아냐. 이거 가지고 화내냐' 이 지랄...

    아니 씨발 그 후에도 월급 밀렸다가 나중에 나눠서 주긴 주더라만은, 그때까지 고생한거나

    이자는 어디갔어 씨발 ㅋㅋㅋㅋ 거기다 초상집에 새로 뽑은 외제차 끌고 오는건 무슨 심보야 씨발 ㅋㅋㅋ

    그 개색끼는 그때부터 회사 직원들한테 대놓고 욕 쳐먹었지 ㅋㅋㅋㅋ ㅅㅂ
  • [레벨:21]오거드워프 2016.04.05 21:23
    군수에서 상식적으로 안되는 걸 들고 와서 해달라고 한다음에 그걸 안되는 이유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니
    '몇명 필요하는데?'하고 반문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절대 돈이 아님.. 인원..)
    아직도 그런 분들 많나요?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16-04-05 21:36:19]
  • [레벨:37]Nobliss 2016.04.05 22:18
    경영진은 그런거 신경 안쓰지 걔네들이 신경쓰는건 오로직 돈이고 인건비는 돈으로 취급 안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팀장급은 항상 죽어나지 시킬사람은 없고 일은 계속 들어오고, 들어오는 일에 대하여 인원할당을 해야되는데
    팀원들은 몽땅 다 일 꽉차다못해 넘쳐있는 상황이고 결국 한명이 그 넘치는 일에대하여 감당못하고 퇴사를 하면
    그 일을 분배해야되는데 남아있는 사람들이 더 가중되고....또 못견디고 반복....

    그리고 경력 인원 뽑아봤자 군수 경험이 있는사람도 겨우 프로젝트 파악이 되는데 이쪽 경험 없으면 프로젝트 파악이 힘듬
    은 결국 뽑아봤자 바로 투입이 안되고 시간이 걸림....
    악순환 ㅈㅈ
  • [레벨:26]ㄱㄷㄱ 2016.04.05 18:44
    저도 3년 근무하다가 끝내고 지금은 대학원 와있는데 힘내십쇼.

    전 모바일 기반 플랫폼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기존 소스가 개판이라 (함수 파라미터로 temp라는 값이 들어가는데 이게 다른 파라미터가 1이면 id이고 2이면 성별이고 이딴식이라서 코드를 따라가는게 불가능) 아예 새로 만들었던 기억이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45
    그럴거면 소스 내부에 주석이라도 달아놓던가... 하아;; 어떤 사유로든 디비 코드화 시켜놓지 못하고, 문서화도 못해놨으면 소스에라도 주석을 달아야지 그 무슨;;; 암세포 전이 될 뻔 하셨군요;
  • [레벨:26]ㄱㄷㄱ 2016.04.05 18:45
    ㅋㅋ 그래서 전 나올때 한 80장짜리 인수인계서 만든거 같긴 한데 저도 코딩 실력이 별로였어서 후임이 고생했을것 같네여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47
    사실 폭탄 돌리기를 막기 위해서라도 인수인계라도 잘 해주고 가고 싶은데... 가끔 그조차도 하기 싫어지는 프로젝트, 업체, 사람이 있더군요. 저도 가끔 인수인계 대충 하고 가곤 했습니다 헛헛;;
  • [레벨:22]하하하 웃어보자  2016.04.05 18:49
    캬..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재밌게 봄ㅋㅋㅋ
    이래서 회사 다니면서도 오픈소스는 꼭 참여해야 함

    한국 중소기업에서 실력을 쌓는다? 개소리고 무조건 오픈소스에서 배우고 배포해야됨 ㅋㅋ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50
    ㅇㅇ 맞음. 오픈소스 만도 못한 솔루션 투성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1]맨유공화국 2016.04.05 18:49
    그마음 이해합니다 ㅠㅠ

    나도 군대에서 겪었습니다 보급병인데 나 전입오기 직전에 전역한 사수라는 사람이 창고 관리를 하나도 안해서

    고생 엄청했습니다 와 다른사람이 싼 똥을 내가 치우니까 기분 ㅈ같더라고요 그거 저 상병될때쯤에 마무리 했습니다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51
    완전 다른 분야긴 하지만 다를 바 없는 경우네요. 것 참... 고생하셨습니다. 어휴..
  • [레벨:2]아리랑고개새끼 2016.04.05 18:54
    혹시 it기획쪽은 어떤가요??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59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구축, 분석 기획이 병신이냐 사람이냐 잘하냐에 따라 그 프로젝트의 질이 크게 좌우됩니다.

