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일간지 ‘A Bola’에 따르면 벤피카의 회장은 마드리드에 방문해 한 선수와 계약을 하고 다른 선수에 대해 문의했다.

그의 방문의 주된 목적은 라울 데 토마스와 계약을 하는 것이었지만 케일러 나바스의 상황에 대해서도 문의했다.

벤피카와 포르투는 모두 나바스에게 관심이 있었고 포르투의 입장에서는 나바스를 카시야스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레알은 벤피카의 문의에 나바스를 팔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바스는 이적을 위해 자유 계약 이적과 연봉 7m이라는 조건을 설정했다.

그러나 마드리드는 이를 반대했고 그가 요구하는 연봉은 벤피카에게 문제가 되겠지만 이런 높은 연봉을 지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벤피카는 그를 영입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마드리드와 어떠한 계약이라도 맺는 것이다.

https://en.as.com/en/2019/06/19/football/1560942105_0179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