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4 03:06

포텐 주갤러 아버지의 가정폭력 썰(장문)

조회 수 41045 추천 수 223 댓글 73
주갤러 아버지의 가정폭력 썰(장문)

우리집은 대대로 흙수저 집안.

아버지는 청소일을 하셨다. 좋은 말론 환경미화원. 나름 9급 공무원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옛날엔 진짜 못배우고 못사는 사람들이 최후의 최후에 선택할 법한 직업이었다.

그런 내 아버지는 평소엔 과묵하다가도 술만 들어가면 사람이 돌변했다.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잡아서 가족들한테 욕을 하고 손찌검하기 일쑤였고
한 번은 힘들게 사는 우리가족 많이 지원해주던 큰이모네 사촌형을 개패듯이 패는바람에 관계가 소원해진 적도 있음.

제 3자한테도 수틀리면 손을 대는데 가족이야 말해 뭐하겠는가.
엄마는 아버지 술만 취하면 매맞고 눈물짓는게 일상.
어렸던 나는 여동생 데리고 아버지 술 깰 때까지 동네를 배회하곤 했다.
동생이 집에 가고싶다고 징징대는걸 달래느라 혼났지..

조금 더 커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을 때부턴 동생만 내보내고 나는 얻어맞는 엄마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아버지를 말렸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아무리 용써봤자 노가다하는 어른을 어떻게 당해낼 수 있었을까...오히려 화를 돋궈서 더 심하게 줘터질 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대가리가 어느정도 굵어진 고삐리 시절. 
이런 지긋지긋한 세계를 벗어나고자 난 나름 공부도 열심히 했다. 
공부만 잘하면 뭔가 바뀔 거라고 믿었거든...사실 믿을 게 공부밖에 없었고 할 수 있는 것도 공부밖에 없었기 때문이지만.

그 즈음의 나는 그렇게 공부를 핑계로 아버지가 술에 취해 집에 돌아오면 내 방문을 잠그고 바깥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신경은 쓰였지만 억지로 신경쓰지 않는 척을 했다. 아버지가 술에 취해 아무리 난동을 피워도 어차피 다음날 아침이면 때린 아버지도 맞은 엄마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멀쩡한 상태로 돌아왔기 때문에.

그런데 그날은 평소와 달랐다. 문을 잠그고 내방에 틀어박혀 있던 나는 아버지의 구타소리와 함께 여동생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악 오빠 살려줘

그 소릴 듣고 반사적으로 뛰쳐나가서 내가 본 풍경은 지금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진다. 동생은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쥐고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다. 
머리는 쥐어뜯겼는지 산발을 하고 있었고 얼굴을 가린 손가락 사이로 시뻘건 피가 줄줄 새어나와 바닥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그때 내가 느낀 감정은.... 뭐라 표현을 못하겠다. 머릿속이 하얘져서는 그냥 내 가족을 해친 이 아버지라는 인간을 죽여야만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지금이라면 달랐을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나는 자제심도 뭣도 없었다. 그냥 몸이 시키는대로 아버지에게 달려들었다. 
아버지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고 넘어뜨리고 발로 차고 식탁 의자를 집어던지고... 그 한순간 만큼은 진짜 죽일 생각으로 아버지한테 덤볐던거 같다. 
한없이 강하게만 느껴졌던 아버지는 사실 멀쩡히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술에 취해있었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덤벼드는 나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맞고만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엄마랑 동생이 나의 패륜짓을 일찍 말려줬다.
엄마는 내 허리에 매달려서 아빠한테 이러면 안 된다고... 나는 말리지 말라고 죽여버릴거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동생이....
오빠 제발 그만해라 내가 이렇게 빌게 나 지금 오빠 너무 무섭다...아버지한테 맞아서 피범벅이 된 동생이 아버지와 내 사이를 가로막으면서 무릎꿇고 빌더라.
동생이 진심으로 공포애 질려있는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나도 내가 도대체 지금 무슨짓을 하고있나 하면서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날밤 동네사람들이 신고해서 경찰이 집에 찾아왔고 아버지와 엄마는 파출소로 갔다. 나랑 동생은 당분간 외할머니집에 가 있었다. 내가 아버지 때린건 부부싸움 와중에 엄마가 때린걸로 됐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버지도 부러지거나 크게 상한곳은 없었던 모양이다.

