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재능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이자 잉글랜드 팀 동료인 라힘 스털링이 그의 발전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멘토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털링은 펩 과르디올라의 밑에서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에서만 18, 17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에는 이미 6골을 넣으며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허드슨-오도이는 감독 프랭크 램파드가 스털링을 찾아 조언을 구하라고 충고했고, 비록 경쟁 관계의 팀에서 뛰고 있지만 스털링은 전화와 왓츠앱을 통해 허드슨-오도이와 꾸준히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말했다.

"물론 (스털링은) 다른 팀에서 뛰는 선수라서 그래줄 필요가 없지만, 그는 모든 사람들이 잘하는걸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고 있어요.

이런 사람이 도와주면 기분이 정말 좋죠. 가능한 최고의 조언을 해주니까요.

저는 그에게 물어봐요. '어떻게 그렇게 많은 골을 넣고, 팀을 위해 플레이하고, 큰 경기에서 그런 임팩트를 만드는거야?'

그러면 그는 저에게 계속 열심히 노력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어떻게 골을 넣는지,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는지 말해줘요.

현대 축구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과,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말이에요.

저는 지금 그가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그의 플레이를 보면 놀라운 기분이 들어요. 그는 가능한 한 많이 팀을 돕고 팀에 공헌하고 싶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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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al.com/en/news/he-wants-everyone-to-do-well-hudson-odoi-reveals-guidance/245m4dj9gyaz1saqaqnmvdc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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