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lssoccer.com/post/2019/06/05/rumor-vancouver-whitecaps-eye-south-korean-striker-hwang-ui-jo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올해 영입한 한국인 미드필더 황인범은 그들에게 유용한 옵션이 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같은 국적의 황의조를 같은 팀 선수로 맞이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

그들은 아시안 게임에서 황인범, 토트넘의 손흥민과 함께 금메달을 따고 7경기 9골로 아시안게임 골든부츠를 수상한 황의조를 눈여겨보고 있다. 황의조는 더 높은 곳에서 자신 스스로를 시험해보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는데 이와 더불어 황인범의 밴쿠버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이 그에게 화이트캡스로의 이적이 매력적인 옵션이 되게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