그 후로 아버지의 폭력은 사라졌다. 
대신 부자지간에 대화도 완전히 사라졌었는데...어느날은 엄마가 나를 앉혀놓고, 아빠가 그 일로 충격을 많이 받은것 같다,
술을 먹어도 만취하지 않을 정도로 자제한다, 아빠 너무 미워하지마라 아빠도 사실은 불쌍한 사람이다 라면서 오히려 나를 설득하면서 아버지와 나 사이에 다리를 놔주셨다.
덕분에 '엄마를 봐서라도'라는 핑계로 아버지와의 관계를 좁혀나갈 수 있었고, 성인이 된 이후로는 완전히 풀어져서 보통의 부자지간처럼 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군대를 갔다온 후 얼마 지나지않아 아버지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돌아가셨다. 뇌경색으로 병원을 오가시더니 급성심근경색으로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뜨셨다.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럴듯한 추억거리 하나 없다. 병원에 모시고 갔다 오는길에 곱창전골에 소주 한 병. 그게 내가 아버지와 함께한 유일한 외식이었다. 곱창전골. 고작 곱창전골이라니....이건 아마 내 평생에 한으로 남겠지.

오늘은 추석이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였다. 
그날 코피를 쏟으며 엉엉 울던 동생이 지금은 만삭이되어 곧있으면 아이 엄마가 된다. 엄마는 나보다 더 건강해서 100살까진 거뜬하실거 같다. 항상 그렇듯이 빨리 결혼하라고 보채신다...으으.... 그리고 나는 밤새 잠못이루며 뒤척이다 주갤에 아무도 안 읽을 장문의 뻘글을 남기고 있다...하...
이렇게 가족이 모였는데...아버지 계셨으면 곧 손주보실 생각에 좋아하셨을텐데... 지금이라면 진짜 근사한 곳에서 외식도 하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괜히 속이 시큰거린다.

휴....잠도 안오고해서 새벽감성에 그냥 싸질러봤다. 슬슬 아버지 차례상 차릴 준비나 해야겠다. 주갤럼들도 차례 잘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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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레벨:9]지르코지아늄 2017.10.04 03:10
    아무리 술먹고 그래도 저렇게 가족 패고 그런건 정당화 할수 없음
  • BEST [레벨:24]비추폭격대장 2017.10.04 03:14
    그런게 있음 고압적인 어른들은 충격요법으로 반항을 함으로서 이제 넌 무력하다 우리는 더이상 약하지 않다라는 인식을

    심어 줘야 그때서야 유해지더라 존나 개같고 착잡한데 어쩔수가 없더라 작성자가 너무 불쌍하다
