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8166776/vlasic-mockseverton-spurs-allardyce-tactics-awful/#
니콜라 블라시치는 에버튼의 전 감독 샘 앨러다이스의 전술에 대해 과연 축구라고 할 수 있는지 조차에도 의문이 든다며 저격했다.
블라시치는 현재 모스크바로 임대 되어있는 상태이며, 챔스에서 레알 상대로 골을 넣은 것 까지 포함해 20경기에서 7골을 득점했다.
이 21살의 선수는 지난 시즌 에버튼에 영입됐다. 그는 컵대회에서 13번의 출장을 기록했지만, 리그에서는 12번의 출장만을 기록했다.
블라시치는 쿠만의 작품이다. 그는 하이두크에서 10m유로에 합류했지만, 쿠종만신이 경질되고 11월에 빅샘으로 그 자리는 대체됐다.
Sportske Novosti와의 인터뷰에서 블라시치는 빅샘의 에버튼 부임 이후 모든것이 변했다고 말했다.
"쿠만이 떠나고 나서 모든게 바뀌었다. 빅샘 아래에서 플레이 했던 축구는 그저 끔찍하기 짝이 없었고, 솔직히 그걸 보고 과연 축구라고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었다"
"그런 축구에서 나의 자리는 없었다"
블라시치는 그가 다시 에버튼 선수로 뛸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에버튼이 토트넘을 표방하려는 것 처럼 보인다고 했으며, 클럽 내에서 선수들을 육성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말은 에버튼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히샬리송, 예리미나, 루카 디뉴를 영입하며 90m유로를 쓴 이후에 나온 말이다.
블라시치는 덧붙여 "에버튼은 지난 여름 거의 100m 파운드를 선수단 보강에 투자했다. 히샬리송, 미나, 디뉴 이 셋만으로 90m 가까이를 말이다"
"에버튼은 바르샤 같은 빅 클럽의 선수들과 거물급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팀은 그저 11위에 위치해 있는데에 머물러있다. 이는 다시 새롭게 큰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난 에버튼이 리그에서 빅클럽으로 자리 잡은 토트넘 처럼 되기로 결심 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리그 탑6 구단들을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만한 선수를 대려오기는 당연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그들은 50m 파운드를 더 투자할 것이다. 이에 따라 나는 그들이 조건에 맞는 첫 오퍼에 최대한 빨리 나를 팔 것이라고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