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20:39

포텐 [야후재팬] 혼다 케이스케로부터 받은 편지

조회 수 16073 추천 수 88 댓글 35

201710100009-spnavi_2017101000048_view.jpg [야후재팬] 혼다 케이스케로부터 받은 편지


https://news.yahoo.co.jp/byline/kimmyungwook/20181011-00100025/



절대 안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어려움이라도 똑바로 맞서왔고, 때로는 분노의 역풍이 불어도 도망치지 않았던 그라면 분명 대답해주지 않겠는가?


직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혼다 케이스케다.


현재 호주A리그 멜버른 빅토리에서 뛰고 있고, 실질적인 캄보디아 국가대표 감독이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와일드 카드로 출전을 공언하는 등 목표 달성에 도전하여 실현해 가는 자세는 여전하다.


7월 19일, 혼다는 요코하마에 있는 가나가와 조선 중고교를 방문했다. 나고야 그램퍼스 시절 팀메이트였던 재일 선수 안영학의 초청을 받아 감짝 방문한 것이다.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등장에, 비명에 가까운 함성이 그치지 않았다.


열렬한 환영을 받은 혼다는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고 헤어질때는 색종이 '친구'라는 문자를 남기고 갔다.


하지만 북한-일본 사이에는 민간인 납치등 다양한 문제가 남아있고, 조선학교에서도 그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가지는게 현실이다.


보통이라면 방문을 꺼릴 것이다. 하지만 왜 혼다는 이 시기에 방문을 결심하였는가. 형이라며 좋아하는 안영학의 부탁이라고 해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것이다.


그의 본심을 알고싶어서 취재를 신청했다. 물론 대답은 "안된다"였다. 하지만 열정만큼은 제대로 전해진듯 하다.


2주후 혼다의 매니지먼트 사무소에서 답변이 왔다.


"직접 만나서 취재는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면이라면 대답할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선수인 혼다에게 실례라고 생각하면서도 축구와 거의 관계 없는 질문도 많이 보냈다.


개인적으로 인터뷰하는건 처음인 선수, 거기다 일본을 대표하는 톱 선수다. 조금 망설이며 "대답할 수 있는 만큼만 해주셔도 됩니다."라며 질문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질문에 대답해주었다. 솔직히 말하면 놀라웠다. 혼다 본인이 직접 적은 대답에,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을 하는 내가 거절할 이유가 없다.


Q. 조선학교를 방문한지 약 3개월이 지났습니다만, 그런 결정을 하게된 경위를 가르쳐 주십시오. 나고야 시절 팀메이트였던 안영학의 연락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부탁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A.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형님(ヒョンニン)"이라고 부르며 좋아하고 존경하는 안영학 선수로부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받았습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게 나의 일인데 거절할 이유가 없죠. 월드컵으로 후에 바빠서 일정 조절하는게 제일 어려웠네요(웃음)


Q. 일본과 북한사이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산재해있고, 조선학교 방문이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된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방문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스스로의 손익을 따지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쌓여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작은 노력들을 해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당시 혼다는 미국의 배우 윌 스미스와 함께 벤처 펀드를 발표.


멕시코에서 나와 새로운 팀을 구하던 상황이었다.


혼다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이 성사 된 후 안영학과 메일을 주고 받았고, 그 흐름에서 조선학교 방문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



Q. 조선학교의 첫인상. 학생들의 인상은 어땠습니까?


A. "기운 넘치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기운 넘치는 아이들과 만나는걸 어떻게 설명하긴 힘든데 좋은 기분이었네요!


Q.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었던건 무엇인가요?


 A. 제가 가장 전하고 싶었던건 양국이 역사적으로 다양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사람이라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나와 형님(안영학)은 그런 관계라는 것도요. 이 방문으로 간접적으로 일본인에게도 같은 것을 전할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

러시아 월드컵 16강을 달성한 일본 대표를 보며, 조선학교 학생들도 이를 눈여겨 보았을 것이다.


다만 마음 한켠에는 "나와 무관한 사람"이라는 것이 있었을 것이다. 현역 일본 대표 선수가 조선 학교를 방문한적도 없었다.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영웅이라고 하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북한대표(정대세, 안영학, 량용기)등 재일교포 선수일 것이다.


하지만 유럽의 빅클럽에서 뛰는 일본 대표 선수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도 결코 이상한 것은 아니다. 조선학교 학생들 모두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 문화속에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조선학교 남학생들은 대부분 축구를 경험하고 있다. 일본 학교에서 가장 활발한 야구부가 조선학교에는 없기 때문이다.


