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 이적 금지의 위험에도 올 여름 블루스는 대격변을 겪을 것.
첼시는 올 여름 사리와의 동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채 흔들릴 위기에 처함.
골닷컴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첼시의 수뇌부들은 유로파 리그의 파이널 휘슬이 사리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까지 몇몇 선수들의 잠재적인 이적이나 재계약에 대한 결정도 미룰 것이다,
이 전 나폴리 감독은 리그 3위, 카라바오 컵과 유로파 리그 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음에도 첼시 현지 팬덤은 분열된 상태.
최근 몇달동안의 첼시의 경기력과 몇몇 경기에서의 결과에 대해 많은 서포터들이 실망했다.
또 에덴 아자르에 관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딜은 진행되고 있는 반면, 오도이 같은 재계약 대상자, 커트 주마 같은 가치 있는 임대생들의 미래에 대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렸다.
이적 금지 유예 여부가 올 여름, 첼시의 여러 결정들을 좌우할 것이지만 사리는 아직도 8월에도 감독일 것이라는 그 어떠한 확증도 못 받은 상태.
반면에 졸라, 조 콜, 페레이라, 드록바에 이은 체흐의 리턴은 거의 확정적이다.
그는 에메날로 후임 디렉터 자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마리나가 여전히 이적 총괄을 담당 할 것으로 보이지만개씨발!체흐 또한 이적에 관한 결정권을 갖게 될 것.
그리고 이번 시즌 중에 체흐가 첼시 유소년 경기를 직관했었는데
이는 첼시가 최근 체흐의 아들인 다미안과 유소년 계약을 맺었기 때문.
몇몇 구단 행사에 불참하고 서포터들이랑 교류 의지 X + 똥망 경기력으로 현지팬들의 불만이 역대급임. 시즌 막판까지 사리 욕하는 챈트에 감독 땜에 보이콧 사태도 일어남
거기에 부가적으로 이번 친선 경기 과정에서 보드진에게 공개적인 불만 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