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4 02:21

[장문주의]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야기

조회 수 4544 추천 수 24 댓글 19

GettyImages-677073244s.jpg [장문주의]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야기


나는 7살 때 강한 기억을 가지고 있어. 이건 분명해. 난 그림을 그릴수도 있고,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 이건 나의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야. 나는 진짜 축구를 시작했고, 전에는 난 나의 친구들과 마데이라의 길거리에서 놀고 있었어. 내가 그 거리에 대해 말할 때 그건 진짜 빈 거리가 아니었지. 말그대로 진짜 거리였어. 우리는 골대나 다른 것들도 없었고, 차가 지나갈때마다 우리는 게임을 멈춰야만 했고... 나는 매일 거기서 축구를 하는 것이 완벽하게 행복했었지만 나의 아버지는 CF 안도리냐의 킷맨이었다. 아버지는 나를 계속 격려해줬고, 나는 축구를 하는것이 그를 진짜 자랑스럽게 만들 것임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내가 갔어.


첫 날,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규칙이 있었지만 나는 축구하는 것을 사랑했다. 구조와 승리의 느낌에 중독되었지. 내 아버지는 그의 작업바지와 큰 턱수염과 함께 매경기 사이드라인에 서있었고, 축구를 사랑했지만 엄마와 나의 누나는 축구에 별 관심이 없었어. 매 저녁마다 아버지는 그들과 내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려고 선수 모집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고, 아버지는 제 첫번째 에이전트였던거 같아. 나는 아버지와 집에 돌아올때를 기억하는데 우리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지.


"호날두가 골을 넣었다고!" 


그 다음 우리 엄마와 누나는


"오 훌륭한데?" 


그런데 엄마와 누나는 별로 흥분하지는 않더라. 알지? 그 다음에도 아버지는 집에서 내가 득점하는걸 말했지.


"호날두가 두 골을 넣었다고!"


근데 여전히 신나하지 않더라.


"오 진짜 좋네 크리스"


라고 말할 뿐이라고. 그래서 내가 뭘 할수 있냐고? 나는 그냥 득점하고 그리고 또 득점하고 그랬을 뿐이라고. 어느날 밤, 우리 아버지는 집에와서 엄마와 누나한테 또 이야기 했어.


"호날두가 이번엔 3골을 넣었다고!, 믿을 수가 없다니까. 진짜 이번엔 호날두가 하는걸 보러와야 돼!"


하지만 여전히, 나는 매 경기 전에 사이드라인을 지켜보며 내 아버지 혼자 서 있는걸 봐야만 했어. 그러던 어느날, 난 이 장면을 전혀 잊을수 없을거야. 내가 워밍업을 하고, 관중석을 바라봤는데 거기에 우리 엄마와 누나가 있더라고. 엄마랑 누나를 봤어. 내가 이걸 어떻게 말하냐고? 엄마랑 누나는 편안하게 지켜봤지. 그들은 옹기종기 함께 모여있었어. 엄마랑 누나는 박수도 안치고, 소리지르지도 않더라. 퍼레이드나 어떤 무언가처럼 흔들어댈뿐이었어. 엄마랑 누나는 분명하게도 이전에 축구를 본적이 없는 사람처럼 보였어. 근데 관중석에는 계속 있었어. 그게 내가 신경쓰는 전부지. 


나는 그 순간 기분이 넘 좋았어. 이건 나에게 있어서 많은 걸 의미했고, 내 안에 무언가 바뀐거 같았지. 난 정말로 자랑스러웠어. 그 당시에 우리는 돈이 없었고, 마데이라에서는 투쟁적인 삶이었다. 내 형제가 오래된 신발을 물려주거나 나의 사촌이 준걸 신고 놀았어. 하지만 당신들도 어릴때는 돈에 신경 쓰지 않아. 확실한 느낌에 대해서만 신경쓸 뿐이야. 그리고 어느날, 이 느낌을 난 매우 강하게 받는 날이 있었지. 나는 보호받고, 사랑을 느꼈어. 포르투갈에서 우리는 이것을 "menino querido da família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사내아이)" 라고 부르지


나는 내 인생이 짧기 때문에 향수와 함께 기억을 되돌아 보곤해. 축구는 내게 모든 것을 주었는데 내가 진짜 준비가 되기전에 집으로부터는 멀리 떨어져 있었지. 


내가 11살때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 아카데미 섬으로 이사했는데, 이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였어. 나의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는 7살이고, 지금에서야 이걸 쓰는데. 단지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쓰려고, 이건 주니어를 4년안에 가방을 꾸리게 하고, 런던이나 파리로 보내는거야. 그건 불가능할거야. 나는 부모님이 나와 함께 하는게 불가능할 거 같다고 확신했어.