내(기자 본인) 시대의 영웅은 일본 축구 소년들과 같은 미우라 가즈요시와 라모스였다. 당시에 미우라가 조선 학교에 나타났다면 엄청난 소란이 있었을 것이다.


일본 축구계의 슈퍼스타 혼다가 조선 학교에 방문 한것에 학생들이 흥분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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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00100025-roupeiro-001-12-view.jpg [야후재팬] 혼다 케이스케로부터 받은 편지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은 바로 "자신"


Q. (학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A. 기본적으로 꿈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큰 꿈을 가지고, 그것을 잊지 말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쫓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처한 환경이 제 예상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인생에서 배운 것은 현상황에서 잘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하는건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해주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Q. 혼다 선수는 과거 다른 재일한국인들과 관계는 없었나요? 혹시 기억나는 에피소가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A. 중학생 때 재일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선학교를 방문한 기억이 있습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재일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

현재 일본 각지에 60여개의 조선학교이 존재한다. 지역 주민들과 교류를 계속하면서 지역에 뿌리 내린 학교도 있는 반면 최근 납치 문제등으로 비판의 대상이 된 경우도 많다.


학교에 대한 보조금을 취소한 지자체들도 많이 있으며 고교 무상화에서도 제외되어 각지에서 재판으로 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전적으로 피해자이다.


자신의 의도와 별개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혼다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은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런 높은 벽을 극복하기 위해 먼저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전해주고 있다.

==========



자신의 나라밖에 사랑할 수 없는건 슬픈 일


조선학교 이야기에서 화재를 바꾸어, 혼다에게 "애국심"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일본 대표로 월드컵에 3번 출전하여 국가의 위신을 건 진검승부의 장소에 있었기에 느끼는 것도 있었을 것이고, 세계 각지의 클럽에 몸 담았기에 '일본인'으로서 느끼는 것도 많았을 것이다.


그거 조선학교 방문을 결심한것도 그런 것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Q. 화제를 바꿔, 일본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한 혼다 선수에게 '애국심'이란 무엇인가요? '국적', '민족', '인종'이란 무엇인가요? 세계의 다양한 경험을 한 혼다 선수가 느끼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A. 가족은 가깝고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나라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게 '애국심' 일까요. 단지 문제가 되는건 자신의 나라만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슬플일이고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Q. 축구에서 한일전이 되면 양국 모두가 뜨거워집니다. 실제로 한국과의 경기를 치뤄본 입장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들은 평소와 다른 기분이 드나요?


A. 아뇨. 전 다른 경기와 비슷하지만 미디어는 아니죠. 필요 이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사이를 나쁘게 하려고 합니다. 정말 미디어에 많은 문제가 있고 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1011-00100025-roupeiro-002-12-view.jpg [야후재팬] 혼다 케이스케로부터 받은 편지

"어느 나라 사람인가" 보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할 것인가"


Q. 한편 '어느 나라 사람이다'를 강조하는 애국심의 힘은 잘못하면 대립과 갈등을 만듭니다. 이 때문에 세계가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혼다 선수는 '일본인'인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A. 글쎄요. 확실히 민간함 문제고 약간의 표현으로 싸움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이기 이전에 전 '사람'입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다를 전면에 표현하기 보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표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나라 밖에 사랑할 수 없는 것이 문제"라는 그다지 생각해보지 않은 것에 충격을 받았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대립 구조에 대해 "(그것을) 부추기는 것은 미디어다"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실제로 현재 일본에선 수많은 인터넷 기사들이 한일 갈등을 부채질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보수적인 사람들은 특히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나라에는 절대로 져서는 안된다는 감정을 강하게 가지는 것도 ㅅ ㅏ실이다.


미디어가 문제라고 말한 혼다는 그걸 다음에 자기 손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왜 이런 질문이 나왔는가.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승리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는데, 그 때 경기장에 한국 선수가 "독도는 우리땅" 플래카드를 내건것이 크게 보도되어 문제가 되었다.


당해 9월 혼다는 일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었다.


"...... 난 애국심이라는, 그런 기분이 든다. 예를 들어 좋고 나쁜것을 떠나 올림픽 기간에 독도(혼다는 다케시마竹島라고 말함) 문제가 있었다. 한국 선수가 시합 후 플래카드를 들었다. 좋냐 나쁘냐를 떠나 객관적으로 보면 그는 한국을 사랑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도 일본을 사랑한다. 어쩌면 비슷한 상황에 똑같은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 상황이 되지 않아 모르지만.


