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1 23:34

[스쿼카] 10/11시즌 에메리의 발렌시아는 스페인 축구의 슈퍼스타나 컬트 히어로의 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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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cia-Football-Index-940x530.png [스쿼카] 10/11시즌 에메리의 발렌시아는 스페인 축구의 슈퍼스타나 컬트 히어로의 학교였다


발렌시아는 지난 10년 동안 3번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갔다. 12/13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PSG에서 패배하고 떨어진 발렌시아는 스타의 힘이 부족한 팀이었지만, 2010년대 첫번째로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갔던 10/11 시즌 발렌시아는 재능들이 가득찬 팀이었다.


에메리의 발렌시아는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맨유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메스티야에서 레인저스를 3 - 0으로 격파했다. 살케에게 패해서 16강에서 탈락했지만 그들은 보는 재미도 있었고 팀의 선수들은 환상적인 십년을 보냈다.


그때 선수들은 지금 어디있을까? 한번 찾아봤으니 읽어보자!



현역 선수



후안 마타


나이 : 31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174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46골

현재 소속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에서 가장 멋진 남자일 가능성이 있는 후안 마타는 2010/11년 발렌시아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발렌시아가 리그 3위를 차지 했을때 마타는 팀의 중심으로 있었다. 마타는 첼시에 이적한 이후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현재 축소 되긴 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효과적인 플레이메이커 역활을 맡고 있다. 그의 온 피치(on-pitch) 영향력이 약해졌을지 모르지만 세계의 축구 자선 활동을 지원하는 'Common Goal' 캠페인을 통해서 축구계의 중요한 인물로 거듭나고 있다.



파블로 에르난데스


나이 : 35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154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24골

현재 소속 : 리즈 유나이티드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에너지와 속도는 종종 마타의 플레이메이킹을 종종 돋보이게 했고, 발렌시아의 “fab five”  중 마지막으로 클럽을 떠났다. (2010년 비야와 실바, 2011년 마타와 호아킨). 그는 현재 리즈에서 4시즌 동안 뛰고 있는데 비엘사의 팀이 승격을 노리는 가운데 믿을 만한 베테랑 윙어 역할을 하고 있다.



비센테 과이타


나이 : 33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114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0골

현재 소속 : 크리스탈 팰리스


과이타는 10/11시즌 이전에는 백업 선수였지만, 부상이 그를 주전으로 만들었고,  그는 휼륭하게 경기를 뛰었다. 그는 수년간 골대에서 안정적이고 견고한 존재감을 유지했고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도 자신의 역활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과이타는 종종 팰리스가 승점을 얻는것과 그렇지 않는것의 차이점이다.



호아킨


나이 : 38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215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28골

현재 소속 : 레알 베티스


축구계의 미스터 이터널은 2011년에도 이미 베테랑이었고, 많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발렌시아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현재 어린 시절 클럽 베티스로 돌아와 영원히 그랬던 것처럼 치명적인 모습으로 엔트로피 개념을 거스르고 있다. 그의 라 리가 7골은 2003년 이후 한 시즌 최고 기록이다. 2003년!



조르디 알바


나이 : 31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110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6골

현재 소속 : 바르셀로나


10/11시즌 알바는 어린 소년일 뿐이었다. 그는 여전히 큰 경기에서 윙에서 사용되고 있었지만 이미 바르셀로나로 데려갈 재능의 힌트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여전히 카탈루냐에 있는데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300경기 이상을 뛴 베테랑으로 가낭한 모든것을 얻었고, 메시와 텔레파시 같은 관계를 형성했다.



이스코


나이 : 28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7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2골

현재 소속 : 레알 마드리드


이스코는 10/11시즌 서서히 랭킹에 진입하던 유스였고 1군 데뷔 시즌은 잘 진행되었다. 사실 너무 잘 되서 호아킨과 함께 말라가로 영입이 되었다. 그 이후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4번에 각각 한 몫을 했지만 발전의 면에서는 다소 정체가 되었다. 현재 선수단에서의 위상은 순신히 지단의 변덕에 있는것 같지만 그는 여전히 해낼수 있을것이다.



