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섡수인 반다이크는 자신이 걸어온 길들에 대해 말했다
압박을 이겨내는 법
"멀리서 보려 합니다. 축구는 제 삶에 있어서 큰 부분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닙니다. 물론 축구서 잘 안풀리면 슬플 수도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삶도 있고 가족도 있고 여러 부분이 있으며 이는 모든걸 상대적으로 보게 합니다.
지난 시즌 준우승에 대해
바르샤와의 1차전 패배 후 어려웠습니다. 왜냐면 저희 모두 시티가 우승을 놓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고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서 시즌이 끝날 수도 있었기 때문이죠.
바르샤를 꺾고 나서도 PL우승경쟁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희망과 다이내믹함을 지켜나갔고 계속 승리했습니다. 그게 마지막에 힘들었던 이유입니다. 약간의 차이로 우승을 놓치는건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겪어온 난관들에 대해
열심히 해야했습니다. 셀틱에 있을 때도 PL팀들은 제 능력을 의심했습니다. 제가 스코틀랜드에서 뛴 다는 이유로 저를 영입하려 하지 않았어요.
저는 계속 발전했지만 발전상을 보기 쉽지는 않았죠. 모든 사람은 제각각의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길은 제 길이고요. 제 운명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했습니다.
발롱도르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단한 이유입니다. 결국 발롱도르는 투표입니다. 제가 투표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저에 대한 의견을 바꿀수가 없어요. 발롱도르 후보로 인정받는 것은 제 노력과 경기력과 훌륭함 그 이상을 향해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풀 인터뷰는 화요일에 나올 프랑스풋볼 신간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