  • BEST [레벨:24]코와붕가 2017.10.04 07:29
    우리도 네가 멍청하고 눈치가 없기에 비추할뿐
  • [레벨:7]델프도간파니멘디 2017.10.04 03:08
    ㅠㅠ
  • [레벨:2]실버워터 2017.10.04 03:09
    뭐라 할 말이 없다
  • BEST [레벨:9]지르코지아늄 2017.10.04 03:10
    아무리 술먹고 그래도 저렇게 가족 패고 그런건 정당화 할수 없음
  • [레벨:2]잉여력대출은행 2017.10.04 03:11
    정말 동감
  • [레벨:5]ㄱㄴㄷㄹㅁㅂㅅ 2017.10.04 03:21
    그렇다면 아들이 아버지를 때린 패륜은?
  • [레벨:30]웰로드MkII 2017.10.04 03:44
    아버지가 먼저 가정폭력에 가족 보호하려고 그런건데 법적으로도 참착됨. 법정 최저형량만 매긴다던가 하는 형식으로
  • [레벨:13]클린수원 2017.10.04 08:59
    실제로 십수년간 가정폭력해오던 아버지를 목졸라 죽인 아내가 무죄였나 집유 받은적있음. 출저 그알
  • [레벨:4]블핑제니 2017.10.04 03:52
    그걸 콕 집어야겟냐
  • [레벨:22]왕자의게임 2017.10.04 04:01
    아버지를 때린건 정말 잘못했지만 이해되는데
    저런건 아버지라고 할수도 없음
    술먹고 엄마랑 여동생 때리는데 그럼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가...
    만약 내가 저 입장이라도 진짜 아빠고 뭐고 존나 눈돌아갈 듯
  • [레벨:5]ㄱㄴㄷㄹㅁㅂㅅ 2017.10.04 04:19
    가족을 패고 그런건 정당화할수 없다기에 물어본것
  • BEST [레벨:24]코와붕가 2017.10.04 07:29
    우리도 네가 멍청하고 눈치가 없기에 비추할뿐
  • [레벨:21]프러블럼 2017.10.04 08:24
    낳아주고 길러줬다고해서 폭력이나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음.
  • [레벨:25]神威 2017.10.04 12:35
    아버지한테 가족들 쳐맞고 피흘려야 정신차릴 놈 여기요
    저게 아버지냐? 금수도 지 자식은 저렇게 안 한다
  • [레벨:5]ㄱㄴㄷㄹㅁㅂㅅ 2017.10.04 12:35
    논점을 파악하지 못한새끼네
  • [레벨:25]神威 2017.10.04 12:37
    와 이 병신 바로 댓글다네 추석에 진짜 방콕인가 ㅋㅋㅋㅋㅋ논점도 모르는 새끼가 논점 이지랄ㅋㅋㅋㅋㅋㅋ
  • [레벨:15]임모탄조 2017.10.04 08:51
    정당화 하는 사람 없는데 왜 머법관질이신지ㅋㅋ
  • [레벨:17]폰에금 2017.10.04 03:13
    심란~~혀......
  • BEST [레벨:24]비추폭격대장 2017.10.04 03:14
    그런게 있음 고압적인 어른들은 충격요법으로 반항을 함으로서 이제 넌 무력하다 우리는 더이상 약하지 않다라는 인식을

