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9 22:25

여배우 추천 1탄 - [라나 콘도어] [스포 有]

조회 수 5389 추천 수 11 댓글 3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 OST] 


2017-10-12_harvey-weinstein-scandal.1507794872.jpg 여배우 추천 1탄 - [라나 콘도어] [스포 有]

사람들은 각자의 기준으로 배우를 판단한다. 그게 본인의 미적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 일수도 있고 


어떤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그거야 본인의 취향이니 각자가 선호하는 배우가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배우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들도 실로 다양하다. 단순히 예뻐서. 몸매가 좋아서. 작품에 어울려서. 작품에 노출이 있어서 


연기력이 좋아서 , 연기력이 안 좋아서 , 열애설이 터져서 , 과거가 조명되어서 




어찌 됐건 각자의 이유로 배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고 잊혀가기도 한다. 


그런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잘나도 이상하게 기억이 안 나는 배우가 있는 반면 평범한 외모임에도 이목을 끄는 배우가 분명히 존재한다. 




나도 기계가 아니라서 당연히 내 기준으로 


나에겐 이 배우가 매력 있었다 라고 생각하는 배우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게 이뻐서 그런 건지 아니면 연기가 좋아서 아니면 다양한 이유로 내가 기억하고 있는 배우들이다. 


전적으로 내 취향이니 뻔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필자 본인은 자체가 영화나 드라마를 굳이 가려 보지 않아서 마음 가는 대로 보고는 한다. 




성 소수자 영화인 <문라이트> <브로크 백 마운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캐롤> <아가씨>등은 재밌게 봤었다. 


여성이 중심이 되는 영화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이> <제인 에어>도 마찬가지로 재밌게 봤었다. 


개인적으론 나의 가치관과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들이다, 그냥 그 영화가 재밌어서 본 거다. 




아무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작품들을 봤던 것 같다. 


영화 , 드라마 , 연극,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다. 



지금부터 내가 생각하기에 이 배우는 작품에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여배우들을 순수히 나의 개인적 의견으로 말해보려고 한다. 



대중적인 유명 배우일 수도 있고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 


작품을 많이 한 배우일수도 있고 몇개 하지 않은 배우일수도 있다. 


시리즈 별로 만들 생각이니 괜찮으면 배우 작품 찾아보고 아니면 그냥 재미로 읽자!



cff919f1-760f-402c-97ca-84600b677111.png 여배우 추천 1탄 - [라나 콘도어] [스포 有]
이름 - 라나 콘도어 (
Lana Condor) (*라나 콘도어가 자기 이름 라나 콘도어라고 발음함) 

출생 - 1997년생 

국적 - 미국 


라나 콘도어는 본래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베트남에서 4개월 만에 미국 시카고로 입양되어 


현재는 미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아버지는 퓰리처 상을 받은 유명한 기자 밥 콘도어. 


라나 콘도어는 실은 장래에 배우가 된다는 것엔 크게 생각이 없었다. 어린 시절엔 발레를 배웠다. 



그러나 아버지가 연기를 해보는 게 어떠냐는 권유에 


연기 학원을 다니게 되었던 게 지금 라나 콘도어의 커리어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다. 


뉴욕에서 라나 콘도어는 연기자로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LA로 거처를 옮기며 매니저와 에이전시를 만날 수 있었다.


jubilee-lana-condor1.jpg 여배우 추천 1탄 - [라나 콘도어] [스포 有]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엑스맨 : 아포칼립스>에서 라나 콘도어는 주빌리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사실 엑스맨 원작의 인기 캐릭터임에도 크게 조명을 받지 못한 캐릭터가 바로 주빌리였다. 


라나 콘도어가 처음 캐스팅되어서 원작의 주빌리와 이미지가 잘 맞아서 호의적인 반응을 받았다. 


다만 액션 씬 다 촬영해놓고 아포칼립스 본 편에는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어김없이 이전 작과 같이 영화 엑스맨에서 주빌리는 중심적인 역할이나 무언가를 맡지는 못했고



라나 콘도어도 조연급의 분량을 가져갔다. 


다만 라나 콘도어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첫 시작으로는 전혀 나쁘지 않았던 배역이다. 


기억나는 건 친구들과 함께 몰래 학교를 빠져나가 놀러 나가는 장면 정도다. 



어찌 됐건 이 작품을 기점으로 라나 콘도어는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비중은 크지 않았다만 영화 자체가 워낙 관심을 받는 영화이다 보니 


자신도 다른 작품을 계속 이어서 해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차기작으로 (애국자의 날) 패트리어트 데이에서 경찰관 션 콜리어의 친구 리 역을 맡는다. 


마찬가지로 분량이 다소 적은 단역급이다. 



그 뒤로 2017년엔 하이스쿨 러버에 출연하는데, 주인공의 친구로 출연하게 된다


3e81156630067e04a0c03335b6688e0e.jpg 여배우 추천 1탄 - [라나 콘도어] [스포 有]

그리고 라나 콘도어를 조명받게 만든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라는 영화가 나오게 된다. 


