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2 06:14

정사삼국지에 수록된 손견에 대한 이야기들

조회 수 2098 추천 수 20 댓글 10

손책 성격에 대한 글이 포텐에 가고
https://www.fmkorea.com/best/2173393060
비록 손권의 술버릇에 대한 내용은 포텐에 가지 못했지만 글은 있으니
https://www.fmkorea.com/2169570920

그럼 이들의 아버지손견에 대한 일화를 소개해보자 합니다.

토탈워 손견.jpg 정사삼국지에 수록된 손견에 대한 이야기들
- 토탈워: 삼국 손견 일러스트 -

다만 글 하나에 다 쓰기는 어렵고, 몇몇 일화를 중심으로 작성하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정사 삼국지라는 사료에 기반해 작성하며,
해석은 다소 주관이 들어갈 수 있지만 사건 자체는 사실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손견의 출생
[부제: 그는 과연 손무의 후손인가?]

우리는 흔히 손견이 손자병법의 작성자 손무(孫武)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일단 손무의 후손이라는 이야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손견(孫堅)의 자는 문대(文臺)이며, 오(吳)군 부춘(富春)현 사람인데, 아마도 손무(孫武)의 후손이다.
- 손견전

문제는, 이 사료에서도 아마도라도 언급했듯, 직접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직접적인 비교를 위해, 한때(정사에 사람들이 관심이 적은 시기에)
사칭 아니냐며 손견급으로 의심받은 유비의 출생을 가져오자면


선주(先主)는 성이 유(劉), 휘가 비(備)이고, 자(字)는 현덕(玄德)이다.
탁군(涿郡) 탁현(涿縣) 사람으로, 한(漢) 경제(景帝)의 아들
중산정왕(中山靖王) 유승(劉勝)의 후예이다.
- 선주전

라고 유비가 한의 후예이며 기원이 어디인지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즉, 정사 삼국지의 기록대로라면 유비가 한의 후예인건 확실한데,
손견이 손무의 후손이라는건 불확실합니다.
또한, 이에 대한 각주가 있지만 말이 다 다릅니다.


손견의 집안은 대대로 오군에서 벼슬살이 했는데,
그 집은 부춘에 있고, 조상들은 성 동쪽에 장사지냈다.
- 손견전 (오록 인용)

손견의 아버지 손종(孫鐘)은 오군(吳郡) 부춘(富春) 사람으로,
손견(孫堅)의 아버지이다. 어릴 때 집안이 가난하였고,
모친과 함께 살며 극진히 효도하였고 오이를 팔아 생업으로 삼았다
- 손견전(유명록 인용)

대대로 벼슬을 지났다는 기록이 맞다면, 그 시대에 금수저급은 아니어도 동수저는 되는것이고,
후대의 기록에 따르면, 그저 일반 백성에 불과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출생지 이외에 출신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불명확하나,
최소한 손무의 후손일것이라는 추측은 위의 한 줄이 전부입니다.


2. 형주자사 왕예, 남양태수 장자를 살해하다
[부제: 손견이 물자를 구하는 방법]

동탁의 전횡이 심해지자, 손견 역시 이 때 병사를 일으킵니다.
문제는, 이 때 자진해 오는 의용병은 많았지만, 무장에 필요한 재물은 부족했습니다.
(당장 그 유비조차 장비에 기대었음에도 부족했으니 당연한 결과)
게다가 삼국지 게임을 많이 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반동탁을 위해 오에서 중원으로 가는건 미친 보급거리를 자랑하므로,
사실상 원술 휘하로 간 다음에는 자신의 세력지에서 보급도 못받았다고 보기도 합니다.

손견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일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제(靈帝)가 붕어(崩御)하자, 동탁이 조정을 일을 천단하고,
경성(京城)에서 방자하게 횡포를 부렸다.
여러 주군에서 같이 의병을 일으켜 동탁을 토벌하고자 하였다.
손견 또한 병사를 일으켰다. 형주자사 왕예(王叡)는 본래 손견을 대우함에 무례했는데,
손견이 (형주를) 지나다 그를 죽였다. - 손견전

재밌는건, 대우에 무례해서 손견을 죽였다 하는데,
이전까지 고위 관직을 받았다는 기록이 없는 손견 입장에서,
주의 감찰관이었던 자사를 하급자로 보고 무례하다라고
할 수 있는가도 이상한 부분입니다.
거기에, 아래 각주의 일화를 보면 무례했는가도 의문입니다.


