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에게 브라질 대표팀이 굉장한 이익을 받을 것이라 믿고 있다.
18살의 두 윙어들은 모두 브라질 축구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으며, 거액의 이적료로 로스블랑코스의 합류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매우 특출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월드컵을 아직 3년이나 앞두고 있다. 3년은 이 소년들이 성장하여 월드컵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클럽에서의 하루하루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할 것이다.
게임에 출전하는 것은 그들이 충분한 자신감을 얻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며 브라질 대표팀은 그들의 수혜를 입을 것이다.
브라질이 카타르에서 멋진 월드컵을 치를 거라 확신한다.
여렵고 긴 여정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기지만 때로는 패배하기도 할 것이며 브라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다."
2018년 10월, U-20 대표팀에서 칠레를 상대로 나온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의 합작품
당시 나이 비니시우스 18세, 호드리구 17세(현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