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엑스터의 15세 미드필더 유망주인 벤 크리신(Ben Chrisene)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크리신은 8월 카라바오 컵 코벤트리 전에서 데뷔를 하면서 엑스터 시티 역사상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사우스햄튼과 바이에른 뮌헨 역시 크리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더 선은 밝히기도 했다.
첼시는 카라바오 컵에서 크리신이 그 모습을 비추자 첼시 훈련장에 크리신을 초청한 바 있다. 첼시는 현재 이적 징계를 받은 상황이지만, 1월에 해당 징계가 해제되기를 바라 마지않고 있다.
엑스터 시티는 괜찮은 금액이면 (이적에) 협조할 의향이 있다.
크리신이 엑스터 시티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되면서 이전 최연소 기록이었던 에단 암파두의 기록을 경신했다. 첼시에서 12경기에 출전한 암파두는 1군 출전 기회 확보 차원에서 현재 라이프치히로 임대 이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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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잉글랜드. 중앙 미드필더. 이번 시즌 리그컵 1경기.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586059/Liverpool-leapfrog-Chelsea-race-sign-15-year-old-Exeter-starlet-Ben-Chrisen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