손견의 선봉군이 답하길 “병사들이 오랫동안 힘써 전쟁을 치렀는데,
상으로 얻은 것은 의복으로 삼기에도 부족하니, 그저 사군(使君; 주자사(刺)에 대한 존칭)께
가서 군수품을 빌리고자 함일 뿐입니다.” 라 했다.

왕예가 말하길 “자사가 왜 인색하게 굴겠는가?” 라 하며,
바로 창고를 열고는 직접 들어와 보게 하여 남아있는 것이 없음을 알게 하였다.
병사들이 진군하며 성루 아래를 지나는데, 왕예가 손견을 보고는 놀라 말하길
“병사들이 직접 상을 구하러 오는데, 손 부군(府君; 군 태수에 대한 존칭)이
어찌 그 속에 있는가?” 라 물으니, 손견이 “사자에게 그대를 주살하라는 격문으로 받았소.” 라 했다.
왕예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라 하니,
손견이 “가만히 앉아서 아는 바가 없는 것이오.” 라 했다.
왕예는 상황이 궁박해지자, 쇠를 깎아 마시고 죽었다고 한다.
- 손견전에서 오록 인용

저 기록을 신용해 손견이 당시 태수였다고 하면,
자사와 태수는 2천석 급이라는 점에서는 동급이나
관위로 따지면 자사가 더 높습니다. 다시말해, 하극상.

재밌는 점은, 이 왕예라는 인물이 손견과 전장에서 함께했던 인물이며
손견을 위해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본인이 하극상을 주도한건 아닌
하극상이 이미 발생한 것에 동조한 것입니다..만 죄가 덜해질리가.

왕예는 앞서 손견과 함께 영릉과 계양의 도적을 함께 공격했는데,
손견은 무관이라 언행이 자못 가벼웠다. 왕예가 거병하여 동탁을 치고자 했을 때에 이르러,
본래 무릉(武陵)태수 조인(曹寅)과 서로 용납하지 못하여서
마땅히 먼저 조인을 죽이리라고 떠들어 댔다.
조인이 두려워서, 거짓으로 문서를 만들어 사자를 보내
광록대부(光祿大夫) 온의(溫毅)의 격문인양 손견에게 보내어 왕예의 죄에 대하여 설명하고
행형(行刑)의 중지를 거두어들이라는 영을 내리고, 그러한 사정을 보고했다.
손견이 곧 격문을 받들자 병사를 이끌고 왕예를 쳤다. 
- 손견전에서 오록 인용

 위의 기사 앞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쯤되면 한 가지 추측을 할 수 있는데, 사건 순서로 보면
① 조인과 왕예가 반목해 조인이 손견에게 도움을 요청
② 손견이 일단 왕예에게 가서 물자 줄 수 있냐고 물어봄 
③ 왕예가 직접 창고에 남아있는 것이 없음을 확인시켜줌
④ 이에 분노한 손견이 거짓 격문을 받들어 왕예를 죽임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장자에 대한 일화입니다.

손견이 남양(南陽)에 이를 즈음, 그 무리가 수만 명이나 되었다.
남양태수 장자(張咨)는 군대가 이르렀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편안히 태연자약하였다.
손견이 소와 술로 보내 장자에게 예의를 표하니, 장자가 다음날 또한 답례하러 손견에게 갔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장사군의 주부가 들어와 손견에게 고하길 “이전에 남양에 문서를 보냈는데,
도로는 수리되어 있지 않고 군수품은 갖추어져 있지 않으니, 청컨대 (남양군의) 주부를 잡아들여
그 이유를 추문(推問)하십시오.” 라 했다. 장자가 크게 두려워 가고자 했으나,
병사들이 사방에 두루 포진해있어 나갈 수 없었다. 잠시 후, 주부가 다시 들어와 손견에게 고하길
“남양태수가 의병을 지체하게 하여 때에 맞춰 적을 토벌하지 못하게 하였으니,
청컨대 보낸 문서를 거둬들이고 군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십시오.” 라 했다.
곧바로 군문(軍門)에 장자를 끌어다 놓고 참수했다.
군내(郡內)가 두려워 떠니, 구해서 얻지 못하는 것이 없었다.
- 손견전

요약하자면,
① 전에 남양에게 물자를 달라고 했지만 보내지 않음
② 직접 가서 연회를 열어 남양태수 장자를 초대
③ 술자리에서 곧바로 장자를 살해하고, 이런 방식으로 물자를 구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 손책이 다짜고짜 엄여를 초대해 죽이는 일화가
어디서 나왔는지 이제야 어느정도는 감이 잡히는듯합니다.