하지만 그건 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기회였고, 부모님은 날 보내줬어. 나는 스포르팅으로 갔고, 매일매일 울곤 했지. 난 여전히 포르투갈에 있었지만 다른 나라로 이사하는 것과 같았다니까. 발음의 악센트는 완벽하게 다른 언어처럼 만들었어. 문화도 달랐지. 난 아무것도 몰랐고, 정말 외로웠어. 내 가족들은 4개월에 한번씩만 방문할 수 있었지. 정말 그립고 매일 고통스러웠어.


축구는 나를 계속해서 지켜줬고, 나는 아카데미의 다른 아이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필드 위에서 내가 하는 것을 알고 있었어. 난 첫번째 시간을 기억해. 어떤 아이가 나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걸 들은걸 기억해.


"저새끼가 하는걸 봤어? 저새낀 짐승이야"


난 매시간 항상 그것을 듣기 시작했고, 심지어 코치들로부터 말이지. 하지만 누군가는 항상 이렇게 말하더라고.


"그래 좋아. 근데 호날두는 너무 작아서 안타깝다고"


그래 맞아. 난 마른체형이었고, 근육도 없었지. 그래서 나는 11살 때 결정을 내렸어. 난 내가 많은 재능이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훈련하기로 결정했어. 난 어린아이처럼 놀지 않을거고, 아린아이처럼 행동하지 않을거야.. 나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훈련을 하기로 결심했어.


난 이 느낌이 어디로부터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내 마음속에 있었어. 절대 없어지지 않을 굶주림과 같은거였지. 당신이 패배했을 때 굶주리는 것과 같고, 당신이 승리했을 때 여전히 굶주리고 있지만 여전히 조금의 부스러기를 먹었을 뿐이야. 이게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랄까. 나는 기숙사에서 몰래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더 크고 빨라졌어. 그 다음 나는 필드 위를 걸어다닐거고, 나를 보며 "그래, 근데 호날두 너무 마른거 아님?" 라고 속삭임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지금 세상의 종말처럼 나를 지켜볼거야.


내가 15살 때, 훈련하는 동안 몇몇 나의 팀 동료들에게 의지했는데. 난 분명하게 그걸 기억한다. 난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언젠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거야"


걔네들은 존나게 웃어댔지. 내가 스포르팅 1군에 아직 뛴건 아니지만 믿음이 있었지. 내가 프로선수로써 시작하고 17살 때, 우리 엄마는 스트레스 때문에 간간히만 볼 수 있었어. 우리 엄마는 스포르팅 홈구장에 내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러 왔었고, 엄마는 빅 게임을 하는 동안 긴장을 했는지 몇번이나 빠져나가곤 했어. 심각하게, 긴장했었지. 의사들은 단지 나의 경기를 위해 우리 엄마에게 진정제를 처방하기 시작했어.


"엄마가 축구에 별로 관심없었을 때 기억해?ㅎㅎ"



17034BD_NIKE_CR7_M1_7893_PR-1440x810.jpg [장문주의]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야기


난 이제 더 큰 꿈을 꾸기 시작했어.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싶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싶었지. 나는 TV로 항상 프리미어리그를 봤었으니까. 경기는 항상 빨랐고, 관중들은 열정적이었어.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되었을 때 나에겐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지만 나의 가족들에게도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생각해.


첫 우승 트로피가 나에게 매우 감동적인 순간이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처음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때를 기억해보자면 정말 압도적인 느낌이었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순간이기도 했지만 나의 꿈은 더 커지기 시작했지. 이것은 꿈의 핵심이라고. 난 항상 마드리드를 찬양했고, 새로운 도전을 원했어.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싶었고, 모든 기록을 깨고 전설이 되고 싶었어.


지난 8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놀라운 것들을 이뤄냈어. 내 커리어에 있어서 우승 트로피는 나중에 다른 종류의 감정이 되었어. 특히 지난 2년간 말이지. 당신이 모든 것을 이기지 못한다면 마드리드에서 사람들은 실패라고 생각할거야. 이건 위대함에 대한 기대랄까. 내 직업이잖아. 당신이 아버지일때는 완벽하게 다른 느낌이 들거야. 내가 설명을 할 수 없는 느낌이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시간은 특별한 시간이야. 난 축구선수고 맞아, 뿐만 아니라 한 아이의 아버지라고.


나는 아들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을 항상 분명하게 기억할거야. 내가 그걸 생각할 때는 따뜻한 느낌이야. 우리가 카디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난 후 필드위로 올라갔던 순간이야. 우리는 그날 밤 역사를 만들었고, 결승전에서 종료 휘슬이 불리고 난 후 경기장 위에 있었을 때 전 세계에 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느껴졌지. 


하지만 그 다음 나의 아들이 나와 함께 필드위에서 셀레브레이션을 하기 위해 왔더라. 갑자기 전체적인 감정은 바뀌었고, 주니어는 마르셀루의 아들과 함께 뛰어다녔어. 우리는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그 다음 우리는 손을 잡고 필드위를 걸어다녔어. 이건 내가 아버지가 되기전까지 이해하지 못했던 즐거움이었지. 동시에 일어나는 감정들이 너무 많아서 이건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거야. 한 가지 비교할 수 있는건 내가 마데이라에서 워밍업을 하면서 스탠드에 있는 엄마와 누나를 본 느낌이랄까.


