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에서 돈 없는 구단을 경영하다보면, (특히 하부리그) 우리 팀 핵심선수에게 이적제의가 들어왔을 때
구단주가 거절하기엔 너무 좋은 제안이라고 하면서 제안 승낙하는 경우가 꽤 있음.
이걸 막는 법을 알려드림
1. 이미 좋은 제안이 들어왔고 구단주가 제안을 승낙한 상황
예를 들어 웨스트햄이 100억을 질렀는데 구단주가 승낙했다고 가정해보자
이 때는 일단 구단주와 대화 버튼이 있으면 시도해보고, 실패하면 다른 구단들에 0원 이적제의 넣어서 최대한 많이 수락해주면 됨
선수가 만약 웨스트햄으로 가는걸 선택하면 막을 수가 없지만, 다른 구단으로 가는 걸 선택하면 이적 최종 단계에서 취소할 수가 있음.
그럼 선수 방어 성공한거임. 이제 2단계 해주면 됨.
2. 아직 구단주가 승낙할 만큼 좋은 제안은 안 들어왔지만 들어올 것 같은 상황 (혹은 선수 팔리고 빡쳐서 로드했을때)
선수를 다른 구단들에 0원으로 제의하고 모든 이적 제의 거절로 설정해주면 알아서 한번 제의하고 더 이상 제의 안함.
가격을 올려야 구단주가 팔아넘기는데 구단들이 0원으로 제의하니 팔릴 일이 없음.
선수 불만은 영향력 높아서 못 팔겠다 하면 웬만해서는 불만 안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