3. 옥새를 원술에게 바치다
[부제: 이번에는 자기가 뜯기는 손견]

전국옥새.jpg 정사삼국지에 수록된 손견에 대한 이야기들
-전국옥새 모조품 -

손견이 낙양에 입성했을때, 옥새를 얻는다는건 유명한 이야기인데
매체에서는 보통 이를 손견의 야망에 부채질했다고 하여,
옥새를 가지고 런하려다가 유표에게 죽었다는 식으로 설명하고는 합니다.
그 이후, 손책이 독립할때 옥새를 담보잡히며 원술에게 가는 식으로.

창작물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위의 전개가 더 합리적이기는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얻자마자 원술에 바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옥새를 발견한 이야기부터 하자면,

동탁이 바로 도읍을 옮겨 서쪽으로 관중으로 들어가면서, 낙읍을 불태웠다.
손견이 앞장서 입성하여 낙읍에 이르러서, 여러 능묘를 수리하고,
동탁이 파헤쳐 놓은 요새를 바로 해두었다. - 손견전

손견이 낙양에 입성하여서 한나라 종묘를 소제(掃除)하고,
태뢰(太牢, 소 양 돼지)로서 제사지냈다. (중략 - 상서로운 기운)
손견이 사람을 시켜 우물 속에 들어가 보게 하여, 한의 전국새(傳國璽)를 찾아내었는데,
거기에 쓰인 명문에 “하늘에서 명을 받으니, 이제 수가 영원히 창성하리라(受命于天 旣壽永昌)고
되어 있고, 사방 둘레가 4촌이며 위에는 얽힌 5마리 용이 매여 있는데, 위에 한 부분이 빠져 있었다.
[작성자 주: 위에 부분이 빠진것은, 왕망이 효원황후 왕씨에게 옥새를 받을 때,
황후가 가져가라고 던져버렸으므로, 깨진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황문(黃門)인 장양(張讓) 등이 난을 일으켜 천자를 위협해 빠져 나왔을 때,
좌우는 흩어지고 옥새를 담당한 자가 우물 속으로 투신한 것이었다.
- 손견전(오서 인용)

라고 손견이 옥새를 얻은 이야기가 창작이 아니라 정사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한 대목이 더 나오는데,


원술이 장차 존칭을 참람되어 칭하려 하였는데,
손견이 전국새를 얻었음을 듣고는, 손견의 부인을 잡아놓고 그것을 빼앗았다.
- 손견전(산양공재기 인용)


삼12 원술.jpg 정사삼국지에 수록된 손견에 대한 이야기들
- 삼12 원술 일러스트. 물론 옥새의 색이 좀 이상해보이기는 하지만.. -

이라고 해서, 원술이 부인을 인질로 삼아 협박해 얻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기록을 믿을지는 각자 개인의 판단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꽤 신뢰가 가는 것이, 손견이 원술의 셔틀이라서,
정확히는 원술 휘하에 들어가 관직을 받고 면죄부 받은듯 행동했는데
이제와서 상관의 요구에 거절할 처지가 아니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4. 유표를 공격하다 죽다.
[부제: 결국 마지막까지 원술 셔틀하다가 사망]

손견이 유표에서 죽는다는 이야기는 창작물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창작물마다 설명이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제 기억대로라면
유표가 옥새를 가진 것을 알고 배반해 기습해 죽였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정사에서는 이 사건을 다르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평(初平) 3년(192), 원술이 손견을 시켜 형주를 정벌하게 하니, 유표를 공격했다.
유표가 황조(黃祖)를 보내 번(樊)과 등(鄧)현 사이에서 역습하게 했다.
- 손견전

즉 위의 이야기대로라면, 옥새까지 빼앗긴것도 서러운데 치라고 해서 나갔다.
라는 것입니다.. (이러고서도 손책이 배반 안할거라 생각은 원술은 대체)
사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원술의 정치적 영향력도 있고
무엇보다 출생지이자 근거지인 오군으로부터의 거리를 생각해보면,
물자에 있어서도 원술의 지원을 받아야만 하는 처지라서..
거의 완벽하게 원술에 종속되어 있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후의 전투에 대한 일화의 설명은 조금씩 다릅니다.

