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14:23

포텐 [BBC] 아스날 2-1 본머스 리뷰 - 구체화 되어가는 아르테타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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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81kkc0.jpg [BBC] 아스날 2-1 본머스 리뷰 - 구체화 되어가는 아르테타의 계획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그의 젊은 선수진이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상대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으며 이제 아스날은 FA컵 5라운드에서 포츠머스를 상대한다.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와 에디 은케티아의 전반전 골로 아주 값진 승리를 거둬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본머스의 교체 선수인 샘 서리지는 경기에 마무리전에 아주 놀라운 골을 성공시켜 아스날을 끝까지 긴장에 놓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아스날은 오늘 정말 대단한 경기력을 보였다.

"매우 기쁩니다. 저는 이 경기가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린 선수들은 참 잘 해내주었습니다." "전 이 선수들의 반응을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전 이 선수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전반전에 우리는 정말, 정말로 좋았습니다. 우리가 계획했던 모든 것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실행했으며 판단을 함에 있어서도 계속해서 용기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를 했으며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전 그 사실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선수들의 경기속도도 무척 좋았으며 순간 순간 너무 안전하게 경기하지 않고 공격적인 자세로 나아가는 용기를 보여줬습니다."

"이건 정말 큰 차이입니다."

18살의 사카는 조윌록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놀라운 도움에 힘입어 본머스의 키퍼 마크 트레버를 넘어 5분만에 골을 작성하였으며 이후 그는 26분에 은케티아의 골을 돕는 조력자가 됐다.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 리즈에 임대 신분으로 있다 팀의 사정에 의해 임대에서 복귀한 은케티아에게 아주 특별한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은케티아는 임대 복귀후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해 우려를 낳던 중이었다.

"에디 은케티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는 처음에 윙어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3초 뒤에는 중앙지역으로 뛰어들어왔고 다시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가 볼을 소유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엄청난 움직임을 보이고 그를 위해 노력하는 선수라는 걸 보여줍니다."

아스날의 오늘 경기의 유일한 오점은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발목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간 것이었다.
_110670749_gettyimages-1202363251.jpg [BBC] 아스날 2-1 본머스 리뷰 - 구체화 되어가는 아르테타의 계획




구체화된 아르테타의 계획

아르테타와 그의 맨시티 시절의 멘토였던 펩 과르디올라와 유사점을 찾기란 매우 쉬운 일이다. - 단지 그 유로풍의 옷 스타일 뿐만 아니라

아르테타는 펩 과르디올라의 스타일인 세분화 관리 기술에 매우 심취해 있으며 팀의 기술 영역 전반에서 모든 움직임을 지휘하고, 새로운 조언을 지속적으로 하며, 경기 중 격정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또한 아르테타는 맨시티 수석코치로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FA컵과 카라바오컵, 리그 타이틀을 획득하는 소위 '국내대회 트레블'을 완성하고, 리그 타이틀을 두 번 연속 획득한 것을 도왔듯 강렬하고 압박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충분하지만 여기에는 맨시티의 두드러진 기술인 궁극적인 패싱 스타일의 축구도 있다. 10명의 선수들이 22번의 패스를 통해 만들어 낸 부카요 사카의 선제 골이 이를 잘 나타내준다.


이러한 아르테타의 계획은 몇 개월 안에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상태이다.

그러나 아르테타가 아직 그의 감독 커리어에 있어서 유년기를 보내고 있지만 적어도 아르테타의 팀에는 전임자였던 우나이 에메리가 확립하지 못한 아스날만의 스타일에 대한 희망이 보이고 있다.

아르테타는 귀엥두지, 윌록, 사카, 마르티넬리와 같은 밝은 미래를 지닌 유망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아르테타는 분명히 FA컵의 승리를 위해 깊이 빠져있으며 이는 훌륭한 승리였다.

종래의 아스날 팀이나 선수단은 아니지만 적어도 아르테타 감독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다라는 사실은 명확하다.







하우는 팀을 되살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머스의 늦은 추가골과 후반전 막판 공세는 충분히 좋았지만, 이 사실이 현재 본머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의성과, 자신감 그리고 부족한 경기력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위장할 수는 없다.


에디하우 감독은 지난 브라이튼 전과 비교해 6 명이나 다른 선수들을 투입하였지만 이 선수들은 이러한 평범한 경기력보다는 훨씬 질적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일 수준의 선수들이었다.

아스날에게 보여준 후반전 막판 공세에도 불구하고 윌록과 귀엥두지의 중원 장악력과 은케티아, 사카의 공격 위협으로 야기된 아스날의 리드에 본머스는 전혀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본머스는 전반 마지막 몇분 전까지 아주 형편없는 공격력을 보였으며 19m파운드의 공격수 솔란케의 애처로운 경기력은 그들의 어려움을 잘 나타낸 단적인 예가 됐다.

2017년 11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었던 유망했던 선수인 22살의 선수에게 운은 따르지 않았다.

FA컵이 에디 하우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난 대회라고는 하지만 본머스는 번뜩이는 장면은 거의 보여주지 못하였고 무기력한 모습이었다.

FA컵에서 떨어진 본머스의 앞에는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로다가왔다. 그들은 이번 주말에 홈에서 아스톤 빌라와 맞붙게 된다.

하우는 이번 시즌 초 본머스를 인상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주던 그 본머스의 폼을 회복시켜야 하며 이제는 강등권을 탈출하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정말 형편 없었습니다. 첫 30분은 무척 힘들었고 우리 선수들은 아스날 선수들의 움직임을 쫓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우리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60분의 어려움 이후에 결국 마지막에는 잠깐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에게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략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볼 소유를 하지 못한채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질적으로 우수한 팀을 상대로는 이런 미숙한 모습을 보인채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팀원들과 하프 타임에 꽤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는 전반전 보여준 모습에 전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우리는 조금 더 나은 패스와 조금 더 완벽한 슈팅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밤 경기로부터 교훈을 얻었습니다. 패배를 하더라도 좋은 팀들과 경기를 하다보면 얻어지는게 있습니다."






Man of the Match 조 윌록(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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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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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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