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마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
마네는 올해 어떠한 개인수상도 얻지 못했다. 그는 거기서 얻은 메시지에 대해서 얘기했다.
마네는 놀라운 경기력으로 2019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그것을 즐기고 있다. 선수는 또한, 세네갈 국가대표로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결승까지 올랐었고, 클럽을 위해서는 EPL 1위 독주를 돕고 있는 중이다. 첼시를 상대로 슈퍼컵에서 우승도 했다.
하지만
마네는 단지 UEFA 올해의 선수 5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FIFA가 선정한 베스트 선수 탑3에도 들지 못했다. 또한, FIFA FIFPro 월드11에서도 제외됐다. 그 대신에 아자르와 음바페가 선호되며 논란이 있었다.
이에 마네가 답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난 개인의 영역에는 집중하지 않는다. 집합적인 결과가 내게는 더 중요하다.”
“(수상은) 결정되는 것이다. 내가 선택하는 게 아니다. 수상 받은 선수들 모두 뛰어난 시즌을 보냈다. 그들에게는 수상의 자격이 있다. 난 그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내 생각에, 이건 나로 하여금 더 열심히 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다.”
"I think it's a strong message for me to work harder.“
“난 이걸 인정한다. 내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느냐, 그 부분에 있어서는 겸손을 표하겠다. 이미 결과는 나왔고 나는 그걸 존중한다.”
그럼에도, 마네는 그가 FIFA 베스트 XI에 포함됐어야 했음을 인정했다.
“나도 자격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심원들의 투표 결과이고, 각자의 관점은 다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도 자격이 있었다고 말하겠다. 하지만 (그건) 개인의 선택 영역이 아니다.”
“다른 이들은 각자 얘기들 한다. 반 다이크를 선호한다, 아자르를 선호한다... 등등. 그냥 그들(수상자들)을 축하해주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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