이전 조연과 단역을 맡았던 라나 콘도어가 주인공 라라 진 역할로 출연하게 된다. 


필자도 이 작품으로 라나 콘도어를 제대로 알게 됐기에 가장 많은 분량을 이 작품에 할애할 예정이다. 


애당초에 이게 첫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이니 그만큼 분량이 이쪽에 몰릴 수밖에 없다. 



소설이 원작으로 소설의 작가 제니 한에게 영화화 하자는 사람들이 대부분"여자 주인공을 백인으로 바꾸자"라고 


제안했었으나 제니 한은 반드시 여자 주인공은 동양인이어야 한다고 입장을 지켰고 


넷플릭스에서만 여 주인공을 동양인으로 캐스팅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넷플릭스 자체에서도 가장 많은 다시 보기를 기록한 영화 2위에 오를 정도로 유명해졌고 


라라 콘도어라는 배우를 가장 많이 알게 해 준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름에서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여성향 하이틴 로맨스 물이다. 근데 나는 그걸 알고 봤는데도 재밌었다. 


주인공 라라 진은 엄마가 한국인이다. 영화 속에서도 짤막하게 한국 문화가 언급된다. 


라라 진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성이 생기면 남몰래 편지를 써서 비밀 상자에 숨겨 보관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 다섯 통의 편지가 실제 짝사랑하던 남자들에게 전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노아 센티네오가 열연한다. 잘생겼고 또 잘생겼더라.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 노아의 여성 팬들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라나 콘도어가 작품에서 진짜 커엽게 나온다. 진짜 평범한 소녀 역할을 맡아서 잘 표현해내었다. 

아빠가 콘돔 이야기 하니까 몹시 쪽팔려 함 ㅋㅋㅋㅋㅋㅋ 

  
작 중에선 라나 콘도어가 모태솔로인데 남자 대하는 것도 잘 몰라서 당황하지만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내가 영어를 잘 몰라 라나 콘도어가 발연기를 하는지 연기를 잘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정도 다양하고 굳이 연기력에 대한 문제점도 나타나지 않는 걸 보니 연기력도 좋아 보인다. 




일단 놀라는 표정이 너무 찰져서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 배우

동생 역할로 나온 배우하고도 케미가 잘 맞는다.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함. 

아니 진짜 근데 라나 콘도어 반응이 너무 실제 같아서 영화 보던 중간 중간에 웃을수 밖에 없다. 





본래 다섯명의 남성들에게 라라 진이 편지가 보내지지만

이후 작품을 이끌어가는 건 두명의 남자로 좁혀진다.





로맨스 코미디 답게 복잡한 건 생각 안하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고. 

스토리가 이상한 요소들로 난잡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단순하지도 않은 형태를 띄고 있어서 

보기에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내용 자체가 소설을 기반으로 해서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음, 아무래도 능청스러운 척 하는 연기가 제일 웃기긴 한데 여러모로 코미디 적인 부분이 많아서 

억지로 눈물을 짜내야하거나 그런 것이 없는 것도 좋다, 본래 목적인 사랑과 웃음이라는 코드를 잡아서 

그것만 충실하게 표현해 내는 직선적인 작품이다. 라나 콘도어도 이 영화에선 얼굴을 막 써서 ㅋㅋㅋㅋ






사람들이 영화에서 명장면으로 뽑는 장면. 







라나 콘도어가 객관적으로 다른 배우들에 비해 아름답게 생기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매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남자들도 좋아하는 여성향 영화 리스트에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도 포함되지 않을까? 


특히 할리우드 하이틴 장르에 아시안 배우가 주연이라는 게 보기 드문 일인데 


라나 콘도어가 이 장르를 보란듯이 성공시켜 버리면서 앞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단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예고편부터 감상해보자


진짜 근데 영화가 대놓고 여성향 영화라는 걸 예고편만 보고도 알 수 있다. 

근데 내용이 재밌어서 진짜 재밌게 봤다. 진짜 뭐라 해야 될까. 


나도 늘 이런 여성향 드라마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고 어쩔 수 없이 봐야 할때는(영화관)

그냥 시간 때우자는 생각으로 봤지만 이 작품 만큼은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아 나는 여성향 영화는 별로.."라는 사람들에겐 굳이 권하고 싶진 않지만 

그런 생각이 크게 없는 사람들에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꼭 추천하고 싶다. 

이후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는 영화 자체로 한번 더 리뷰해보려고 한다. 

 

라나 콘도어가 연기하는 라라 진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흥행과 더불어 속편이 확정되었다.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 팬 뮤비 





라나 콘도어 이후 시리즈 별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배우들 중에서 좋은 인상을 받은 배우들을 소개하고 싶다. 



추천은 작성자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 [레벨:16]에폠코리아 2019.02.09 22:29
    옥수수문 이름참 독특하네
  • [레벨:7]paco 2019.02.10 01:31
    로재나 아켓.. 손주 보겠네.
    그랑블루에서 매력있었는데..
  • [레벨:11]지잡대생 2019.02.10 02:27
    며칠전에 봤는데 진심꿀잼영화.. 보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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