    씨발 무슨 기술인지는 모르겠고 딴데서 쓰니까 멋있어 보이고 좋아보인다고 이거 넣어 저거 넣어 이렇게 만들어줘 저렇게 만들어줘 > 어떻게? 몰라 그냥 넣어
    하는 병신하고 같이 일하면 키보드 마우스가 그놈 아구창으로 투척 됩니다.
  • [레벨:12]죠니뎁 2016.04.05 18:56
    국가기관 재정업무 쪽이라는거 보니깐
    국방이나 국가재정이나 교육재정 쪽이려나?
    프로젝트가 워낙 많아서 어디껀지 유추를 못하겟다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9:01
    음 그게 궁금한가? 어느 업체 어느 플젝이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인데 ㅎㅎ
  • [레벨:12]죠니뎁 2016.04.05 19:04
    하긴... 어딜가나 개판 쳐놓은 샠기들이 하나씩 있지...
    이전 사업자가 수정범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부분만 고쳐놓은 덕분에 그 메뉴 사용하는 시즌 되니깐 오류 존나 터지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내 업무파트가 아니라서 나는 존나 꿀잼이였는데 ㅋㅋㅋㅋㅋ
    난 아직까지 저런 경우는 못 겪어봤네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8:58
    얘들아.. 전공, 취업같은 문의 쪽지 그만 보내..ㅠㅠㅠ
  • [레벨:22]아츠키 2016.04.05 19:02
    이후로 대댓글, 쪽지 컷... 힘들다;;;
  • [레벨:1]로만레인즈 2016.04.05 19:05
    인기짱 많당
  • [레벨:24]전술메이커 2016.04.05 19:10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네
  • [레벨:21]부쿠레슈티 2016.04.05 19:17
    내가 그쪽 계통은 아니긴한데 상황이 눈에 뻔하게 보인다 항암제 항암제가 필요하다!
  • [레벨:21]simshow 2016.04.05 19:23
    취준생 및 학생들도 있는것 같아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저는 일단 규모가 좀 있는 중소기업 다니고 있구요. 이번에 저희 회사 개발부 인턴 뽑을때 보니 학점은 이력서에 표시하지도 않구요. 학교가 어딘지도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자소서로 판단 많이하는거 같구요. 대기업이 아닌이상에는 이녀석을 좀만 가르쳐서 바로 써먹을슈있는지가 중요한거 같고, 프로그래밍 공부는 언어는 중요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스킬이 중요하니 알고리즘 공부 많이하세요 두서없는 글 ㅈㅅ
  • [레벨:21]simshow 2016.04.05 19:24
    참고로 자기가 프로그래밍 재밌어서 하는거 아니면 일 자체가 함들껍니다 저는 재밌어서 야근맨날하고해도 괜찮지만
  • [레벨:27]러블리멍뭉이 2016.04.05 19:37
    컴공 학부에 컴공 대학원 갔는데...
    디비 쪽으로 왔는데, 마이닝으로 갈아탈려고....
    개발은 영 아닌거 같아...
  • [레벨:27]토마토마 2016.04.05 19:42
    재미지네 ㅊㅊ
  • [레벨:10]NeptuneL 2016.04.05 19:59
    요약충인데 요약좀
  • [레벨:27]민족성대자립경제 2016.04.05 20:03
    ㄹㅇ 똥통 회사네

    근데 아이티 하나도 모르는 내가 저게 얼마나 좆같은 상황인지 글만 보고도 이해할 정도로 잘 쓰신듯

    글쓴이 능력을 본사가 의심할 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이 계속 들었는데 역시나네요 사스가 헬조선
  • [레벨:4]세자르멜리 2016.04.05 20:14
    ㅊㅊ
  • [레벨:36]젠슨버튼 2016.04.05 20:16
    이 아재 그럼 외주나라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연락했었던 사람들 중 하나 일지도

    그리고 글쓴이한테 지랄한 사람은 과연 글쓴이 만큼 업무능력이 탁월할까? 난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이건 내 여담인데 씨발.. 대부업체 홈페이지 만드냐고 고생좀 했었음

    일이 한큐에 두개가 와서 우선순위를 두면서 일 했는데
    사장 씨팔년이 갑자기 나한테 대부업체는 멈추고 다른 일 부터 하라고 해서
    그 말만 믿고 다른일 했는데 갑자기 머갈통에 양념한 새끼도 아니고 나한테 왜 일 안하냐고 함