승부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인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일본인은 이에 지고 있는게 아닌가 한다. 정치적인 문제를 말하는게 아니다. 단순히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는가?라는걸 비교하면 일본은 한국보다 열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나 혼다의 "애국심"은 "자신의 나라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애국심이다"로 의미가 넓어졌다.


그야말로 자신의 나라를 소중히 하면서도 '일본인'이기 이전에 '사람'인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사람으로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혼다 다운 말이라고 생각한다.

==========



근면은 일본의 최대 장점. "일하는 방식 개혁"은 강점이 없어진다.


Q. 세계에서 느끼는 '일본'의 장점은 어디에 있을까요? 젋은 나이에 세상을 돌아다니며 바깥의 시선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보며 깨달은 좋은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 일본은 좋은 점이 정말 많습니다. 그 좋은 점들 중엔 세계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반성하고 개선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점도 많습니다. 특히 근면은 일본의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일하는 방식 개혁'은 일본인이 행복해질 수는 있지만 강점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일하는 방식 개혁' 이야기가 나왔는데, 축구뿐 아니라 여러 사업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는 혼다 선수를 보고 정치 세계에서 일본이 한일/북일/중일의 동아시아 평화 구축, 미일관계 등에서 해야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치인의 역할등 개인적인 견해가 있으시다면 가르쳐주세요.


A. 모든 면에서 쉬운일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세계는 평화로워지지 않을까요? 국인만을 생각하는 정치인들은 앞으로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여러 일을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단기 목표는 도쿄 올림픽입니다. 중장기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 믿는 세상의 실현을 꿈꾸고 있습니다.


==========

혼다가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다. 그는 '일하는 방식 개혁'이 일본인의 강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정치인으로의 변신은 상상도 못하지만, 혼다는 세계를 더 나은 것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그것도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영역에 자꾸 손을 뻗어 더 놀래 줄 것이 틀림없다.


개인적으로 혼다의 뜨거운 마음과 결단력, 행동력 그리고 축구가 가진 힘, 스포츠의 국제 교류가 지금도 대립하는 서로 다른 나라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주길 기원해본다.

==========



유갤에 누가 혼다가 "한국-일본은 친구가 될 수 있다"라는 기사 올렸길래 번역해봄.


===== 이거 사이에 있는 이탤릭체 문장은 기자가 기사 중간 중간 써놓은 글들.



  • BEST [레벨:22]40살못해본남자 2018.10.11 21:38
    사람을 국적으로 평가하는건 바보중에서도 바보들이나 하는 짓
  • BEST [레벨:37]뿌와뿌와 2018.10.11 21:03
    피아좆 일본에서 북한을 북조선(北朝鮮)이라고 함.
    조선학교 = 조총련계 재일한국인 학교.
  • BEST [레벨:38]RP 2018.10.12 03:19
    그릇부터가 다름
  • [레벨:2]Mireille 2018.10.11 20:42
    진심 멋진사람
  • [레벨:25]산소과자 2018.10.11 20:47
    참 대단한 사람이야..
  • [레벨:37]축신투르 2018.10.11 20:52
    혼다 멋진 사람
  • [레벨:20]피아좆 2018.10.11 20:54
    조선은 뭐야 언제적 인물이냐
  • BEST [레벨:37]뿌와뿌와 2018.10.11 21:03
    피아좆 일본에서 북한을 북조선(北朝鮮)이라고 함.
    조선학교 = 조총련계 재일한국인 학교.
  • [레벨:17]SKT_bang 2018.10.12 04:10
    피아좆 우리나란 대한민국이고 한자언어권은 다 조선씀 북한은
  • [레벨:21]감귤튀김 2018.10.12 04:14
    피아좆 일본에서는 일단은 조선이 기본임. 한반도도 조선반도로 부르고.
    몇년전에 일본에서 나이 많은 일본 할아버지들이랑 식사하다가 "조센징"이라고 하길래 한국사람에게 조선인이라고 부르는건 큰 실례라고 이야기 했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조선일보, 조선대학교 같이 조선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게 여전히 한국에 많은데 그건 어떤 의미냐고 물어보는데 대답하기가 참 곤란하더라.
    대충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멸시하는 어감으로 불러서 싫어한다니까 이해하기 보다는 외우고 지나가는 느낌.
  • [레벨:24]한의권 2018.10.11 21:10
    혼다 일본에서 입지가 우리나라 해버지급임?
  • [레벨:22]샹크스 2018.10.12 03:22
    한의권 축구력으로 비교하면 모르겠는데 이미지는 그러지 않을까 싶음
    예전에 정치논란으로 까였다가 지금은 수그러들은듯
  • [레벨:5]유래없는악성유저 2018.10.12 03:24
    한의권 해버지 바로 아래급일듯? 해버지는 벤치성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고 큐피알 흑역사도 있지만 발언으로 욕먹은 적은 없는데

