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도리아의 전 감독이자 곧 밀란의 감독으로 부임이 유력한 마르코 쟘파올로는 삼프도리아와 마우리시오 사리 그리고 이외의 세리에 A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프도리아에서 우리는 강렬하고 클럽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시기를 보냈으며 저는 축구적 사고방식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죠. 클럽은 제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었으며 저는 코치들과 현재 이탈리아 및 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죠. 그것은 교육적이었고, 일을 하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었어요."
"마우리시오는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하나에요. 그는 학자이며 동시에 연구가입니다. 그것들을 혼자서 해냈죠. 그는 인생을 축구와 혁신을 찾아나서는 데 바쳤으며 저는 그것에 대해 깊은 존경을 느껴요. 그리고 그는 그러한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죠. 그와 콘테는 해외에서 값진 경험을 한 뒤 이탈리아로 복귀했으며 우리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온 두 감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리그는 최근 몇 년간 점점 더 치열해져 왔죠. 감독들이 게임을 대하는 멘탈리티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변해왔습니다. 차이는 항상 톱레벨의 선수들에 의해 생겨났지만, 때로는 생각들이 그러한 갭을 메꾸기도 하죠."
"21세 이하 국가대표팀은 각 클럽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구성되었고 이는 구단들이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제 밤의 경기는 정말 강한 팀을 상대로 이를 증명했죠."
"제 꿈은 언제나 축구 팀을 훈련하면서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축구에서 흥미적인 요소가 사라지고 무거워 진다면, 문제가 생기죠. 훈련을 하면서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은 제 꿈이고 항상 이루어 내려는 최상의 상태입니다."
"감독들은 그들이 일하는 구단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죠. 배신이란 구시대적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