손견이 이를 격파하고, 추격하여 한수(漢水)를 건너 마침내 양양(襄陽)을 포위했는데,
단마(單馬)로 현산(峴山)을 가다, 황조군의 군사에게 활을 맞아 죽었다. -손견전
[작성자 주: 바로 위의 기사에 다음으로 나오는 기사로, 설명을 위해 분할했습니다.]

손견이 그 병사를 다 동원해 유표를 공격했지만, 유표는 성문을 닫고
밤에 장수 황조를 보내 몰래 나가 군사를 일으키게 했다. 황조가 병사를 이끌고 돌아오려 했으나,
손견이 역습하여 전투를 벌였다. 황조가 패주하여 현산 속에 숨었다.
손견이 승세를 타서 밤에 황조를 추격하였다.
황조의 부하 병사들 대나무 사이에서 몰래 손견을 쏘아 죽였다고 한다.
- 손견전에서 전략 인용

손견이 초평 4년(193) 정월 7일 죽었다고 한다.
또 「유표의 장수 여공(呂公)이 병사를 거느리고 산을 따라 손견에게로 향하자,
손견의 경기병이 산을 수색하며 여공을 토벌했다. 여공의 병사들이 돌을 쏟아 부었는데,
손견의 머리에 맞았고, 이때 뇌가 흘러 나와 죽었다고 한다.
- 손견전에서 영웅기 인용


그리고 결과적으로, 손견이 죽었기에 그의 세력은 와해되었으며,
남은 세력은 그대로 원술에게 향합니다.

형의 아들 손분(孫賁)이 장수와 병사들을 거느리고 원술에게로 가니,
원술이 다시 표를 올려 손분을 예주자사로 삼았다.
- 손견전


5. 결론

결국 손견은 오군 출생이라는 것 이외에 명확하게 믿을만한 것이 없고
(이를 조금 폄하해서 말하자면, 가문에 근본이 없고)
자기에게 협력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온갖 수를 써서 끝내 죽였으며,
(나중에 손책이 엄여를 죽이는 일화를 보면 배운게 있는듯)
고립과 비난을 피할 수 없어 원술 셔틀로 살다가 죽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창작물에서는 삼 13 기준으로,
통솔력 94 /무력 90/ 지력 79 / 정치력 73를 받으며
매력이 있는 삼 11,12에서는 매력 91을 받습니다.
즉 통솔, 무력, 매력이 매우 높고, 정치력과 지력도 낮지 않은 수준.

물론, 반동탁연합군에서의 활약을 보면 통솔과 무력은 납득이 가지만,
이 글만 보더라도 지력, 정치력, 매력에 있어서는
고증하자면 다소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동탁군에게 반격을 당하다 조무에게 자기를 사칭하게하여
대신 죽을 처지로 내몰고, 조무가 하야한 이야기는 짧아서
미처 넣지는 않았습니다..만 넣었다면 항목이 더 추가되었을듯?

열심히 봐주시고 추천해주시는 여러분과
파성넷에서 번역해주시는 한잘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레벨:10]제노지바 2019.09.12 06:18
    그 아비에 그 아들들...
  • [레벨:23]꿀도르 2019.09.12 10:16
    지력은 지력 없는 사람이 전쟁이나 전투에서 그리 이겼을리 만무 하니 논외로 치더라도.

    정치력과 매력은 좀 많이 하향 해야 겠는데?

