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 몸담았던 대니 머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을 겁니다. 잉글랜드는 세 명의 유럽 최고 라이트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하기 힘들죠. 우리는 세 명의 놀라운 라이트백이 있으니까요. - 카일 워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그리고 아론 완-비사카 - 모두 퀄리티있죠."

"아놀드의 패스와 기술적인 능력은 그동안 수년간 풀백들에게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제가 봤을때, 아놀드는 데이비드 베컴 이후로 본 선수들 중 양질의 크로서입니다."

"그의 크로스는 이미 베컴만큼 좋아요, 정말로요.(His crossing is already as good as Beckham, definitely.) 그의 세트플레이와 크로스는 경이롭습니다."

"그의 기술적인 능력, 패스 수준은 풀백치고 흔하지 않고, 그런 수준은 미드필더에서나 볼 수 있죠."

"그는 윙백으로서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가끔 수비에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지만, 그러나 그는 그가 뛰는 포지션이 무엇이든 골을 만들어낼 겁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20살이며, 벌써 최근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뛰었죠."

"그는 리버풀의 살아있는 꿈이며, 기술적으로 최고입니다."

https://talksport.com/football/586065/trent-alexander-arnold-david-beckham-liverpool-danny-mur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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