에베르 바네가


나이 : 31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176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11골

현재 소속 : 세비야


2011년 바네가는 유망한 젊은 플레이메이커였다. 발렌시아 미드필더의 중심에 있는 루벤 바라하의 후계자. 그 이후 라리가 밖에서 감명받지 못한 두 시즌을 보냈지만, 유로파 리그를 연속으로 우승한 세비야에서의 두 시즌 동안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절정을 보여줬다. 그는 예전처럼 잘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로베르토 솔다도


나이 : 34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141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81골

현재 소속 : 그라나다


솔다도는 발렌시아에게 터무니없이 강력한 선수였다. 그는 스피드와 마무리의 무시무시한 조합을 보였고 세상이 그의 굴인 것처럼 보였다. 토트넘 이적은 슬프게도 그런 생각을 깨뜨렸다. 그가 그라나다와 함께 현재 라 리가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발렌시아에서 가졌던 마법을 되찾을 수 있을 지경으로 전혀 돌아오지않았다.



제레미 마티외


나이 : 36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182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7골

현재 소속 : 스포르팅


마티외는 알바와 함께 좌측에서 화려한 더블 레트프백을 구성했다. 래프트백 2명이 뛰지만 누가 앞으로 전진하고 어떤 것이 커버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에메리의 아이디어는 종종 두 남자 모두를 빛나게 하고 상대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했다. 그 이후 마티외는 센터백으로 이동했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서 많은 것을 획득하고 현재 포르투갈에서 스포르팅 수비의 중심으로 뛰고 있다.




은퇴 선수 


아리츠 아두리스


나이 : 39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84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23골

은퇴 시기 : 2020년


스페인 축구의 나이를 먹지 않는 경이로움은 엉덩이 치료를 받기 위해서 은퇴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는 발렌시아의 역대 최고령 골잡이로서 상당한 유산을 가지고 있다.아두리스는 발렌시아를 떠난 이후 번성했다. 그는 발렌시아에서 감명을 받지 못했지만, 31살의 나이에 이적했음에도 고향팀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172골을 넣었다. 올시즌 그는 슈퍼 서브로 있었고 경기 마지막 몇 분 동안 밖에 뛰지 못했다. 골은 한 골밖에 불과하지만 바르셀로나를 무너트린 오버헤드이다. 그가 프로 경기에서 득점을 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은퇴하기 좋은 방법이다.



브루노 살토르


나이 : 39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80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1골

은퇴 시기 : 2019년


브루노는 2012년 발렌시아를 떠나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했고, 그이후 브라이튼에서 200경기 이상을 뛰었다. 그는 지난 시즌 브라이튼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을 도와주고 지난 시즌 말 은퇴하였다.



헷비허스 마뒤로


나이 : 35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113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3골

은퇴 시기 : 2018년


마뒤로는 부상때문에서 발렌시아에서 발전을 못한 아약스의 유망주였다. 그는 2012년 발렌시아를 떠난 이후 2018년 은퇴를 하기전까지 유럽을 누비고 다녔다.



다비드 알벨다


나이 : 42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480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9골

은퇴 시기 : 2013년


알벨다는 2011년 선수 커리어의 황혼기에 있었지만 발렌시아에 대한 그의 헌신으로 헤쳐 나갔다. 부지런하고 타찬한 수비형 미드필더인 알벨다는 발렌시아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480경기를 뛰고 2013년 은퇴했다.



미겔


나이 : 40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218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3골

은퇴 시기 : 2014년


키만큼 폭도 큰 남자였던 미겔은 2011년 화려한 커리어의 마지막에 있었다. 미겔은 10/11시즌을 선발로서 마지막 풀시즌을 뛰었다. 그의 계약은 1년 뒤 만료가 되었고 그는 FA가 되었지만 다시는 프로 선수로 뛰지 못하게 되었다.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나이 : 38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30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1골

은퇴 시기 : 2019년


도밍게스는 이전 클럽 루빈 카잔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충격에 빠뜨리고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문제는 그가 스페인에서 안 좋았고 바로 이적했다. 그리스에서 올림피아코스와 함께 제한된 성공을 거두었지만 2018년 은퇴했다.