    다른 일 하라고 말했잖아요? 하니깐 '씨발 그럼 니가 집에서라도 해야지?' 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36시간동안 잠 안자고 코딩함 그때가 작년 5월 어린이날 이런 연휴 껴 있을 당시였는데.. 연휴때도 계속 수정해달라고
    지랄을 수십번 하더라 아니 씨팔년이 하려면 한큐에 지랄하던가 씨발 내가 안한것도 아니고 내가 웹디도 아니고

    미친새끼들이 뭐 나한테 지하철 광고도 만들어달라고 하질 않나 개 씨팔새끼
    무튼 나는 머갈통이 빠가라 코딩도 좆도 못하는데 뭐 대출계산기가 그렇게 어려운줄도 몰랐지만.. 좀 짜증났음 ㅋㅋㅋ
    그래놓고 나한테 이번달 월급 더 줬다고 어깨에 힘 빡 주면서 말하는데 10만원 더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씨발좆돼지새끼 아직 밥은 먹고 살련지 모르겠네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16-04-05 20:27:05]
  • [레벨:24]하목 2016.04.05 20:19
    그땐 그랬지?
  • [레벨:7]킥으로토스 2016.04.05 20:24
    존나재밋메 ㅋㅋㅋ
  • [레벨:36]SHATSKIKH 2016.04.05 20:25
    와우 나름 긴글에 나랑 관계없는 직종임에도 글이 술술읽히고 이해가 빨리됨
    그리고 오히려 고객사한테서 능력인정받은 케이스라 좆같아도 그나마 덜 좆같겠다
    고객사랑 본사사이에 껴서 샌드위치신세가 될수도 있는 위치일텐데
  • [레벨:23]씹상남자 2016.04.05 20:33
    저도 웹개발자인데 대충 이글만보고도 회사가 얼마나 개판인지 다 파악이되네요 ㅋㅋㅋㅋ
  • [레벨:21]오거드워프 2016.04.05 21:18
    나도 비슷한 상황을 3년째 하는데..... 후.. 진짜 고생이 많았을 듯...
    내 썰을 풀면 차세대 시스템 마무리 점 해달라고 해서 이직 하자마자 파견 왔더니..
    법무팀 서로 부르고 서로 소송 직전 상황임... ( 갑-을 끼리 싸우는데 난 을사 협력업체로 파견 온 상황임. 즉 병...)
    겨우겨우 급한거 고쳐서 소송만은 막고, 고도화란 명목으로 고치기 시작했는데.. (이때 을사는 돈만 받고 도망침...)
    그 해에만 해당 시스템 한 80%는 고친듯...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욕 나오네.. (을사가 대기업 이었는데 진짜 개판 쳐놓고 감.. )

