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 00:06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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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시에 귀국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어보자. 12월31일부터 오늘(1월3일)까지 몸살로 고생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지금도 계속 물똥 나오기는 하는데 몸살은 많이 괜찮아졌다. 귀국해서 집 도착하자마자 라면 먹었는데 몸에 생기가 돌더라. 한국 음식이 약이었나봄.20171228_115506.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20171228_115901.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동경대다. 내가 이 사진 올렸었나 기억은 안나네. 확인하기 귀찮으니 그냥 올릴게. 시부야역 근처에서 서점찾다가 가게된 도서관이 동경대 도서관이었다. 두번째 사진이 네이버에 동경대 검색하면 나오는 메인 사진이랑 똑같은 건물이다.20171229_121355.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20171229_190121.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20171228_124355.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20171229_120952.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1번 사진의 꼬치(?)덮밥은 먹을만하다. 가운데 꼬치 부위가 간이었던것같은데 부드럽다. 근데 난 떡볶이에 간 찍먹충이라 밍밍했다. 떡볶이 국물이 그리웠음.20171230_165237.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20171230_155106.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20171230_165020.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20171230_155539.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

20171230_170755.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도쿄돔이랑 근처에 일루미네이션이다. 일루미네이션 보러 갔는데 도쿄돔에서 아이돌 콘서트하더라. 이름이 hey OOO jump였음. 저 땡땡땡은 기억이 안남.20171230_180102.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20171230_180349.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도쿄타워다. 원래 안갈려고 했었는데 일루미네이션 보러갔다. 보러가길 잘 했다. 도쿄타워는 밤에 보러가라.20180101_113727.jpg 일본여행 30일차 마지막 후기1월1일에 간곳인데 이곳에서 축제한다고 갔다. 축제 안하더라. 이 전날부터 아팠다. 그래서 전날 사진이 하나도 없다. 이 날은 아침에 좀 괜찮다 싶었는데 여기 들르고 다시 안 좋아져서 바로 게스트하우스로 갔다.


그 다음날인 1월2일도 아파서 게스트하우스에만 있었다. 원래 계획은 고쿄에 갈 예정이었다. 술마시다가 친해진 일본인이 일본천황이 나오는 몇 안되는 날이라고 꼭 가보라고 했는데 못갔다.


경비는 10만엔 다썻고 공항에서 1만5천엔 인출해서 기념품 샀다. 게스트하우스 비용은 거의 한국돈으로 계산했다. 제대로 계산해보지는 않았는데 40만원정도 쓴것같다.


여행 막바지에는 '좀더 건강했을때, 좀더 어렸을때 이런 경험을 해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랬으면 훗카이도까지 갔을지도 모르겠다. 일본은 멋진 나라다. 관광객들을 다시 오고 싶게 만든다. 기회가 된다면 몇년 살아보고 싶은데 방사능이 걱정이다. 큐슈쪽은 괜찮을라나? 물론 일을 구하는것도 걱정된다. 유럽도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해보고 싶다. 물론 미국도. 서양은 일본보다 더 걱정거리가 많을것같다. 총기, 마약, 인종차별 등도 심할것같다. 일본은 혐한이 조금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한번도 겪어보지 못 했다.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여행할때는 계획도 잘 세워야겠다. 여행 끝나고 제일 큰 깨달음은 건강의 중요성이다.

건강하지 않다면 꿈도 여행도 밥도 흡연도 자위도 아무것도 못한다. 걷지도 못한다. 내 골반이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내 간이 튼튼하면 좋겠다. 2018년에는 너희들에게도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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