비센테 로드리게스


나이 : 38살

발렌시아에서 출전한 경기 숫자 : 340경기

발렌시아에서 넣은 골 숫자 : 52골

은퇴 시기 : 2014년


10/11시즌 에메리의 발렌시아였던 비센테는 스페인 축구의 슈퍼스타&컬트 히어로를 위한 학교였다. 2011년 브라이튼에서 짧게 2년 동안 있었는데, 2014년 은퇴 할 정도로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https://www.squawka.com/en/valencia-team-2010-2011-season-unai-emery/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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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레벨:24]anyway 2020.05.21 23:37
    전설로만 남은 좌센테 우아킨
  • BEST [레벨:24]anyway 2020.05.21 23:37
    전설로만 남은 좌센테 우아킨
  • [레벨:2]용삼yee 2020.05.22 09:09
    anyway ㅈ잘했었오요?
  • [레벨:18]choyz 2020.05.22 09:55
    용삼yee 비센테 부상 때문에 제대로 가동 안됨 ㅋㅋㅋ
  • [레벨:15]마누엘빠블로 2020.05.22 10:00
    용삼yee 비센테가 잘할 땐 호아킨이 없었음
  • [레벨:4]Roberto 2020.05.21 23:41
    알벨다가 그렇게 잘했다지 ㄹㅇ
  • [레벨:24]JIPP퍼피 2020.05.21 23:45
    그전시즌엔 비야,실바까지 라인업 미쳤었네
  • [레벨:21]템포루바토 2020.05.21 23:50
    이때가 중원 여러 영입들이 마땅치 않아서 마타가 그냥 공격전개부터 포인트쌓기까지 혼자 다해먹던 시즌인걸로 기억함 티노랑 토팔 영입했는데 토팔은 수비는 괜찮은데 공격전개가 별로였고 티노는 슛은 좋고 성실했는데 좀 투박해서 마타가 갑자기 축신들려서 중원까지 내려와서 전개도 하랴 전방에서 찬스메이킹 하랴 고생 많이 하면서 또 존나 잘했음 원래 측면에서 뛰던 놈이 공미에서 갑자기 그렇게 미친듯이 잘할줄 몰랐었음

