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5 00:11

[사커다이제스트]감바 오사카 쇼지 겐이 말하는 J리그 복귀의 진상, "선수들을 우선시하지 않았다"

조회 수 392 추천 수 18 댓글 5

K-20200214-853188.jpg [사커다이제스트]감바 오사카 쇼지 겐이 말하는 J리그 복귀의 진상, "선수들을 우선시하지 않았다"



개막전 출전에 대해서는...


2월 3일에 발표된 쇼지 겐의 J리그 복귀는 많은 팬들에게도 충격이었다. 복귀한 팀이 카시마 앤틀러스가 아닌, 유스 시절을 보낸 "또 하나의 친정팀" 이었던 감바 오사카였던 점도 그렇지만 일본 복귀가 너무 이른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2월 14일에 열린 J리그 킥 오프 컨퍼런스에 참석한 쇼지는 1년 6개월을 보낸 툴루즈에서 나온 이유에 대해 "선수를 우선시 하지 않았다"고 입을 열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발목 부상이 길어졌다. 처음 진단 받았을 때 이렇게 오래 걸릴게 아니었는데 4개월이나 걸렸다. 지금같은 시대에는 미우라 카즈요시(요코하마 FC)씨나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씨 같이 현역 생활을 길게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선수 수명은 평균적으로 짧다. 예를 들면 35살까지 얼마만큼 100%로 뛸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면 의료진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툴루즈하고는 맞지 않았다"


2019-2020 시즌은 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1경기, 45분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뼈와 인대에 이상이 없으니까 출전하라』고 들었는데 통증이 있었다. 『일본에서 검진 받고 싶다』고 말했는데 처음에는 『안돼』였다. 어떻게 양해를 구하고 일본에서 검진을 받았더니 전혀 다른 진단이었다. 그걸 구단에게 전달했을 때의 답변에도 이상함을 느꼈다"


그 후 일본에서 치료를 받겠다고 요청했지만 허가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차도가 보이지 않았다. 터널에 들어가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느낌. 툴루즈에 대해서 나쁘게 이야기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진단이 잘못됐다고 느꼈기 때문에...나라는 선수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


그렇게 느낀게 J리그 복귀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유럽 내의 타 구단으로 이적을 생각하고 다른 구단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에게 연락해서 정보를 모았지만 이적하는 구단의 의료진이 좋을 지, 알 수 없었다. 완전히 나을 때까지 기다린다는 계획도 있었지만 그 때까지 시간이 낭비된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리그앙에는 부상으로 3개월 이상 활동하지 못하면 주급이 나오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다.

"저한테도 가족이 있기 때문에, 언제 복귀할지도 모르는데 무급이라는 점이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그리하여 J리그로 복귀를 결정한 쇼지, 현재 몸 상태를 비롯한 컨디션은 의문이지만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개막전은 아직 1주일이 남아있고 프로인 이상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출전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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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14-00069694-sdigestw-s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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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25]유망주발굴단 2020.02.15 01:16
    아이고..이런 일이 있었구나
  • [레벨:2]김제하 2020.02.15 01:35
    툴루즈 진짜 깐깐하게 구네
  • [레벨:25]KDB7 2020.02.15 01:42
    3개월 이상 누워있으면 무급이구나 리그앙ㄷㄷ 몰랏네
  • [레벨:37]오니온 2020.02.15 03:10
    의료진이 어떤 상태길래 선수가 저렇게 신뢰를 잃으냐.. 고생했네.
  • [레벨:22]제국의쌍벽 2020.02.15 15:59
    톨루즈 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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