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적관련 뉴스에서 포그바는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스콧 맥토미니는 타 팀으로 임대 갈 수 있다.
-폴 포그바와 올레군나르 솔샤르.
보도에 따르면 올레군나르 솔샤르 임시감독은 포그바를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하며 그를 올드 트래포드에 잔류하도록 설득했다고 한다.
포그바는 전 감독인 무리뉴의 눈 밖에 나면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유럽의 빅클럽들에게 그의 영입을 제안했다는 보도들이 많았다.
하지만 포루투갈 코치가 해임 된 이후 이 월드컵 우승자의 경기력은 나아졌으며, 유나이티드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더 선은 그의 잔류가 일정부분 솔샤르의 설득 덕분이라고 전했다. 솔샤르는 포그바와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면서 그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말들을 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프리미어리그에서 포그바는 최고의 미드필더이며, 그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겠다는 이야기로 추측된다.
팀 동료들에게 1월 중 임대이적을 원한다고 말해오던 포그바는 이 면담 이후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다른 뉴스로는 이번 달에 스콧 맥토미니가 타 클럽으로 임대이적의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있다.
스콧 맥토미니는 솔샤르가 임시감독으로 부임한 이래로 단 한번의 교체 출장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 6월까지 그의 계약은 유효하다.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몇 클럽이 그의 임대에 관심있다고 한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후반기에 맥토미니를 잠시 떠나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한다.
맥토미니의 임대 이적 여부는 펠라이니의 잔류에 달려있다. 이 벨기에 플레이어는 솔샤르 체제에서 첫 방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utd-transfer-news-pogba-15690047
3줄 요약
1. 무리뉴 체제에서 임대 혹은 이적으로 팀을 떠나려고 했던 포그바
2. 솔샤르는 포그바와의 1:1 면담에서 그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줬고, 포그바는 남기로 결정.
3. 맥토미니 펠라이니 둘 중 하나는 겨울에 사라짐.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저 큰키에 발밑유연하면서 패스나 킥력이나 만능인 애가 그렇게 흔한게아님
졸렬이가 개씨발못쓴거지
옆에서 누가 뒤치닥거리해줄 선수만있다면 분명 월클재능임
마침 다행히 맹구에는 에레라랑 마티치같은 뒤치닥거리 잘하는애들도있겠다
재능만개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