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 막 시작한 뉴비입니다.
게임 시작할때 '서머는 아만, 길드는 판다뉴'라는 글을 보고 판다뉴에 가입해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좋은 길드 같아서 로아갤러리 여러분께도 판다뉴의 장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연공서열이 없다.
제가 MMORPG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문제점 중 하나가 연공서열이었는데요.
판다뉴는 나이에 상관없이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18살이라 사실 형님, 누님들 대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웠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길드에 정착하기가 너무 쉬웠네요.
2. 강요가 없다.
인벤을 보다보면 길드 컨텐츠 참여라든지, 혹은 개인의 템렙업도 강요하는 길드를 보곤 합니다.
하지만 판다뉴는 모두 자기만의 방식대로 게임을 즐기는 것을 존중해주는 분위기라 좋습니다.
어떤 컨텐츠를 즐기든 존중해주고, 혼자 하기 어려운 컨텐츠는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가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3. 유머감각이 넘친다.
길드 채팅을 보다보면 이 분들 직업이 레크레이션 강사나 개그맨이 아닐까 의심하게 됩니다.
그 정도로 채팅이 재미있어서 채팅창 보면서 웃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저는 나이도 짬밥도 얼마 안되서 드립을 치는게 조금 조심스럽지만, 항상 웃음이 넘치는 채팅창덕분에 엔돌핀이 퐁퐁 솟아나요!
그 외에도..
저 같은 뉴비의 정착을 위해 본인들의 시간과 재화를 아낌없이 투자해 주시는 길드원 분들도 계시고,
레이드, 큐브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즐기는 분위기 덕에 하루하루 게임이 즐겁습니다.
여러분도 판다뉴에 오셔서 즐거운 로스트 아크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판다뉴 화이팅!
[위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