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벨라(31)는 자신의 클럽과 가족과 함께 하고싶다며 대표팀 감독과 통화하여 메세지를 전했고
치차리토 또한 대회 기간 중 첫 아이가 출산할 예정이어서 전부터 대표팀측에 결석 요청을 해왔음.
FC Porto의 윙어 코로나는 지난 3월 파라과이와 친선경기 이후 체력상태가 오락가락하고, 훈련에도 불참하여 대표팀에서 빼버렸음.
멕시코 대표팀감독 Martino는, 자신이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매니저로 일하면서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결석 요청을 요구하는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