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골든 슈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가 수상 후 테어 슈테겐과 마누엘 노이어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두 사람 모두 비슷한 특성을 가진 훌륭한 골키퍼이다. 그들은 게임을 아주 잘 읽을 수 있다. 그들은 볼 컨트롤 등 발밑 기술도 뛰어나다. 그리고 반사신경 또한 빠르다."
"그러나 나는 슈테겐에 대해서는 잘알고 그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지만 노이어의 훈련장면은 보지도 못했고 실제로 그의 게임 역시 볼수 없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두 선수모두 비슷한거 같다." 라고 말했다.
이게 핵심인듯. 자기 팀 동료랑 남의 팀 선수를 두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