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6 14:44

제발 조언좀 주라 이혼하자고 한다

익명_982f11a
조회 수 416 추천 수 0 댓글 24

급해서 반말로 쓰겠습니다.


최근에 작은싸움을 몆번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시비털어서 한바탕했다


그런데 오늘 문자로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잔다


솔직하게 말해서 한달에 기본월급 350이고 인센까지 해서 한달에 500정도 번다


그런데 다 필요없고 헤어져달랜다


아들 하나 딸 하나 이렇게 자식은 2명인데


지가 알아서 키운다고 하네


앞전부터 헤어지잔 개소리 몆번해서 알았다고 하면 꼭 몆일지나서 사과하고 그랬는데


더러워서 못받아주겠다


내가 조언을 얻고자하는건 지금부터인데


자식은 지가 키울태니깐 잊지말라고 하면서 평생 자식들 만나지말란다


지는 바라는거 이거 하나라고


양육비 이딴거 필요없단다


아 뭐 어떻게 해야하냐? 헤어지자고 해서 그럴생각인데


자식새끼때문에 콜을 못하고 있다 제발 조언좀 줘

0 -
  • 익명_0402812 2017.10.06 14:46
    무조건 변호사 찾아가라 무조건 법무법인 가라 이혼은 쉬운게 아니다
  • 익명_982f11a 2017.10.06 14:47
    양육비 이런것도 다 필요없다고 하네 변호사 이런거 돈 들어가니깐 깔끔하게 도장찍고 끝내잔다 그런데 너무 개돌식이라서 당황스럽다 앞전에 헤어지자고 했을때랑 너무 틀려 지금.........
  • 익명_0402812 2017.10.06 14:50
    아내가 월수입이있음? 공동재산은? 너는 양육권 모조리 포기할마음이있음? 아내가 외도할가능성은? 너가 폭력이나 일방적인 이혼이 될만한 사유를 제공함? 다 따져봐야하는건데 너 혼자서라도 법무법인 찾아가서 상담받고 움직여야하는거지 넌 이혼을 요구당하는 입장인데
  • 익명_982f11a 2017.10.06 14:53
    마누라는 월수입없어 가끔 지언니 가게 봐주면서 용돈벌이하는게 전부
    명의는 내앞으로 다 되어있고 마누라를 때리거나 그러진 않고...
    퇴근하면 집으로 바로 달려가고 애들이랑 놀아주고 그게 일생인데
    아침에도 샤워하고 수건달라고 하니깐 수건 다 빨아서 없다고 해서 한숨 크게 쉬었는데 그걸로 싸운거야
    애들은 집사람이 데리고 가도 상관없는데 평생 못보는 조건이니 콜을 못하겠다 ㅡㅡ
  • 익명_0402812 2017.10.06 14:56
    그럼 당연히 이혼하고 싶고 아이 데리고 가고싶으면 법대로하자고 해야지 왜 니가 끌려다니냐? 너가 만들어준 신용카드 그리고 있다면 통장에 연계된 아내가 사용하는 생활비 체크카드 다 정지시키고 한푼도 못나가게 막고, 바로 다음주에 법무법인 찾아가라
  • 익명_982f11a 2017.10.06 15:00
    일단 변호사 만나야겠지? 땡큐 고마워.. 답답한게 조금은 풀리네 ...
  • 익명_0402812 2017.10.06 15:02
    무조건 변호사 만나라 보니까 선임비용으로 인한 재정의 어려움도 없을것같은데, 잔인한 말이더라도 더 좋은 아내 아이들에게 더 좋은 엄마랑 재혼하려면, 확실하고 깔끔하게 뒤탈없이 이혼하는게 좋다.
  • 익명_982f11a 2017.10.06 15:10
    황금연휴 출근하는것도 짜증나는데 머리복잡해서 미치겠다 ㅠㅠ
    조언대로 다음주에 변호사 만나러 가던가 아니면 퇴근할때 변호사 사무실 들려봐야겠다 ㅠㅠ
  • 익명_0157be6 2017.10.06 17:23
    아뉘 왜싸운건디?
  • 익명_e72537f 2017.10.06 17:39
    아침에 샤워하고 수건이 안보여서 수건좀 달라고 하니깐 다 빨아서 없다고 하는거야 ㅡㅡ
    그래서 한숨 쉬었거든 깊에 들이마시고 내밷었는데 그걸 들었는가봐 그러면서 시작된거야 오늘은 .......
  • 익명_0157be6 2017.10.06 17:39
    그전에는 보통뭐때문에 싸웠는데?
  • 익명_e72537f 2017.10.06 18:15
    회식했다가 늦게 들어가는거 그리고 남자끼리 술마시면 난리난다 어디갔냐? 누구랑 마셨냐? 나도가면 안되냐? 이런걸로 자주 싸웠어 아 집에갈 시간인데 가기싫어서 회사에 남아있다 진짜 짜증난다 ㅠㅠ
  • 익명_0157be6 2017.10.06 18:17
    서로 양보하면서 맞춰가야지 애들도있는데
  • 익명_e72537f 2017.10.06 18:54
    그래야지 그래야하는데 정말 내가 뭐하는건가 싶다... 혹시라도 결혼안했으면 하지마 제발 내가 부탁할께... ㅠㅠ
  • 익명_0157be6 2017.10.06 18:56
    양보하고 맞춰가야한다는거 말처럼쉬운거아녀~~
    서로 많은대화를 해봐야될것같은뎅
  • 익명_e72537f 2017.10.06 19:08
    대화를 하고싶어도 아까 문자로 처가간다고 해서 집에가봤자 아무도 없어..... 이번주까지 안풀리면 변호사 만나봐야지 ;;
  • 익명_0157be6 2017.10.06 19:21
    남자의 시점이랑 여자의 시점이랑 참달라서...
  • 익명_982f11a 2017.10.06 20:25
    여자시점이란게 정말 모르겠다 얼마나 마춰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슬슬 집에가야겠다 ........... 아무도 없는집 갈려니 정말 가기싫네;;
    고마워 말동무해줘서 ㅠㅠ
  • 익명_0157be6 2017.10.06 20:36
    잘풀길바랭
  • 익명_677ec4a 2017.10.07 00:50
    고마워...
  • 익명_6b15dce 2017.10.07 09:09
    넌 돈이 중요하냐 애가 중요하냐
    정해라 그거네
  • 익명_eaca6f6 2017.10.07 20:24
    이혼해버려 맞춰준다는게 한쪽이 일방적인게 아니라 서로가 맞춰줘야 하는데
    사소한일로 싸웠다고 이혼이혼 나발을 부는걸 보니 답도 없네
    반드시 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행동하고
    절대로 마누라랑 1:1로 만나지 마라
  • 익명_ca9f251 2017.10.08 02:17
    선택은 님의 몫. 고민하고 또 고민해봐요.
  • 익명_6d3d0d4 2017.10.10 23:00
    성급하게 결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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