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20891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양 팀 통합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EPL 전문 기자 마크 오그덴이 직접 설정했다.
그 중 눈에 띄는 건 맨유 선수 단 2명이다. 폴 포그바가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 됐고, 해리 매과이어가 센터백에 배치됐다. 눈을 씻고 봐도 죄다 리버풀 선수들이다. 맨유의 입지가 얼마나 초라한 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