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블프전에 패닉셀 하는사람들 있는데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고 봄. 

Ea의 블프 뽕뽑기 매커니즘은 전작들과 다를게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일단 블프시작하면 얼티팩 점레플 등등 시리즈 최고 카드들이 나오는데, 이새끼들이 퍽이나 좆들을 퍼주진 않음. 12만원 조지고 5번정도 깔 수 있는데(일단 팩도 좆나게 비쌈. 한번 클릭에 짜장+짬뽕+탕수육 세트 날아가는거임)

응 비비아노, 캄플, 팔카오 (실제 경험임)

얼티팩 조지고 이따구로 나오면 현타가 아주 쎄게 옴. 결국 멘탈 나가서 코인깡으로 이어지고 이때부터 많이들 접음.

지갑 싹 털고난 후 폐지들이 쌓이면 악랄한 ea새끼들은 이적시장 청소를 위해서, 블프 끝물즈음에 sbc를 내놓는데 블랙홀로 보시면됨. (쓰레기1개를 얻기위해 쓰레기 100개를 갈아넣는작업)

쓰다보니 약간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여튼 토티전까지는 시세가 생각처럼 확 빠지지않으니 좆들이 아니더라도 코인화하지말고 그냥 즐기는게 나음(어짜피 토티되면 다들 접는 분위기임)

너도나도 스쿼드정리하는 지금시점이 젤 싸고, 결국 폐지만 얻게 된 유저들은, 다시 스쿼드나 정비를 하자며 너도나도 선수들을 사려는데 (다들 같은 생각을 갖고있음)-> 블프전보다 더 오르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