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은 다음달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리버풀과 토트넘 팬들은 현장 응원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티켓을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두 클럽에 주어진 티켓은 1만6600장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나머지 티켓은 어떻게 됐을까. 프랑스 AFP 통신은 16일 '약 2만2300장의 UCL 결승전 티켓은 유럽축구연맹(UEFA) 및 스폰서, 방송사 등에 제공한다. 기업은 환대 프로그램으로 활용한다'고 보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417474
스포츠 조선이 오역한거 같긴 합니다만 욕 좀먹으라고 냅둡니다.
bbc 기사 5월9일자와 15일자 기사를 대충 보니 각 팀당 16,613장씩 총 33,226이 지정된걸로 보이며
구단에서 보조해주는 문제로 토트넘쪽에서 잡음이 조금있는거 같긴한데..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