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6 17:12

내면의식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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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식의 함정



출처 : http://blog.naver.com/innerpeace2511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이 함정이다.


흔히들 "작심삼일"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수련자인 나의 관점에서는 "작심삼일"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마음을 먹고 무엇을 하려는 의지를 세우는 것보다 나의 내면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그 목표에 대한 굳은 의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언뜻 맞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가지는 굳은 의지가 진정으로 굳은 의지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시험 공부를 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의 의지는 당장이라도 백점 만점을 이룰 기세지만, 현실은 안타깝게도 다른 방향

으로 펄쳐지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몸은 하품이 나와서 당장이라도 누워서 잠을 자고 싶고, 마음은 스마트폰이나 깨작거리고, 커피나 마시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시험 점수는 처음 목표로 했던 것과 엇나가게 되는 것이다.


위의 경우는 매우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이제부터 소개할 밑의 사례를 통해 내면의식의 함정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주변에 빠른 시일 내로 결혼 예정인 친구가 있는데 혹시 몰라서 투시를 해보니 그 친구의 내면의식은 현재의식과는 상황이 전혀 달라보였다.


평소에 바쁘게 사는 친구라 예전처럼 많이 놀지는 못해서 그런지 내면의식이 놀고 싶다는 욕망이 엄청 강해보였다. 그런 욕망 때문에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내가 그 점을 짚어주면서 정말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빨리 할 생각은 있다고 했다.


시일을 대강 물어봐도 집을 마련해서 가야 되지 않겠냐면서 이야기를 하길래 네가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닌데 언제 집들고 결혼하냐면서 타박을 줬다.


평소에 빨리 결혼할거라면서 호언장담을 하던 놈이였는데 내가 본인의 내면의식의 일면을 말해주니 본심을 드러내면서
그냥 집 마련해서 그때 결혼한다는 되도 않는 소리를 하는 게 안타까웠다.


그렇다고 원룸에서 시작하는 건 어떠냐고 해도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하면서 답답한 소리를 하는 것도 안타까웠다.


결국 내가 붙잡고 설득할 일도 아니고, 본인이 정할 일이니 지금 내면의식의 상태는 이러니까 참고하라는 정도로 이야기만 해주고 마쳤다.

사람들은 일생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에 마주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현재의식)이 원하는 대로 선택을 한다고 믿는다.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 감각이나 상황판단도 온전히 자신의 현재의식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바로 위의 시례처럼 자신도 모르게 내면의식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현재의식이 원하는 방향과 동떨어진 선택을 해서 목표가 좌절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무엇을 이루고자 할 때 현재의식의 노력도 중요한 요소지만, 내면의식도 그것에 부합되는 면이 있어야 한다.

 

흔히 자기계발 서적에서처럼 "(현재의식 차원에서) 목표에 대해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혹은 "목표를 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간절히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라는 주장은, 개개인마다 다양하기 그지 없는 내면의식의 작용이 현재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추석이전에는 일이 너무나도 바빠서 저번에 제가 쓰던 글에 댓글을 제가 확인을 이제야 한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전문적으로 직업을 삼는 수련인은 아닙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수련을 하는 수련인입니다.


자세한건 홍보글이 될것 같아서 블로그에 있는 제가 수련하는 카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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