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file.jpg [인터풋볼] 지단 "우리에겐 그저 친.선.경.기 였는데 아틀레티코는 아니였나봐"](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727/340354/1213550605/2029299090/03ce2a15f170e41c0534d2830cb0f9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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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이 대패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단 감독은 그저 친선 경기였다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경기 후 '아스'를 통해
지단 감독은 경기 후 '아스'를 통해
"오늘 일어난 일은 우리가 경기 시작을 너무 잘못했기 때문이다."
"전반 8분이 지났을 때 이미 0-2였다. 전반전은 너무 힘들었다."
"어딜 바꿔야할지 말할 수도 없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부족했다. 특히, 수준에 맞는 강함이 부족했다"
현지 기자 질문
현지 기자 질문
'아직 영입생들이 골을 넣지 못했다. 당신은 영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어떻게 팬들을 설득시킬 것인가?'
지단 감독의 답변
"오늘 우리에겐 친선 경기였지만 아틀레티코에는 아니었다."
"나는 이 팀이 다음 시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거라는 확신이 있다."
"우리가 하려는 것을 바꾸진 않을 것이다. 우린 동기 부여가 있고, 배가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