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제이슨 데이비슨은 퍼스 글로리를 떠나 대한민국의 빅클럽 울산 현대 FC에 입단한다.
데이비슨이 글로리를 떠나 곧바로 울산과 계약할 것이다.
한국의 소식통은 울산이 2년 계약으로 왼쪽 수비수인 데이비슨을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를 지불하였다고 전했다.
데이비슨은 지난 시즌 퍼스의 가장 꾸준한 선수들 중 한 명이였으며, 퍼스는 같은 기간 리그 우승을 기록하고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올랐다.
데이비슨은 2018/19시즌 단 한경기만을 결장하며 28경기에 출전했고 2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이전에 아시아에서 단 한 번의 생활만을 했으며, 10대 때 일본의 세리츠 가쿠엔에서 3년을 보내며 경기력을 향상시켰다.
그는 11년의 프로 경력동안 세계 곳곳에서 뛰며 포르투갈, 네덜란드,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그리고 슬로베니아에서 생활했다.
호주의 전설 알란의 아들인 데이비슨은 국가대표팀에 22경기 출전했다.
울산 현대는 한국에서 가장 큰 구단들 중 하나로 2012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다.
2019년 현재, 그들은 K리그1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뒤이어 2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출처: https://www.ftbl.com.au/news/exclusive-davidson-departs-perth-52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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