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고입니다.
근래에 쪽지 관련 신고문의가 많아 처리관련 투명성을 위해 말씀전달해드립니다.
우선 신고건은 대부분은 패드립과 음란물사이트공유가 주로 이루어져있으며 (댓글로 ㅌㅅ하고 통수치는경우가 있음)
관련 건들 모두 쪽지캡쳐로 정지처리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차단 당한 자들이 관리자가 쪽지를 검열하고 있다 등의 의혹 등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경우가 여러 차례 있습니다.
실제로 타사이트 운영자가 쪽지를 실제로 수천개를 보낸 뒤에, 차단되자 에펨코리아에서 쪽지를 검열한다고
본인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에 가서 소문을 여러 차례 퍼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에 쪽지 검열을 안하고 있어서, 수천개 발송할 때 까지 몰랐습니다.
그 사건 때문에 쪽지 시스템은 현재 글 및 댓글을 처리하는 동일한 스팸 필터를 항상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팸 필터에 자동차단되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 스팸 필터에 자동차단된 뒤에
에펨코리아에서 쪽지를 검열한다고 소문을 퍼트린 악성 유저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잉토정산하시는 토사장분들이나 댓글라시코 하시는분들은 쪽지 및 댓글을 엄청 빠르게 작성해서 자동차단되신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이 경우가 스팸으로 간주되어 필터에 자동차단된 경우입니다.
일반 관리자 계정으로는 현재 쪽지 열람이 가능하지 않게 시스템모니터님이 이미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에펨코리아는 쪽지가 거의 초당 1개 발송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검열하고 싶어도 엄청난 시간 소모 없이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근래에 사이트 규모가 많이 커져서 쪽지로 홍보 및 악성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관련 부분에 대한 확인 절차 및 제재도 계속 필요하기도 하고
과거에는 신고가 들어오면 관련 화면 캡쳐로만 단속했는데, 앞으로는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시스템 모니터님에게 쪽지 발송에 대한 열람 권한을 요청해서 확인하고 제재를 할 예정입니다.
3줄요약
1. 쪽지 관련신고가 많은데 신고시 확인없이 캡쳐본으로만 처리중이였음.
2. 관리자가 검열하고있다고 소문냄 ( 사실이 아님 )
3. 신고가 들어올시 사실여부에 대한 추가확인이 필요한 경우 열람권한요청후 확인하고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