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8 23:12

[LANCE!] 세징야가 얘기하는 아구에로와의 비교, 호날두와의 일화. 그리고 한국 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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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inha.jpg [LANCE!] 세징야가 얘기하는 아구에로와의 비교, 호날두와의 일화. 그리고 한국 귀화?

이 브라질 미드필더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굉장한 시즌을 대구에서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2018년, 세징야의 발은 경기장에 불멸의 존재로 각인되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의 비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칭찬, 대포알 슈팅, 경기장에 남아있는 풋 프린팅, MVP수상.... 이번 시즌 대구에서 세징야를 요약한 내용이다. 코린티안스에서 방출당한 이 미드필더는 2016년 부터 플레이 한 이후로 아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THE LANCE!는 한국에서의 세징야의 이야기와 대구와 함께 보낸 시간들에 대해 인터뷰 해보았다.



좋은 숫자들, 개인수상 그리고 영원한 풋 프린팅


브라질의 몇몇 팀들을 거친 뒤 2016년, 세징야는 자신 커리어에서 첫 해외 진출인 대구와의 계약을 맺었다. 그의 활약이 조국에서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한국에서의 시즌들은 29살의 미드필더의 레벨을 상승시켜줬다. 이적 후 첫 시즌, 세징야는 11골을 넣었고, 소속팀을 1부리그로 승격 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 세징야는 FA컵에서 5골을 넣어 득점왕을 수상했고 대회의 우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FA컵이 끝나고 나서는, FA컵 MVP를 수상했고 대구스타디움에 영원한 풋 프린팅*을 남겼다. 또한 2018년, 세징야는 대구에서 20-20에 달성했고 K리그1 도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자: FA컵 우승 당시 베스트11의 풋 프린팅이 경기장에 남아 있는 걸로 기억)


세징야 "제가 대구에 도착했을 때 대구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우리는 2부에 있었지만, 1부로 승격할 수 있었고, 안정권에 들고, FA컵 우승도 하고, ACL에 진출하는 등 팀의 하이라이트에 일부분이 되었어요. 저는 제가 대구를 거쳐간 위대한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으며 언젠간 이 나라에서 기억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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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와의 비교 그리고 '메시아'


대구 유니폼을 입은 브라질리언의 좋은 퍼포먼스는 팬들 사이에서 굉장한 숭배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뛰는 동안, 세징야는 벌써 100경기를 넘게 출전했고 37득점을 했으며 2018년에는 FA컵 우승까지 이뤄냈습니다. 올해 세징야가 금발로 염색을 했을 때, 세징야는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비교되었습니다. 팬들은 또한 그를 '메시아'로 그를 칭송합니다.


세징야 "그런 비교들과 팬들의 사랑에 매우 기쁩니다. 이런 것들은 대구를 위한 책임감을 더더욱 증가시켜주죠. 그러나 제가 그라운드에 서 있을 동안은 제 자신을 아구에로나 메시아에 비견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죠. 제가 설정한 모든 것들을 신께서 두 배로 주셨다고 항상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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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일화


연초에 수준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세징야는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갖는 '팀 K리그'에 선정되었다. 7월에 열린 경기에서 세징야는 득점에 성공했고 벤치에서 모든 걸 지켜본 호날두 앞에서 호우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호날두를 따라한 후에, 세징야는 유벤투스의 벤치에 들렀고 호날두에게 경의를 표했다. 경기가 끝난 후 그는 CR7의 유니폼을 받았다.


세징야 "결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그 경험은 정말이지 놀라웠고 기억에 남을 날이었어요. 제가 팀 K리그에 뽑혔다는 말을 듣고 나서, 골을 넣고 호날두에게 존경심을 표하고자 호우 세레모니를 할 생각만 했죠. 정말 어린애 같은 꿈이었어요. 그리고 벌어진 모든 일에 대해 항상 신께 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경기를 했고 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처음에 저는 호날두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뒤에 호날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설명했죠. 그에 대한 존중의 표시였다고요.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셔츠를 달라고 하니 주더라구요. 그리고 그에게 정말 팬이라고 얘기했죠. 제 인생에서 이만큼 떨린 적은 없었어요!"


신징야와 씹좆두.jpg [LANCE!] 세징야가 얘기하는 아구에로와의 비교, 호날두와의 일화. 그리고 한국 귀화?


브라질로의 리턴 그리고 한국으로의 귀화


세징야는 브라질로의 복귀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한국으로의 귀화 가능성에 대해 얘기 했습니다.


세징야 "브라질의 빅클럽에서 뛸 수 있다면, 브라질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해외에서 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어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행복해요. 귀화의 가능성이 보인다면, 저는 반드시 받아 들일 겁니다. 그리고 한국 국대 유니폼을 입는 건 굉장한 영광일 거에요. 이건 제 선수 커리어에서 중요한 단계가 될 겁니다."


"저는 팀을 다시 ACL에 올리고 싶고 또 다시 도움왕이 되고 싶어요. 만약 대구에 계속 남는다면, K리그 우승도 한 다음 팀을 떠나고 싶네요."




감독 안드레의 중요성


세징야와 더불어, 대구에는 브라질 출신의 히우두와 에드가가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생활에 가장 큰 도움이 된 동포는 안드레다. 2015년, 코치로 대구와의 연을 시작한 그는 2017년 대구의 사령탑을 맡았다. 그리고 그 때부터 대구는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세징야와 브라간티노에서 같이 일했던 안드레는 세징야를 대구로 데려오기도 했다.


세징야 "안드레는 한국에서의 적응에 있어서 필수적이었어요. 왜냐면 그는 대구로 저를 데려왔고, 한국의 풍습을 가르쳐 준데다가 필드 위에서 저에게 가장 적합한 포지션을 찾게 해 주었기 때문이죠. 또한 같은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치 위에서 감독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 수 있죠. 덕분에 팀의 전담 키커를 맡을 수 있게 되어 골과 어시스트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독님께는 정말 큰 고마움을 가지고 있고, 항상 최상을 폼을 갖고자 노력하고 또한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오늘날 제가 K리그에서 메인 플레이어 중 하나가 된 배경이라 생각해요."







출처:  https://www.terra.com.br/esportes/lance/idolo-na-coreia-cesinha-fala-sobre-comparacao-com-aguero-e-lembra-episodio-envolvendo-cr7,c93c7bd7610e2889bca84f10e680ba2eixti01o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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