    혼다는 친한 발언 자주 하고 국대 파벌 논란도 있었고 밀란에서 많이 못한것도 있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해버지보다 많은거 같음.
  • [레벨:17]SPA인생 2018.10.12 06:40
    한의권 우리나라 해버지급은 일본에는 나카타라는 걸출한 인물이 있어서 힘들고,

    혼다는 기성용급이 아닐까 싶네. 성격 자체도 말 빙빙 돌려하는 편이 아니라 소신껏 말하는 편이라 안티도 좀 있어서. 실제로 활약상에서도 서로 비슷한 레벨인것 같기도하고.
  • BEST [레벨:22]40살못해본남자 2018.10.11 21:38
    사람을 국적으로 평가하는건 바보중에서도 바보들이나 하는 짓
  • [레벨:26]케즘 2018.10.12 04:31
    40살못해본남자 하지만 여기서는..
  • [레벨:12]라이어넬멧시 2018.10.12 07:52
    40살못해본남자 모든것에는 예외가 있죠.. 예를들어 짱깨라던가... 중국이라던가... 음
  • [레벨:8]은케티아 2018.10.11 23:54
    조총련 씹빨갱이들인데
  • [레벨:25]kinjacks 2018.10.12 00:51
    앞날에 기대되는 사람이다
  • [레벨:22]마르코스세나 2018.10.12 01:30
    혼다는 옛날부터 너무 개념있어서 일본사람 어쩌고 이런 색안경이 안씌어짐. 언제나 씝호감.
  • [레벨:2]까꿍까꿍까꿍 2018.10.12 03:16
    진짜 멋있댜
  • [레벨:25]Luka 2018.10.12 03:18
    생각이 너무 멋있네
  • BEST [레벨:38]RP 2018.10.12 03:19
    그릇부터가 다름
  • [레벨:22]샹크스 2018.10.12 03:20
    됴쿄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나오면 진짜 멋있긴 하겠네
  • [레벨:31]BlackRose 2018.10.12 03:24
    프로 그 자체다 은퇴하지말고 부상없이 오래뛰길
  • [레벨:21]아네 2018.10.12 03:28
    나중에 정치할거같지않냐
  • [레벨:21]vgd-157 2018.10.12 03:28
    혼다는 다케시마라 생각할까 독도라 생각할까
    말은 다케시마라고 하긴하는데
  • [레벨:14]Sky.Blue 2018.10.12 03:31
    혼다라는 사람이 그냥 멋있는 사람임..
  • [레벨:21]DANILE 2018.10.12 03:40
    진짜 멋있는 사람이구나.
  • [레벨:21]감귤튀김 2018.10.12 04:16
    한일관계에 대한 자세는 공감하지만 조선학교에 대해서는 좀.
    재일교포 북송사업 등으로 수많은 재일교포들이 북한에 의해 고통받았는데 여전히 조총련으로 활동한다는것의 의미가 와닿지가 않음. 한국이라는 정상적인 모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레벨:23]그라비온 2018.10.12 07:54
    감귤튀김 일본에 한국계 학교가 조총련계밖에 없음..
  • [레벨:40]스테판커리 2018.10.12 04:51
    혼다는 전성기때 러시아 감옥에 갇힌게 아쉽다.

    분데스에서만 뛰었어도 지금보다 커리어 더 좋을꺼같은데
  • [레벨:23]츄르리 2018.10.12 06:16
    참 괜찮은 사람이야
  • [레벨:3]맛없으면욕함 2018.10.12 06:24
    진짜 멋지단
  • [레벨:28]신포도코리아 2018.10.12 06:50
    인자기 시발뇬
  • [레벨:7]지로나fc 2018.10.12 07:23
    밀란에서 안타깝지만 프로의식있는선수네
  • [레벨:2]쿠태식 2018.10.12 08:14
    쩐다...
  • [레벨:20]코레아노안느 2018.10.12 13:27
    혼다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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