    파블로가 생각보다 별로고 오히려 호아킨이 제2의 전성기 시작했던 시즌인걸로도 기억 마티유는 여전히 잘하는데 알바도 포텐터지기 시작해서 이 시즌 후반기부터 마티유 알바 더블 레프트백 썼던거 같기도 하고 그건 이 다음시즌인거 같기도 하고 아마 이 다음시즌이 알바 포텐 터져서 혼자 캐리하던 시즌이었던거 같음
  • [레벨:6]奈子 2020.05.21 23:56
    템포루바토 토팔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데려온거라 딱히 공격전개를 기대할 필요가 없었고 꽤나 잘했음. 와이프가 향수병 도져서 1년만에 터키로 돌아갔다만은...
    애초에 마티유가 레프트백에 알바가 왼쪽 측면 미드필더였는데 에메리가 알바를 레프트백에 실험을 해봤는데 성공이었음. 11-12 시즌 알바 포텐 만개하고 바르셀로나 DNA 운운하면서 간거였고
  • [레벨:2]마이트가이 2020.05.22 00:52
    奈子 토팔은 정확히 2년 알벨다 후계자가 될줄 알았었는데 아쉬웠음 ㅠ
  • [레벨:21]템포루바토 2020.05.22 00:57
    奈子 수비형 미들이야말로 공격전개가 중요하다 봐서.. 토팔 나올때 중원전개 진짜 존나 답답했던지라 그렇게 높게 평가는 안함
  • [레벨:6]奈子 2020.05.22 01:01
    템포루바토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때 뭐가 더 중요한지 관점 차이야 있겠지만 당시 발렌시아는 정말 돈이 없었고 알벨다 후계자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토팔을 그때 나름 거금으로 4m인가 주고 왔음.
    에메리 전술에서 알벨다랑 토팔은 발렌시아에서 홀딩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공을 따내는거에 치중하고 공격 전개는 바네가나 티노가 맡았던걸로 기억함.
  • [레벨:2]마이트가이 2020.05.22 00:53
    템포루바토 ㅇㅈ 마타 공미로 포변하고 나서 ㄹㅇ 미친시즌
  • [레벨:6]奈子 2020.05.21 23:50
    금지어만 세명이냐 ㅋㅋㅋ
  • [레벨:7]최명길 2020.05.21 23:54
    奈子 솔다도, 알바, 이스코?
  • [레벨:6]奈子 2020.05.21 23:56
    최명길 정답
  • [레벨:21]박용택의주장완장 2020.05.21 23:51
    이스코가 알라르콘인지로 FM 최고 유망주이던 시절
  • [레벨:24]라면국물 2020.05.22 00:18
    솔다도는 닭집서 망한게 너무 아쉽다
  • [레벨:2]uinaerym 2020.05.22 00:33
    10/11 에메리는 어디에...
  • [레벨:22]Senturk 2020.05.22 01:28
    uinaerym 16-17시즌 챔스16강 1차전에서 바르샤 4:0으로 쳐바른 후 홀연히 은퇴하셨습니다..
  • [레벨:25]스미스로위 2020.05.22 08:10
    에메리련이 아스날에 바네가 데려왔으면 어땠을라나 ㅋㅋ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 [레벨:25]페이몬 2020.05.22 08:13
    미겔 ㅋㅋㅋ 올만이네
  • [레벨:10]마허의개의개 2020.05.22 08:16
    크 이때부터 발렌시아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 [레벨:30]이워비 2020.05.22 08:17
    갑자기 쓰고 싶다 쿠만 개새끼
  • [레벨:24]황산 2020.05.22 08:19
    바라하 알벨다 라인 그립다
  • [레벨:9]간지콰레스마 2020.05.22 09:15
    황산 인정..바라하 완전 좋아했는데
  • [레벨:24]에뛰드하우스 2020.05.22 08:26
    좌센테 우아킨 모르는 애들도 꽤 많겠다 이제..
  • [레벨:20]페란종신 2020.05.22 08:26
    모든 사건의 발단은 ㅋㅁ 이 개씹새였다
  • [레벨:17]저글링하는망나니 2020.05.22 08:36
    페란종신 개씨발련때문에 셀링클럽 됐지
  • [레벨:38]차근범 2020.05.22 08:31
    비센테 0골에서 응? 했는데 다시 보니 과이타였네 ㅋ
  • [레벨:3]나초와그레이 2020.05.22 08:36
    라인업은 진짜 개미쳤었네
    라리가팀들 할때마다 ‘이사람이 왜 아직도뛰지’ 하는양반들 다 저기출신이었누ㅋㅋㅋㅋ
  • [레벨:13]후천지 2020.05.22 08:38
    에메리갓동님.. 아스날이 잘못한겁니다
  • [레벨:21]Aretenal 2020.05.22 08:46
    에메리가 잘한게 아니고 선수진이 좋았던거 아니냐
  • [레벨:22]댕꾸 2020.05.22 08:48
    역활->역할
  • [레벨:28]로렌메이베리 2020.05.22 08:52
    사실 지금 발렌시아가 저때보다 전체적인 스쿼드 퀄리티는 더 좋음.
    인수 후 돈 씀씀이가 달라졌으니 당연한거지만
  • [레벨:25]인류보편적가치 2020.05.22 08:54
    추억의 이름들 개많네ㅋㅋㅋㅋㅋㅋ
  • [레벨:5]마테오겐두지 2020.05.22 08:56
    이때의 에메리는 어땠나요
  • [레벨:5]영지맘 2020.05.22 09:49
    마테오겐두지 똑같음. 잘나가는 것 같아보이다가 훅 고꾸라짐. 물론 라리가에서는 좀 더 잘나가고 좀 더 덜 고꾸라지지
  • [레벨:5]마테오겐두지 2020.05.22 09:55
    영지맘 와 진짜 어떤리그를 가도 다 똑같은 패턴이네 ㄷㄷㄷㄷ 선수기강 잡는건 어땠음??
  • [레벨:15]마누엘빠블로 2020.05.22 10:17
    마테오겐두지 에메리는 정통 4231 깨부수고 스타덤에 오른 감독인데 08/09 시즌 09/10 시즌까진 그래도 4231 쓰는 팀이 꽤 있었음

    알메리아 시절엔 펠리페 멜루, 발렌시아 가선 실바, 바네가 등등 스쿼드가 좋으니 좀 더 유연해졌고..

