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유럽 5대리그 현재 시장 가치 상황을 보도했다.
그 중 EPL의 추락이 주목된다. EPL은 총 18억 4,000만 유로(약 2조 4,330억 원) 손해를 봤고, 97억 1,000만 유로(약 12조 8,430억 원)에서 78억 7,000만 유로(약 10조 4,070억 원)으로 떨어졌다. 그런데도 5대리그 중 시장가치 1위를 유지했다.
트랜스퍼마크트 보도) 유럽 5대리그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 타격 폭 순위
1. EPL - 18억4천만 유로
2. 라리가 - 11억7천만 유로
3. 세리에 A - 10억3천만 유로
4. 분데스리가 - 9억8백만 유로
5. 리그1 - 6억7천백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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