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니
1. 카바니가 PSG를 떠나는 것은 이제 확실함
2. 보카, 플라멩구, 팔메이라스에서 관심을 보여구조 있지만 카바니가 그간 PSG에서 받던 연봉(16m)이 워낙 빡세서 주저하는 중
3. 마찬가지 이유로 나폴리 복귀도 어려워보이며, 연봉을 낮추고 우루과이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음
4. 하지만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많은 오퍼가 잔존해있다.
- 이카르디
1. 현재 판데믹 때문에 PSG 이적시장은 올 스톱 상황
2. 그러나 이것이 이카르디 옵션의 해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3. 이카르디는 현재 이탈리아 자택으로 돌아갔다가 그냥 자가격리 중 <- 이거 때문에 계약해지 찌라시가 나도는 듯
4. 시즌이 재개되는 시점에서 이카르디 미래는 다시 논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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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카르디 시즌 중단되자 구단 허락받고 이탈리아 돌아갔는데 거기서 자가격리 타는 중이라 찌라시가 나도는 듯 합니다
현재 주로 도는 기사는
1. 투헬 잔류시 이카르디는 100% 아웃
2. 투헬 사임시 차기 감독의 구상에 따라 거취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음
사실 유벤투스에게 받고 싶은 선수(산드루, 피아니치 등)가 있는 PSG 입장에선 이카르디 65m로 구매한 이후 유벤투스로 넘겨줄 가능성이 현재 가장 높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 파리 단장은 이카르디 몸값을 조금 더 깎고 싶은 것 같구요.
아무리 파리가 돈 많다고 해도 완다가 구단에 주둥이 좀 털었다는 이유만으로 굴러들어온 호박 버리진 않음;
1개월에 구단 디스 인터뷰 3개씩 쏘던 라비오 엄마도 당해봤는데 완다쯤이야...
전술적으로는 카바니가 앞선게 맞을수도 있는데 폼 자체는 이카르디가 더 좋음
투헬이 카바니를 주전으로 낙점하고 밀면서 이카르디 교체로만 썼는데 그 기간동안 이카르디 2득점 기록하고 카바니는 이카르디와 투톱으로 나선 경기 제외하곤 득점이 없어서 챔스 직전까지도 이카르디 왜 안쓰지? 라는 이야기가 팬들 뿐만 아니라 언론도 진지하게 다뤘음
이카르디가 태만한 태도를 보여서 맘에 안든 투헬이 프로페셔널한 관리를 보여준 카바니를 밀었다는 기사가 올라옴. 이카르디 살쪘다는 이야기도 그 무렵에 나왔고, 굳이 카바니가 낙점된 이유라면 폼 보다는 전술과 함께 이쪽이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