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독점] 맨유는 아스날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게 관심이 있으며 그의 이적료로 70m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620/340354/832831053/1918732696/5229263df9216ce5087ec0ee88aabc0f.jpg)
talkSPORT의 진행자 앤디 골드스타인의 말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날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70m를 제시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로멜루 루카쿠를 이적시킬 것으로 보이며, 이 벨기에 공격수는 전 첼시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부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 밀란과 합의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커스 래시포드가 계약 연장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 젊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새로운 중앙 공격수를 데려오길 원한다.
인터 밀란의 마우로 이카르디,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와 같은 선수들이 맨유와 연결되고 있지만 talkSPORT의 Sport Bar는 이번 주 초 새로운 타겟에 대해 밝혔다.
진행자인 앤디 골드스타인은 맨유 내부자에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오바메양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들었다.
201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날로 입단한 이 스트라이커에게 £70m의 첫 제안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스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맨유 내부자를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항상 제게 이적 가십거리를 말해주곤 했습니다."
"그는 75%의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맨유가 앙토니 마샬에게 접근하기 이틀 전에 이에 대해 말해줬어요."
"그리고 그는 맨유가 오바메양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해줬죠."
"오바메양은 계약기간이 2년 남았고 30살입니다. 그는 완성품입니다."
"맨유는 반 페르시를 영입했던 것과 비슷하게 움직일 것입니다. 그리고 로멜루 루카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하지 않을 것 같네요."
"30세의 선수 영입을 위한 첫 제시 금액으로 £70m는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메양에게 관심이 있는 클럽은 맨유뿐만이 아니다.
이 가봉 국가대표 선수는 시즌이 끝난 이후로 계속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었다.
그가 중국 슈퍼 리그로부터 £300,000에 달하는 주급을 제의받았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아스날은 오바메양을 지키고 싶어하며, 이번 여름 재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원문링크 : https://talksport.com/football/560668/manchester-united-transfer-exclusive-arsenal-aubame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