    당시 꾸레알이 워낙 막강했던 것도 있지만 적어도 수비 축구하는 감독이고 전술 대응이 좋다니 평가하는데 꾸레알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도 손에 꼽음 한계가 뚜렷했다고 봐야함

    고로 아스날에서 실패는 당시 발렌시아-아스날 선수단 퀄리티 차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싶음.. 2% 부족한 전술적 역량을 선수로 메꿨는데 아스날에선 그마저도 안되니
  • [레벨:5]마테오겐두지 2020.05.22 10:27
    마누엘빠블로 마타나 바네가 실바 이런선수들 어떻게 활용함? 아스날서 외질 명제나 세바요스도 못써먹는거보고 그냥 10번롤 자체를 못써먹는 감독 같던데
  • [레벨:15]마누엘빠블로 2020.05.22 11:16
    마테오겐두지 활용 방법이라기보단 그냥 외질이 에메리랑 맞지 않는 선수였음.

    에메리는 측면 역습이 주요 공격 루트임. 그렇기에 중앙 자원은 부드러운 좌우전환이 최우선임. 그리고 경기 흐름에 맞게 조율 내지 뒷공간 스루패스를 부차적으로 섞길 원함.

    실바는 에메리가 원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낼 수 있는 중미스러운 공미임. 반면에 외질은 찬스 메이킹에 특화된 공미라 생각함. 좌우 전환보단 상대 뒷공간 노리는 패스가 먼저고 이에 더 익숙함.

    외질을 실바처럼 중미스럽게 쓰자니 수비력, 활동량이 너무 떨어짐. 또한 중미로 배치하면 위치가 3선으로 내려오잖음? 그럼 라인 낮게 잡는 중하위권 상대론 외질의 장점마저 죽어버림. 통상적으로 찬스 메이킹은 상대 골문이랑 가까울 수록 위력적이니깐요.

    에메리도 아마 외질을 써보자는 생각 자체는 해봤을 거임. 근데 외질은 라키티치가 아니었음. 라키티치는 세비야 시절 세련된 공미에 가까웠으나 괜찮은 피지컬, 활동량, 수비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음. 그래서 에메리가 잘 써먹었음. 이젠 하드워커+혹사 이미지로 굳어졌으나 애초에 이런 유형의 선수가 아니었음. 외질은 라키티치의 싹수가 안보이니 그냥 멀리한 거라 봐야함.

    세바요스는 아직 기량미달이라 생각함. 이스코처럼 천부적인 테크닉을 가진 것도 아닌데 공 끄는 버릇을 가지고 있음. 그렇다고 공을 끈 만큼 패스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것도 아니고요. 얘는 딱 중위권 에이스 스타일 같음.
  • [레벨:15]마누엘빠블로 2020.05.22 11:28
    마테오겐두지 앞서도 말했듯 에메리는 10번롤 깨부수며 명성을 쌓은 감독임. 아이러니하지만 코치 수업도 4231 포메이션의 대가라 불리는 이루레타한테 받음. 그래서 에메리는 누구보다 애매한 공미+4231 포메이션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감독임. 근데 전형적인 공미를 둔다? 자기 축구 철학에 반하는 거라 쉽지 않은 일이죠. 안 써봤으니 못 쓰는 것도 맞는 말이기도 함.

    실바나 라키티치를 공미로 쓰긴 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공미는 아니었음. 포지션은 공미였으나 롤은 중미에 가까웠음.
  • [레벨:5]마테오겐두지 2020.05.22 13:34
    마누엘빠블로 아 그래서 바네가 링크뜰때 에메리는 전통 10번보다는 8번애들을 더 선호한다는 글도 본거 같네요 그래서 저는 램지랑 에메리 궁합 잘맞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시즌 중반까지 안맞다가 중후반부터 핵심으로 자리잡았었는데
  • [레벨:15]마누엘빠블로 2020.05.22 14:03
    마테오겐두지 지금 아스날은 영입이 제한적인데 차라리 외질 중심으로 한시즌 정도는 믿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아르테타라면 애매한 선수들로 머리 싸매면서 리빌딩하기보단 외질 중심으로 챔스부터 간 후에 훗날을 도모할 것 같음. 외질이 한수위 상대 강팀 상대론 좀 버로우타는 감이 있지만 어차피 양학만 잘하면 되니깐 4위권은 충분하다고 생각함.
  • [레벨:5]마테오겐두지 2020.05.22 14:19
    마누엘빠블로 이번시즌도 명단제외가 많아서 그렇지 외질 나올때마다 볼은 더 잘돌아가기해요 아르테타오면서 본인도 동기부여생긴거 같기도하고 우승컨텐더들 말고 그냥 중하위권 챔스경쟁권팀이랑 할때만이라도 잘하기를... 아무튼 에메리에 대해서 몰랐던거까지 많이 알아갑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ㅎㅎ
  • [레벨:2]uinaerym 2020.05.23 01:51
    마누엘빠블로 전에 4231 깨부수고 올라갔다는 글 펨코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혹시 펨코아니더라도 관련 글 볼 수 있나요?
  • [레벨:15]마누엘빠블로 2020.05.23 07:57
    uinaerym 그거 제가 적은 건데 삭제함.. 다른 곳에 있는진 모르겠네요
  • [레벨:2]uinaerym 2020.05.23 13:53
    마누엘빠블로 구글에 찾아보니까 다른 사이트에서 퍼가서 남아있네요!
  • [레벨:15]마누엘빠블로 2020.05.23 19:20
    uinaerym 글 전체적으론 제 생각이 많이 들어가서 일부분에선 이견이 좀 갈릴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대응 전술이 좋다, 전술적으로 유연하다 이런 부분이요.

