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6995
영국의 한 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난도 요렌테(34) 대신 아템 벤 아르파(32)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올레 군나르 감독은 노련한 선수를 원한다. 맨유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탈에 대비해 벤 아르파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벤 아르파가 간혹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절묘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는 선수다. 만약 산체스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다면 공격에 공백이 생길 것이다. 만약 맨유가 벤 아르파를 영입한다면 산체스보다 뛰어난 공격 자원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