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 Web 보도에 따르면, AC밀란이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위고 요리스를 영입하길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AC밀란은 이번여름 잔루이지 돈나루마를 잃는것을 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넘버원 골키퍼를 필요로하고 있다. 요리스는 지난 2년간 토트넘에서 상당한 비판을 받아왔으며, 이에 토트넘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Le 10 Sport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요리스와 헤어질 의향이 있으며, 프랑스 출신 골키퍼의 대체자로 릴의 Mike Maignan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현재 토트넘의 리더중 한명이며, 이번시즌 초, 그의 부재가 토트넘 스쿼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유럽 탑클럽이 되기 위한 토트넘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토트넘은 요리스보다 훨씬 어리고, 더 나은 골키퍼에게 투자해야하며, 무리뉴감독은 이번 여름 그를 보내야만 한다.
요리스는 여전히 토트넘과 2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며, 토트넘은 여전히 그를 판매한다면, 합리적인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밀란은 요리스가 이적을 고려하기에 좋은 클럽인데, 그들은 그들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요리스의 경험과 리더쉽은 밀란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할것이며, 만약 요리스가 이번여름 밀란으로 이적한다면, 이는 놀라운일이 아닐것이다.
출처:https://beta.hitc.com/en-gb/2020/04/13/report-ac-milan-interested-in-signing-tottenhams-hugo-lloris/
계속 있어줬으면 하는데 꼭 이적료 받고 팔아야 하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