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프랑스 미드 필더 코랑텡 톨리소를 현금화할 준비가 되어있고 프리미어 클럽들은 "적색 경계 태세'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은 월드컵 위너를 영입하려는 구단중 하나이며, 바이에른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위한 여름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그의 퇴단을 승인할 것이라고 빌트가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톨리소를 임대 영입하려 정식 오퍼를 넣었고 뮌헨은 스쿼드 문제로 거절했다. 뮌헨은 올 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희망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맨유 외에도 유벤투스, 나폴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톨리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지는 다른 팀들이다.
톨리소는 리옹에서 깊은 인상을 보이고 41.5m으로 바이에른 뮌헨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며 이적하였다. 그는 뮌헨에서 첫 시즌은 17/18시즌 40경기에 출장하였다. 또한 그해 여름 인상적인 모습으로 국가대표에 차출되어 러시아 올림픽에 참가 하였다.
그러나 18/19시즌에 심각한 십자인대 부상이 그를 이탈하게 만들었고 그가 뮌헨에 도착했을 때 보여주었던 폼을 되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바이에른은 이제 그를 현금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맨유가 오라면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