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은 특히 수비에서 의심으로 가득했고 카세미루의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그가 로스 블랑코스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보여주었다.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 후, 지네딘 지단은 프리시즌에서 전 포르투 미드필더에 의지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고 때가 되자마자 다시 베스트일레븐으로 복귀했다.

카세미루가 프리시즌 5경기에서 16골을 허용한 뒤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복귀하며 팀이 올 여름 첫 번째 클린시트를 지키는 것을 보았다.

그의 존재는 로스 블랑코스를 더 견고하고 진지한 팀으로 만들고, 그는 사람들을 제자리에 고정시키고 지단이 그의 팀을 어떻게 세우기를 원하는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마에 맞서 페데 발베르데와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했지만, 지단의 대체 불가능한 선수는 카세미루다.

지단의 마지막 두 번의 친선 경기 과정에서 여러 전술적 전형이 사용되었지만, 카세미루는 언제나 어떤 조합에도 속할 것이다.

보드진은 이에 맞춰 카세미루와 계약 연장에 마무리를 지으려 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이적 마감 이후 공식적으로 다뤄질 것이다.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파리 생제르맹에게 그가 네이마르를 위한 거래를 성사시키는 열쇠가 될 수 있었을지는 결코 알 수 없다.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폴 포그바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을 수 없게 되자 지단은 미드필드 옵션에 좌절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카세미루 잠재적 방출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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