    아... 코에이 삼국지는 연의 기준이니 뭐 그럴 필요는 없나;;
  • [레벨:11]간주생략 2019.09.12 12:07
    꿀도르 사실 손책 손권이 나라를 다스릴 토대를 손견이 맨주먹으로 쌓아올린거라.. 오나라 중추 였던 인물 대다수는 손견 이 뽑았거나 손견의 후예라는 거 하나때문에 모여든거라..
    조조도 손견 인정했고 관우도 손견 인정해서 정치력과 매력은 충분하다고 봐야.
  • [레벨:22]베나실개잘해 2019.09.12 11:21
    손가놈들은 멀쩡한새끼들이 없다고봐야..ㅇㅇ ...
  • [레벨:2]손견 2019.09.12 11:32
    베나실개잘해 부들부들...
  • [레벨:11]간주생략 2019.09.12 12:08
    베나실개잘해 사실 전쟁군주중에 제정신을 유지하는 애가 얼마없어서.. 조조 유비 손권다 역린이 있었음
  • [레벨:18]욷러프 2019.09.12 13:53
    내가 좋아하는손견 더 좋아짐
  • [레벨:12]강철똘똘이 2019.09.13 01:10
    한국 역사나 잘해라 조선족아
  • [레벨:23]우엉당근시금치 2019.09.13 18:18
    저런데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으니 매력이 높은것이지
  • [레벨:20]축구는모르지만 23 시간 전
    손무의 후손일거라는 대목에선 확실한 문구가 없어서 근본이 없다고하고선 정사도 아닌 산양기문구로 뭐했을거라 판단하는건 그냥 꼴리는데로 추측하는거라 생각이 듬
    기준이 앞뒤가 다른데 뭐냐 이 똥글은

글 목록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문명/역사 재업) 북이스라엘 왕국사 (오므리 왕조) 수정판 4 [레벨:24]나혜리 2019.09.12 1471 12
일생/일화 포텐간 장보고 글과 관련해서 3 첨부파일 [레벨:32]IIIllII 2019.09.12 252 8
미스터리/미제 법의학자가 직접 실험해본 예수의 실제 사망 과정 469 첨부파일 포텐 [레벨:34]츠이 2019.09.12 60834 255
미스터리/미제 손오공 성우가 밝힌 기적적인 일화...JPG 109 첨부파일 포텐 [레벨:38]보보가 2019.09.12 66464 290
문명/역사 유투브 최초의 동영상 35 동영상 포텐 [레벨:39]Noel갤러거 2019.09.12 62286 300
자연/생물 하늘에서 본 무지개 1 동영상첨부파일 [레벨:24]미두두 2019.09.12 1813 9
자연/생물 수영하는 낙타 9 동영상첨부파일 [레벨:39]Noel갤러거 2019.09.12 1540 10
문명/역사 일본식 장관 임명 128 첨부파일 포텐 [레벨:39]Noel갤러거 2019.09.12 44886 336
우주/과학 신박한 지구본 14 동영상첨부파일 [레벨:39]Noel갤러거 2019.09.12 3245 22
문명/역사 정사삼국지에 수록된 손견에 대한 이야기들 10 첨부파일 [레벨:4]소녀 2019.09.12 2098 20
문명/역사 뭐든지 튀기는 미국 184 첨부파일 포텐 [레벨:28]투마데이라 2019.09.12 64279 194
문명/역사 대영제국의 실패한 아르헨티나 침공 1 첨부파일 [레벨:24]LEGO 2019.09.12 4265 9
일생/일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사제지간 불륜 케이스 135 동영상첨부파일 포텐 [레벨:24]LEGO 2019.09.12 82354 564
사건/사고 [블박] QM3와 접촉사고 17 동영상첨부파일 [레벨:24]LEGO 2019.09.12 3564 11
사건/사고 독일에서 일어난 NTR 사건 2 첨부파일 [레벨:24]LEGO 2019.09.12 7671 28
문명/역사 (스압) 삼국지 정사에 기록된 여포의 무용.jpg 11 첨부파일 [레벨:38]부산홍보대사 2019.09.12 3587 26
미스터리/미제 [토요미스테리] 악연(惡緣) 5 첨부파일 [레벨:6]사바하 2019.09.12 969 14
문명/역사 코에이 삼국지 즐겨하는 사람있나요? 8 첨부파일 [레벨:7]무스타피잘못없음 2019.09.12 3903 -15
탁상공론 주관적인 삼국지 최고의 군사 지휘관 top5 17 첨부파일 [레벨:5]Roma3 2019.09.12 1306 11
자연/생물 [못생김] 어떻게 이따위로 생겼을까 싶은 고대 동물들 11종 62 첨부파일 포텐 [레벨:21]남규만 2019.09.12 63134 124
게시판 목록 페이징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다음
/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