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0 13:06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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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에이스컴뱃 지구 - https://www.fmkorea.com/1583569888


에이스 컴뱃 제로 -벨카 전쟁- 편

벨카 전쟁(1) - https://www.fmkorea.com/best/1583625906

벨카 전쟁(2) - https://www.fmkorea.com/1585874495

벨카 전쟁(3) - https://www.fmkorea.com/1586378580

벨카 전쟁(4) - https://www.fmkorea.com/1587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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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 Ace Combat Zero Soundtrack -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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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이 공군기지를 습격한 거대 비행체의 정체는


벨카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겸 전략폭격기 겸 건쉽,


중순항 관제기 XB-O '흐레스벨그(Hresvelgr)' 였다.


북구신화에 등장하는, 이그드라실의 가장 높은 가지에 살며


날갯짓으로 세상을 휩쓰는 강풍을 뿜어내는 거조 '흐레스벨그'에서 이름을 따온 XB-O는


순식간에 바레이 공군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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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단계에서는 공중항공모함으로 개발하려했던 XB-O는 당시 기술력의 부족으로


건쉽의 역할에 치중하기로 결정되어


다수의 방공미사일포대과 기관포대, 그리고 폭격기편대를 능가하는 무지막지한 폭장량으로


그 자체의 존재만으로도 일대의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벨카의 비밀병기였다.


 large.img00138.png.98bf983f7c0408278ac0fef2099abab4.pn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그리고 이 거조를 지키는 것은


사핀 왕국 공군 제9 항공사단 제11 전투비행단 '에스파다(Espada) 편대'의 쌍두,


'작열하는 황소' 알베르토 로페즈'마카레나' 마르셀라 바스케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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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의 다른 항공대는 사실상 궤멸상태였고


바레이 공군기지는 젖먹던 힘까지 모두 짜내어


단 두 기, 가름 편대의 사이퍼와 PJ를 띄우는 데 성공했고


가름 편대는 즉시 폭격을 가하고 도주하는 XB-O의 요격을 실시했다.



tumblr_phn92dyzi01qiwje9o1_1280.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사핀 왕국 공군의 자존심이었던 에스파다 편대와 


XB-O를 호위하는 적기들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조밀한 방공망으로 무장한 XB-O를 파괴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가름 편대는 앞을 가로막는 적기들을 하나 둘 쓰러뜨리고


XB-O의 방공망과 엔진을 분쇄하는 데 성공했고



제목 없음-1.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XB-O에게 헤드온(정면에서 돌진하는 비행)을 걸어 조종실을 직접 타격,


마침내 흐레스벨그를 지상으로 추락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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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종료된 후 밝혀진 사실로


XB-O를 동원해 바레이 공군기지를 습격한 것은


구 벨카군의 군인, 기술자는 물론 오시아, 유크토바니아, 사핀, 우스티오 등의 유능한 파일럿들이


'전세계에서 전쟁을 가져오는 국경을 파괴한다'는 신념하에 조국을 배반하고 창설한 쿠데타 조직,


'국경없는 세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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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목적은 전세계의 주요도시, 강대국에 


벨카가 개발한 보복 핵병기 V2를 발사,


모든 것을 무(無)로 돌리고 다음 세대에게 미래를 맡기겠다는 것.


한 마디로 말해 '국경없는 세계'는 과격함의 끝을 달리는 정신나간 집단이었다.



maxresdefault (1).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연합군은 이 미친놈들의 정신나간 계획을 분쇄하기 위해


가장 믿을 수 있는 전력, 가름 편대를


한 해의 마지막 날, 1995년 12월 31일,


이들의 본거지로 추측되는 벨카 본토의 '아발론 댐'으로 출격시켰다.


tumblr_n9jkigY7Ep1rbls97o2_1280.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아발론 댐으로 가는 최단루트에는 


사이퍼를 '원탁의 마왕'으로 만들어주었던 원탁이 위치했다.


사이퍼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원탁을 향해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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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에서 가름 편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공포를 모르는 호전광, '베디비어' 앤서니 파머가 이끄는


전 오시아 공군 제8 항공사단 제32 전투비행단 '소서러(Sorcerer) 편대',


P8qABZL.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엑스칼리버와 V2 미사일의 개발자, '닥터' 안톤 카프첸코가 이끄는


전 벨카 공국 공군 제18항공사단 제5전투비행단 '골트(Gault) 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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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세계의 리더로 추측되는, '루칸' 조슈아 브리스토가 이끄는



전 오시아 공군 제8 항공사단 제32 전투비행단 '위저드(Wizard) 편대' 였다.


temida___the_god_of_justice__by_alcove-d67asxm.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국적도, 소속도 더는 의미 없이


오로지 승자만이 정의가 되는 세상,


국경없는 세계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가름 편대는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어스름이 드리우는 원탁의 상공에서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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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로 덤벼든 국경없는 세계의 에이스들과 혈전을 벌인 사이퍼는


 하나 둘 씩 그들을 격추시켰고


사이퍼는 또 다시 원탁에서 홀로 마왕으로써 군림했다.



image (1).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전초전에서 승리하기는 했으나


아직 최종 목표인 아발론 댐에서의 결전이 남아있었다.


