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부터 1997년까지 아스날에서 뛰며 한때 잉글랜드 국가 대표 포워드였던 폴 머슨이 "숙적"토트넘의 상황을 분석했다.
토트넘은 25일 열린 프리미어 리그 3 라운드에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상대의 수비적인 전술에 의해 홈에서 1-0으로 패했다.
폴머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트넘은 자신들의 홈에서 뉴캐슬에 패했다. 스퍼스는 무질서해 보였고 시즌 초기에 느낄 수 있는 불길한 징조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이미 우승 경쟁에서 탈락하고 있다. 3 경기를 마치고 리버풀과 승점 5점의 차이가 나고 있다.
사람들은 지루하게 '아직 35 경기가 남아있다'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난 그런 겉치레 뿐인 표현이 지긋지긋하다.
5포인트는 충분한 차이의 승점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단 한 번만 패했고 올 시즌까지 전승이다.
스퍼스가 그 차이를 매꿀수 있는 팀일까?
뉴캐슬경기 킥오프가 되기전 까지만 해도 스퍼스가 올시즌도 톱 3 안에 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경기를 본 후엔 생각이 달라졌다. 챔스 진출권을 노리는 정도의 팀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9 월 1 일에 열리는 프리미어 리그 4 라운드에서 최대의 라이벌중 하나인 아스날과 북런던더비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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