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겸 감독인 콤파니는 리그 5경기째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하면서, 5경기 2무 3패라는 좋지 못한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1:0으로 리그 챔피언 겐크에게 패했을 뿐만 아니라, 콤파니가 근육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면서, 3주 뒤에 열릴 맨체스터 시티 기념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twitter.com/HLNinEngeland/status/1164996216859627520

지난 라운드 4:2로 패한 경기에서 콤파니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 경기가 종료 된 후 전 안더레흐트 스트라이커 마크 데그리세가 콤파니에게 "그는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라고 강한 비판을 보냈습니다.

4경기 무승 이후 콤파니는 경기 당일 감독으로서의 위치를 포기하고 사이먼 데이비스 수석코치에게 전술권한을 위임하며, 대신에 자신은 주장 완장을 찼습니다.

5경기에서 승점 2점만을 챙긴 안더레흐트는 이번라운드가 끝나면 강등권에 위치할 수도 있습니다.

http://www.sportbible.com/football/legends-fails-kompany-could-miss-out-on-his-own-testimonial-after-latest-setback-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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