    심어 줘야 그때서야 유해지더라 존나 개같고 착잡한데 어쩔수가 없더라 작성자가 너무 불쌍하다
  • [레벨:2]잉여력대출은행 2017.10.04 03:16
    정말 나쁜 마음 안 먹고 인생을 살아온 작성자에게 진심으로 박수...
  • [레벨:37]소혜사냥개 2017.10.04 03:20
    나이가먹고 약해져서 아 여태까지 가족들한테 했던 힘으로 하려는게 이런거구나라는걸 느끼면 유해짐.
  • [레벨:22]왕자의게임 2017.10.04 03:59
    원래 사람은 맞아야 정신차림
    술먹고 안하무인인 사람도 마찬가지
    특히 저렇게 술먹고 가정폭력 일삼는 아버지는 가정 내에서 자기보다 강한 사람도 없고 지가 제일 쎈줄 아니까 저러는거
    우리 큰아빠도 저랬는데 우리 아빠가 존나 패서 나아졌다고 함
  • [레벨:22]트리플에이치 2017.10.04 05:20
    이건 리얼이다 진짜로. 부모라고 무조건 갑은 아니다. 아니다 싶은건 얘기하고 싸우고 반항해야된다. 내가 진짜 깽판 한번 크게쳐서 술만 먹으면 목소리 커지고 사람 괴롭히는 버릇 고치게 했음
  • [레벨:24]FM지지자 2017.10.04 07:50
    우리아버지도 폭력적인 성향이 있었고 어머니에대한 열등감 같은게 있는데 본인이 우월함을 표출할수 있는건 폭력밖에없다고 생각해서인지 가끔씩 폭력적인 행동을 할때가 있었는데 나에게 물리적으로 제압당하고 나선 못그럼. 제압당하는 순간 기가죽는게 보이더라
  • [레벨:24]옴팡2 2017.10.04 08:48
    내친구 아버지는 내 친구한테 맞고도 술먹으면 똑같다더라
  • [레벨:37]소혜사냥개 2017.10.04 03:19
    저런 인간들 많지. 술 안 먹으면 말 한 마디 못하고 술 먹고 와서 속에 꿍했던거 혹은 하고싶었던 말하는놈들. 역겹다 진짜.
  • [레벨:2]myohy 2017.10.04 03:29
    근데 술먹으면서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하는게 나쁘진않음. 진실되보이기도하고
  • [레벨:5]ㄱㄴㄷㄹㅁㅂㅅ 2017.10.04 03:33
    `술만`먹으면 그런다는게 문제지
  • [레벨:26]민정수석조국 2017.10.04 03:24
    피라는 연대가 어떤것인지 잘 보여주는 글이네요
  • [레벨:10]LAMPA8D 2017.10.04 03:28
    ㅊㅊ 열심히 사시길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레벨:2]축황축신파울리뉴 2017.10.04 03:33
    ㅜㅜ 글쓴이 힘내라..
  • [레벨:3]축알못ㅇㄷ 2017.10.04 03:43
    울 아부지도 저래서 따로 산지 오래 됐는데, 모르겠다 아버지 돌아가시면 어떤 생각이 들지... 슬프면 슬픈 대로 슬플거 같고 기쁘면 기쁜 대로 내 자신한테 너무 크게 실망할 것 같다
  • [레벨:8]나를위한삶 2017.10.04 05:10
    나도 아버지가 고압적이고 손찌검도 많이 하셨는데 되려 내가 히키코모리로 지내면서 가족관계 많이 좋아지고 지금은 서로 없으면 상상할수 없음... 모르겠어 님한테 화해하라고 이야기 하고싶진 않아 내가 히키코모리 안된채 사회생활 계속 했으면 부모님 생각 아예 안하고 안중에도 없이 살았을테니까.. 근데 나는 심리책 나름 많이보고 어떻게 어떻게 대화 하다 보니까 요즘은 오해들이 완전히 풀려서 내가 정말 히키코모리로 살았지만 한편으론 얻은것도 있구나 싶어. 만약 일이 이렇게 진행 안됐었으면 가족의 소중함도 모른채 살았을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한거있지.. 너도 행복하길 바란다.
  • [레벨:21]프러블럼 2017.10.04 08:26
    좋은 히키코모리의 예. 근데 얼마나 방에만 있었길래 본인을 히키코모리로 규정지음?
  • [레벨:26]링딩돈 2017.10.04 05:21
    슬프다 ㅠ 안타깝네 진짜
  • [레벨:20]클리토레스 2017.10.04 05:57
    삐뚤어질법한데 잘 컸네 멋있다
  • [레벨:2]kevin.Db 2017.10.04 05:58
    울아버지랑 비슷하네 난 연끊고사는데
  • [레벨:3]카피독 2017.10.04 06:44
    잘팬건데 뭘
  • [레벨:5]모나카 2017.10.04 06:53
    울아빠도 술이만취가되도록 쉬는날마다 술을마셧지만 평생 나랑 동생들한테 손찌검한번댄적없다
    술마시고 제어를못하는사람한테 그지경이되도록 술을마시게해서도안되고 고치지못하는사람이면 연을끊어야된다
    그게 가족이라도 취하면 가족한테 피해가는걸 알면서도 술을자제못하면 가족보다 술이더중요한거겠지
  • [레벨:7]점점점 2017.10.04 06:58
    저런 생각 하는거 보면 시간이 약이구나
    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만 하면 욕나오는데 ㅅㅂ
  • [레벨:3]줍파춥스 2017.10.04 07:05
    이런 가정들 보면 안타까움.. 분명 아버지가 잘못한건 맞지만..처음부터 저렇게 살려고 그랬던건 아니었을텐데.. 결국 남는건 가정파탄으로 인한 그 누구도 행복하지않은 결말들뿐..
  • [레벨:22]lisdfj 2017.10.04 08:05
    아버지가 안타깝기는 무슨..

