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고양 스타필드 뉴발란스 매장에서 정가주고 (239,000) 구입. 후회중.
2. 사이즈
나이키 프리런, 루나 시리즈 265 핏하게 신는대 990은 265 신으면 힐컵쪽이 남을 정도로 널널해저 버림;; 신발 작게, 핏하게 신는걸 좋아해서 260으로 구매.
3. 착화감
착화감은 정말 인생 신발이라고 할 정도로 발 이곳저곳이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느낌. 신고 있으면 굉장히 기분 좋음
4. 쿠셔닝
처음 신고 걸어본 후기는.. 발은 편한대 신발이 너무 딱딱하고 쿠셔닝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음. 딱딱한거는 내가 나이키 런닝화에 길들여저 있고 뉴발란스 자체가 교정화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인정하지만 쿠셔닝은 없으면서 있는듯한 신기한 기분을 줌. 결론은 쿠셔닝 별로임.
5. 내구성
앞코, 힐컵 앞뒤로 딱딱하게 각잡혀 있는 신발인대 이런 신발들의 특징은 크게 데미지를 입으면 보기 흉하고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로 가버림. 팔자 거름을 걷는 사람은 교정하고 일할때 거칠게 일하는 사람들은 발 조심. 아웃솔은 고무로 이루어저 있는대 보통 인터넷에서의 평가로 보자면 아웃솔은 다이아몬드 밑창이다 ㅇㅇ 로 통일. 나도 공감함. 필자는 하루에 15km를 꾸준히 걷고, 뛰는 사람인대 거칠게 뛴다고 아웃솔에 데미지가 간적은 없음. (요즘 나오는 나이키 런닝화는 이런 부분에서 ㅆㄹㄱ..) 아 참고로 신발에 자갈 겁나 잘 낌....
6. 디자인
사람들이 어글리 슈즈라고들 많이 하는대 딱히 공감은 안함. 생각보다 날렵한 디자인이 섹시하고 포인트도 많음. 보면 볼수록 이쁜 신발.
7. 총평
팔방미인 신발. 일상생활, 패션용으로 만점에 가까운 신발이라고 생각함. 허나 정말 성능에 무게를 많이 두는 사람은 나이키,아디다스,아식스로 가세요.
23.9는 씹창이긴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