    그 해에 겨우 안정화 시키니 파견 온 곳에서 잡아서 3년간 혼자 파견 중...
    본사를 못감... 일년에 2일 갔나...
  • [레벨:22]런던홀릭 2016.04.05 21:22
    전 반도체 쪽 바라보고 대학원 갈 생각하는 3학년생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학부가 전기전자공학부인만큼 프로그래밍 수업을 아예 들어보지 못한 건 아니고 주변에도 네트워크나 통신 쪽으로 컴퓨터 언어를 다루는 친구들이 꽤 있어서 친숙한 편인데 뭔가 우리나라는 이 코딩맨들의 환경이 참 열악한 거 같더라고요. 네이버, 다음카카오, 엔씨소프트 같은 대기업 축에 속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는 대우나 사정이 좀 나을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코드 능력자들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그렇다고 돈을 시원하게 버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참 아이러니한 게 IT 강국거리는데 정작 소프트웨어는 많이 밀려있고 대우도 안 좋고..미국만 봐도 유수의 공대들은 다 컴퓨터 사이언스라고 해서 굉장히 인정받고 촉망받는 직업 라인인데..실력도 엄청 좋으신 것 같고 외국어 배워서 외국 가실 생각은 없으신지 ㅠㅠㅠ 저도 대학원 졸업하면 삼성, 하이닉스 같은 곳에서 일할 기회가 있겠지만 외국 회사들이 종종 근무시간이 좀 빡센 곳도 있는데 연봉이나 복지가 엄청 좋아서 고민 중이네요. 유학을 가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 [레벨:22]런던홀릭 2016.04.05 21:24
    여담으로 기본적인 c++ 언어 기반 자료 구조 같은 거 교양 차원에서 실력 좀 쌓고 싶은데 학원 다니는 게 도움이 되나요? 혼자 책으로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으려나..
  • [레벨:21]오거드워프 2016.04.05 21:26
    그냥 책에 있는 예제 그대로 처보시는게 학원 보다 더 도움 될 것 입니다.
    학원을 무시하는 것은 아닌데요.
    프로그램 언어는 많이 짜보시는게.. 더 도움 되더라구요.
  • [레벨:22]dpudpu 2016.04.05 2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33]EINiñoTorres 2016.04.06 08:30
    미친 아이티뱅킄ㅋㅋㅋ
  • [레벨:24]Okasian 2016.04.06 13:23
    이거 장난이죠 ㅋ?ㅋㅋ
  • [레벨:4]백포줄게백곰다오 2016.04.05 21:23
    개발이구나...전 디자인계열? 에펙 포샵 씨포디 공부중인 학부생인데. 기초로 프로그래밍 언어 자료구조는 배우는데.
    특히 자료구조는 어렵네여...디자인도 뗄감 될까봐
    개발은 만일을 위해 공부중인데. 디자인은 시장상황이 어때여?
  • [레벨:37]Nobliss 2016.04.05 22:21
    내가 디자인쪽은 아니지만 자료구조랑 알고리즘은 방법론적이니까 프로그래밍 쪽으로 접근을 많이 안하고 이론만 파악해도
    도움 많이 될 듯. 이런쪽은 논리적인 사고를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서...
  • [레벨:24]피아렌쟈 2016.04.05 21:27
    다들 경험들이 후덜덜 하네
  • [레벨:10]요한크루ㅇI프 2016.04.05 21:37
    게임쪽 일했는데 it는 다 비슷하네요. 전 때려쳤는데 이유가 일한만큼 외에 받을 생각도 없는데 야근에 조기 출근에 그러면 돈이라도 주던가... 돈도 쥐꼬리만큼주고 야근수당이나 추가 수당도 없고.. 문제는 회사가 분기에 몇십억씩버니... 그렇다고 잘가르쳐 주는것도 아니고 회사가 그런건지 같은게임팀인데 소스공유도 별로 없고
    결국 돈, 시간, 직업능력 향상 세개중 하나도 충족못해서 때려치고 건축업일종 물려받는중인데 이게 돈 많이받고 개인시간많으니 참...
    그리고 경력직있던 사람은 대기업 게임회사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참...
  • [레벨:37]Nobliss 2016.04.05 22:23
    나도 애초에 프로그래밍 쪽으로 직업을 택한이유가 게임쪽이 이유였는데 대학 취업반때 생각이 틀려짐
    내가 만약에 직업을 게임쪽으로 잡게 되면 결국 게임이 싫어질 것 같아서.....ㅋㅋ

    좋아하는게 직업이 되면 안 즐길 수가 없을 듯.... 익숙한 거랑 즐거운거는 또 별개의 문제라...
  • [레벨:10]요한크루ㅇI프 2016.04.05 22:25
    난 내가 만들고 싶은게임있어서 갔는데 참... 프로그램도 안하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남 ㅋㅋ
  • [레벨:37]Nobliss 2016.04.05 22:41
    뭔가 댓글이 이상한데 수정이 안되네 ㅋㅋㅋ
    안 즐길 수가 -> 즐길 수가 ㅋㅋㅋㅋㅋㅋㅋ
    안즐길수가 없다는게 뭔 말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8]삼포동겥어 2016.04.05 22:25
    글쓴이 대단하네
  • [레벨:10]Fare 2016.04.06 04:07
    It업계 ㅇㄷ
  • [레벨:33]EINiñoTorres 2016.04.06 08:30
    딱보니 SIㅋㅋㅋ si는 하는게 아닌데
  • [레벨:26]심연이 2016.04.06 10:20
    보니깐 빡친다. 돈벌기 어려운 세상임
  • [레벨:16]아세리아* 2016.04.06 13:00
    흔한 si업계글이네여...
    전 솔루션 회사라 참 좋게 다니고 있는거 같음 ㅋㅋ
    혹시 루리웹의 울프맨님은 아니시겠죠? ㅋㅋ왠지 말투가 비슷해서
  • [레벨:22]아츠키 2016.04.06 15:39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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