    에메리 및 키케 플로레스, 마르셀리노 등장 전후 배경은 제가 한창 라리가 자주 볼 때기도 하고 사커라인 각종 기사랑 사커라인에서 발간한 잡지, 전술 가이드 참고했습니다. 이 파트만큼은 걸러읽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레벨:2]진초록 2020.05.22 08:57
    이렇게보니까 스쿼드 개쩔었네 왕년에 이름좀 날린 애들도있고
  • [레벨:28]로렌메이베리 2020.05.22 09:07
    진초록 사실 진짜 스쿼드 개쩌는 시절은 더 오래 전으로 가야 함 ㅋㅋ
    10/11시즌 스쿼드보다는 오히려 지금 스쿼드가 더 좋아
    알벨다 비센테 호아킨은 전성기 지난 선수들이었고 (특히 비센테) 저때 중원이랑 수비진은 지금보다 확실히 구림

    https://sofifa.com/team/461/valencia-cf/?r=070002&set=true
    피파 07 발렌시아 스쿼드인데 이땐 ㄹㅇ 능력치만 봐도 ㅗㅜㅑ..
  • [레벨:15]마누엘빠블로 2020.05.22 10:21
    로렌메이베리 07/08 시즌이 ㄹㅇ 아쉬움

    이때 한준희도 꾸레발 3강 체제라고 시즌 프리뷰했었는데 솔레르-쿠만이 제대로 조져놔서..
  • [레벨:33]애쉬튼커쳐 2020.05.22 09:13
    제목 뭔가 의역이필요한듯.

    에메리의 발렌시아는 슈퍼스타글과 언성히어로들이 만들어낸 완성체였다.


    그리고 역활이 아니라 역할
  • [레벨:22]어림없는볼 2020.05.22 09:18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이죠
  • [레벨:5]영지맘 2020.05.22 10:12
    어림없는볼 그런데 아직도 호아킨.....
  • [레벨:15]필드위모짜르트 2020.05.22 09:32
    아 fm08 발렌시아 마렵네
  • [레벨:25]로스터 2020.05.22 09:37
    이때 에펨 발렌시아 개재밌었는데..알벨다 좋아했었음ㅋㅋㅋ
  • [레벨:28]헬정자(뮌헨빠) 2020.05.22 09:41
    과이타 헤타페 갔다가 크펠갔나
  • [레벨:24]헤타페 2020.05.22 10:06
    헬정자(뮌헨빠) ㅇㅇ 발렌시아에서 프리로 헤타페 이적, 헤타페에서 프리로 팰리스 이적
  • [레벨:8]럽버블 2020.05.22 09:50
    비센테 브라이튼 2부에 있을때 있지않았나 그때 리그컵 경기로 봤었는데 신기했음
  • [레벨:1]사회봉사단 2020.05.22 10:45
    역활ㅋㅋㅋㅋ
  • [레벨:18]에픽유니크 2020.05.22 11:30
    이때쯤 다니 파레호 떠돌다가 발렌시아 정착함?
  • [레벨:32]wengsene 2020.05.22 20:44
    호아킨 이번시즌 골 많이넣었었는데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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