우리가 셀레브레이션을 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왔을 때 주니어와 마르셀루는 모든 팬들 앞에 필드 위에서 놀고 있었고, 이건 내가 어렸을 때 길거리에서 놀던 것 보다 아주 많이 다른 장면이야. 하지만 난 나의 아들을 위한 감정이 어릴 때의 나와 같기를 희망해. 


Menino querido da família. (가족으로부터 사랑받는 아이)


레알 마드리드와 400경기를 치르고, 우승은 여전히 나의 궁극적인 야망이야. 나는 내가 그렇게 태어났다고 보고 있어. 하지만 내가 우승하고 나서 확실하게 변했다고 느끼고 있고, 내 삶의 새로운 챕터야. 나는 나의 새로운 축구화 머큐리얼에 특별한 메시지를 새기고 있어. 내 뒤꿈치에 있지. 이 문장은 내가 신발끈을 묶고 터널로 가기전에 내가 읽은 마지막 문장이야. 


이건 마지막으로 상기시켜주고, 동기부여를 주고 있어. 


"El sueño del niño. (이 소년의 꿈)"


아마 지금 당신은 이해할거야.


물론, 결과적으로 내 임무는 항상 같을 거야.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기록을 깨고 싶고, 가능한 많은 타이틀을 얻고 싶어. 이건 단지 내 성격이야. 하지만 마드리드에서의 내 시간에 대한 가장 의미있는건 내가 95살이 되고, 챔피언이 되어 필드위를 걷는 느낌을 내 손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말해줄거야.


난 우리가 다시 해낼수 있길 바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https://www.theplayerstribune.com/cristiano-ronaldo-madrid-english/


24 -
  • [레벨:22]뻑킹김치 2017.10.04 02:28
    호우!!!!!!!!!!!!!!!!
  • [레벨:9]순대순대국 2017.10.04 02:29
    역사에 이름이 남는다는 기분이 어떤 기분일까
    대단한 사람이다 진짜
  • [레벨:1]킹수스 2017.10.04 02:32
    키작아서 약물만 쑤셔박은게 아닌 진정 자기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끝없이 훈련한 킹짱두..존경스럽다
  • [레벨:20]진리의메시 2017.10.04 02:43
    이 좋은글에 이런 거지같은 댓글이라니..
  • [레벨:24]Oscar 2017.10.04 02:50
    여기서 메시가 왜 나와. 이런글에는 달지 좀 말자
  • [레벨:20]진리의메시 2017.10.04 03:00
    왜 그래.. 난 호날두 리스펙해.. 호날두 깐적도 없음.. 오히려 우호적이었지..
  • [레벨:24]Oscar 2017.10.04 03:03
    너한테 쓴게 아닌데... 첫댓에 쓴거임
    여기서 메시 까는 글이 나오니까 쓴거여 굳이 쓸 필요 없자너
  • [레벨:20]진리의메시 2017.10.04 03:15
    아.. ㅋㅋ 그렇구나 일단 필명이 메시라 ㅋㅋ 제발 저려서 ㅋㅋ
  • [레벨:2]오션뷰 2017.10.04 02:35
    진짜 리스펙..
  • [레벨:24]예진 2017.10.04 02:36
    킹갓두 당신은 대체...
  • [레벨:27]삐리리기 2017.10.04 02:40
    킹갓제너럴풋볼가족사랑훈련왕멸치출신근육맨엔젤릭레알의리빙레전드400경기헌혈두
    넘모 멋져용
  • [레벨:13]린델로프웨이 2017.10.04 02:45
    진짜 재능만큼 노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인것같다 멋있어
  • [레벨:19]왕자의게임 2017.10.04 02:54
    펠마와 비교당하는 메시와 10년 넘게 라이벌이라 불렸다는 것만으로 좆두도 대단함
    젖닌들이 설치지만 않았어도 좆두팬질 좀 했을텐데
    젖닌 때문에 선수가 싫어진 케이스라 축구팬 입장에선 아쉽네
  • [레벨:25]베리윰 2017.10.04 03:08
    우리형 동생의 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 [레벨:3]축황축신파울리뉴 2017.10.04 03:37
    축신두..

    이 글 읽자마자 창문열고 호날두 고향 포르투갈쪽으로 울부짖었다
  • [레벨:9]짱구덕후 2017.10.04 06:12
    리스펙트 로날두
  • [레벨:24]Chellewo 2017.10.04 07:35
    로날두 꼬 몇cm?
  • [레벨:30]영양만점혼죽두 2017.10.04 09:12
    무조건추천
  • [레벨:21]지영 2017.10.04 20:53
    여윾시 다태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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