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미키타리안이 발 부상 회복을 이어나가며 그가 다음주 금요일 맨유와의 FA컵 경기 이전에 풀 트레이닝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키타리안은 지난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루카스 모우라와 충돌하며 오른쪽 발 중족골 부상을 입었고, 12월 19일 이후로 아웃됐다. 

아스널은 처음에 그가 1월 전체 일정을 결장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아스널은 목요일 그가 토요일 첼시전 이후 선수단과의 훈련에 복귀한다고 컨펌했다. 

미키타리안의 공백 기간 아스널은 리그 5경기에서 2승만을 거두며 4위 첼시와 승점 6점차로 뒤쳐져 있다. 

아스널은 또한 웰백 (발목), 홀딩 (무릎) 이 장기간의 부상으로부터 회복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컨펌했다.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609572/henrikh-mkhitaryan-back-in-arsenal-training-before-man-utd-fa-cup-c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