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유팬들 속았다"...프레드, 400억 손해에도 이탈리아 보낼 판](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828/340354/1940891423/2135303751/798be46e29e5d781f9d955c031412c69.jpg)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175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레드를 품은 건 지난해 여름. 조제 모리뉴 전 감독 체제 때다. 5년 계약에 이를 연장할 옵션까지 넣었다. 구단 측은 창의적인 패스 포함 미드필더로서 가진 능력을 높이 사며 기대를 표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프레드의 한 시즌 기록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선발 13회). 경기당 61.2분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6경기 소화하긴 했지만 눈에 두드러지게 팀의 약진을 이끈 건 파리 생제르맹(PSG)전 정도다. 영국 '골닷컴'은 한 시즌을 결산하며 "맨유 팬들 그에게 속았다고 느낄 것"이란 평가까지 내렸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프레드의 한 시즌 기록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선발 13회). 경기당 61.2분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6경기 소화하긴 했지만 눈에 두드러지게 팀의 약진을 이끈 건 파리 생제르맹(PSG)전 정도다. 영국 '골닷컴'은 한 시즌을 결산하며 "맨유 팬들 그에게 속았다고 느낄 것"이란 평가까지 내렸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가 프레드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는데, 추정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05억 원) 선이다.
맨유로선 그럼에도 처분할 만하다. 1년 만에 400억 원 이상을 손해본다고 해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구상에 이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다.
맨유로선 그럼에도 처분할 만하다. 1년 만에 400억 원 이상을 손해본다고 해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구상에 이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