    난 저 주갤럼이 제일 안타깝다.

    이상한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단죄로, 패륜했다는 괜한 죄책감이나 갖고있고
  • [레벨:3]줍파춥스 2017.10.04 08:07
    아버지만 안타깝다기 보단..
    걍 저 가정은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에 대한 안타까움임..
  • [레벨:6]시시콜콜한이야기 2017.10.04 07:11
    ........
  • [레벨:22]외않됀데? 2017.10.04 07:25
    쳐맞아야 정신차리는거보니 짐승피인가봄
  • [레벨:21]브라1질호나우두 2017.10.04 07:27
    그래봤자 주갤러 ㅋㅋ
  • [레벨:22]복동 2017.10.04 07:27
    내용이 울컥하네
    추석이고 다들 잘 지냈으면 좋겠다
    저래 힘들게 자라서 주갤이나 하고 있고 누구는 펨코나 하고 있고
  • [레벨:2]딩호우 2017.10.04 07:33
    쟤 아이디 nopi저거 맞으면 모바일 게임마다 몇천만원씩 박는 헤비과금러임 돈 ㅈㄴ많음
  • [레벨:22]lisdfj 2017.10.04 08:07
    딱봐도 공부 졸라했다고 언급하는거보니

    대학도잘가고 직장도 괜찮게잡았을듯
  • [레벨:1]촌신 2017.10.04 0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15]30115 2017.10.04 07:39
    이런 나쁜....
  • [레벨:3]줍파춥스 2017.10.04 07:42
    유전일지 보고 배운걸지는 잘 모르겠네
  • [레벨:3]줍파춥스 2017.10.04 07:43
    뭐 둘다영향있겠지?
  • [레벨:6]하,정치인들이란 2017.10.04 07:35
    근데 주갤이나 하냐
    주식하다 날렸나 보네
  • [레벨:15]30115 2017.10.04 07:39
    나도 아버지가 술취하면 집안 물건 때려부수고 엄마랑 나때리고 그랬는데 어렸을때부터 맞아서 그런지 20중반까지 아버지 눈도 못마주치고 나혼자 나가살음. 나즁에 외가에서 알게되어서 결국 남남되긴 했지만
  • [레벨:6]오서방 2017.10.04 07:43
    반대누른 애들은 금수저냐? 심히 이글에 공감간다
  • [레벨:26]슬레이어스박서 2017.10.04 07:58
    역시 쳐맞아보면 분노조절잘해 ㅋㅋ
    맞은 대상이 아들인게 문제지
  • [레벨:1]노자신을알아 2017.10.04 08:13
    내가 보기엔 엄마 잘못이 크다
  • [레벨:3]와기 2017.10.04 08:17
    ㅋㅋ죽여버려야 하는데 저런새끼는 술쳐먹고 짐승되면 짐승처럼 대해줘야지
  • [레벨:23]벙큐 2017.10.04 08:27
    착한 폭력 인정합니다...정도는 아니지만 저건 정말 어쩔 수 없는거지. 나라도 그랬을 듯. 그래도 아들이 착하네. 아버지를 용서했으니...
  • [레벨:25]crisscro 2017.10.04 08:31
    난 절대 용서가 안될듯
  • [레벨:22]킹무성 2017.10.04 08:53
    저렇게 힘들게커서 주갤이라니..
  • [레벨:21]토레스를구하라 2017.10.04 09:19
    그러니깐 정부 시발놈들아 술값도 소주 1병에 만원으로 올려라 그래야 하루에 몇모금 마시겠지.
  • [레벨:8]프리님 2017.10.04 09:42
    시발 개시발새끼 잘 뒤졌다 개병신 가정폭력범새끼
  • [레벨:4]찐따코리아 2017.10.04 09:47
    짐승 새끼라 그런지 맞으니까 정신 차리네
  • [레벨:26]강브이 2017.10.04 09:50
    작성자 존나 착하네...

    썰 좀 풀자면, 비슷한 상황에서 나도 고등학생때 저렇게 대처했다.
    근데 그 이후에 어땠는지 아냐? 부엌에서 칼 찾더라
    그래서 그날 경찰서가고, 난리도 아니었다.

    난 용서는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 없이는 없다고 본다.
    물론 연 끊은지 10년이 넘은 마당에, 뭔 소용이 있겠냐만.
  • [레벨:24]웃으면복이 2017.10.04 10:51
    ㅠㅠ
  • [레벨:21]또도밥치 2017.10.04 11:29
    지금은 그새끼 뭐함?
  • [레벨:26]강브이 2017.10.04 12:08
    연끊어서 몰라

    술만 처먹으면 다음날 무단결근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라
    잘먹고 잘살리는 없다고 봄

    얼마전에 후임들어왔는데 그짓거리 하길래,
    팀장이랑 회의해서 권고사직 처리했음
  • [레벨:3]병신보면섹드립 2017.10.04 10:28
    난 아버지가 술마시고 엄마 때리는걸 딱 1번봤는데 그 이후로 술에 트라우마 생겨서 진짜 웬만하면 술 안먹음 일년에 2번정도
  • [레벨:21]또도밥치 2017.10.04 11:30
    지금도 때림?
  • [레벨:3]병신보면섹드립 2017.10.04 12:05
    놉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음
  • [레벨:21]또도밥치 2017.10.04 11:30
    술마시고 손찌검하는 새끼들은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냐? 나같으면 강가로 데려가서 그냥 밀어버릴듯
  • [레벨:25]神威 2017.10.04 12:34
    저건 진짜 엄마랑 여동생이 훌륭한 케이스다 ㄷㄷ
    제 3자가 보기에 애비새끼는 빨리 가서 다행임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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