아발론 댐의 가공할 수준의 방공망은 물론,


지하기지의 사일로에서 발사되기만을 기다리는 V2 미사일이 사이퍼를 기다리고 있었다.



mqdefault.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V2 미사일을 파괴하는 가름 편대를 지키기 위해


가용가능한 연합군의 모든 전력이 출격, 가름 편대를 대신해 적 방공망의 미끼가 되어 희생했다.





가름 편대는 아발론 댐 지하에 있는 핵사일로를 파괴하기 위해


직접 좁은 지하기지로 들어가 시설을 타격하는 신기에 가까운 비행능력을 보여주며


모든 V2 미사일의 사일로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그야말로 가름 편대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임무였다.


다운로드.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마침내 전쟁은 끝난 것처럼 보였고


사이퍼의 윙맨 PJ는


"이제 전쟁이 끝났군요! 저, 실은 기지에 애인이 있어요.


돌아가서 청혼하려고요. 꽃다발도 준비해놨어요."


라며 종전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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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드디어 싸울 이유를 찾으셨나, 친구?"


아발론 댐의 상공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그의 전우이자 적이 된 남자, '편익의 요정' 래리 폴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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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탑승한 최신형 전투기 'ADFX-02 모르간'


벨카 공국 국적의 군수기업, '남벨카 병기창'이 개발한 전투기로써


가공할 성능의 비행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maxresdefault (2).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기체 상단에 장착된 '전술 레이저 시스템', 즉 TLS는 


벨카 공국이 개발한 엑스칼리버의 레이저를 소형화시킨 물건으로 


적 전투기쯔음 눈 깜짝할 새에 파괴할 수 있는 괴물같은 병기였다.



image.pn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여기에 또 다른 추가 무장, '다목적 산탄 미사일', 통칭 MPBM 또한



착탄 후 일대의 광역범위의 목표를 제거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녀석.




maxresdefault (3).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무엇보다도 모르간은 방해전파로 기체를 보호하고 있었고



유일하게 타격할 수 있는 약점은 전방의 2개의 공기흡입구 뿐,



결국 정면의 헤드온 승부가 아니라면 격추시키는 것이 불가능했다.




DCwsisGUQAAy0XJ.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게다가 모르간에 탑승한 픽시에게는



숨겨져있던 마지막 V2 미사일의 통제할수 있는 권한까지 주어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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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를 격추시키지 못한다면



V2 미사일의 파괴와 완전한 종전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사이퍼와 픽시, 한 때 친구이자 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미래의 모든 것을 건 최후의 도그파이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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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는 최후의 대결에 임한 순간부터 갈등을 거듭했다.



전쟁에 대한 경멸과 회의를 느껴 모든 것을 배신하고 



모든 전쟁을 없애겠다는 이상을 품고서 국경 없는 세계에 합류했지만



정작 그의 존재가 어느새 전쟁이 끝날 수 없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되어 있었던 것.



그와 반대로, 벨카 전쟁의 정점에 군림한 '원탁의 마왕', 그의 동료이자 적, 사이퍼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현실에 봉착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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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갈등 속에 픽시는 사실상 자포자기한 상태로



도그파이팅 상황에서 압도적 우위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사이퍼와 헤드온을 걸어 정면승부를 펼쳤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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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의 격추와 함께



통제를 잃은 V2 미사일 또한 공중에서 자폭하는 것으로



벨카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




image (2).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제각기 다른 이상을 품고 시작됬던 벨카 전쟁은



점차 본래의 목적을 잃고, 추잡한 전쟁의 본모습만이 남게 되었으며



전쟁에 환멸을 느낀 에이스 파일럿들이 일으킨 쿠데타라는



각국 정부로써는 반드시 숨기고 싶은 진실로 끝을 맺었다.




image (3).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하여 종전 협상 이후 6개월 간의 내막과



세간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사이퍼의 행적은



종전 10년 후인 2005년에 와서야 오시아 국적의 종군기자인 브랫 톰슨이 제작한



'벨카 전쟁의 전사들(Warriors and the Belkan War)'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빛을 보게 되었다.




제목 없음-15.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벨카 전쟁의 마지막을 장식한 래리 폴크는 살아남았다.



자신들이 터뜨린 V2의 폭심지로 추락했던 래리 폴크는



아이러니하게도 아직 그 곳에서 새 터전을 일구며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는 현재, 유지아 대륙의 국경지대에서 용병일을 하며



'국경이 가진 의미'를 찾고 있었다.




제목 없음-12.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난 아직도 전장에 있어. 국경 근처에 있지.


국경의 의미를,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찾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데 까지 해보고 싶어.


어쨌건,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 그걸로 충분해."





"그 녀석도 이 영상을 보겠지?


만약 녀석을 만난다면 이 말을 꼭 전해줘.


이봐, 친구. 아직 살아있나?


그리고 고마워. 다시 만나자."



5172M1KWRCL._SX355_.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가름 편대와 '원탁의 마왕' 사이퍼의 불멸의 신화를 남긴 벨카 전쟁은



9개월하고도 6일의 긴 대장정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한 번 불씨를 당긴 전쟁의 불길은 꺼지지 않았고



 hassp332_1000x563.jpg 에이스 컴뱃 세계관 이야기 - 6. 벨카 전쟁(完)


대서양 건너 유지아 대륙에선



또 다른 전쟁이 기다리고 있었다.




(에이스 컴뱃 제로 -벨카 전쟁- 편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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