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10:30

‘지지부진 새구장’ 사직 장기위탁으로 해법 모색하는 롯데 [김근한의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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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5213


-코로나19로 부산시 지원 바라는 롯데
-서울 이어 부산도 연고 구단 롯데 지원 나서나. 부산시 “아직 결론 없어.”
-사직 장기위탁으로 해법 모색하는 롯데 “중장기적인 투자 환경 조성 필요”
-새 야구장 건설은 지지부진, 부산시 “북항 새구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과제”
-선거마다 나오는 새구장 공약, 부산의 딴소리 "2년 전에 북항 새구장 공약에서 빠졌는데..."


올 시즌 코로나19 사태로 KBO리그 구단들은 생존 방안을 찾고자 몸부림치고 있다. 그나마 10% 관중 입장 시작으로 한숨은 돌렸다. 그러나 그것만으론 최악의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엔 역부족이다.
 
구단들이 연고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바라는 것도 그 때문이다. 행동에 나선 지자체도 있다. 서울시다. 서울시는 연고 구단인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에 위탁 운영 손실 보전 및 임대료 감면으로 금전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구도(球都)’ 부산 연고지의 롯데 자이언츠도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하긴 마찬가지다. 롯데는 부산시와 사직구장을 1년 단위로 위탁 계약을 맺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롯데는 올 시즌 사직구장 위탁료로 19억 4,000만 원을 이미 지급했다. 최근 3년간 사직구장 영업 지표를 계산해 나온 금액이다. 

롯데는 잠실구장을 위탁 사용하는 두산, LG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직구장을 위탁해 사용한다. 롯데는 서울시처럼 부산시도 위탁 영업 손실분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에 나서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롯데 관계자는 올 시즌처럼 예기치 못한 사태로 관중이 뚝 떨어졌을 때 부산시에서 구단 지원에 나서준다면 그보다 반가운 일도 없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와 얘기를 나누고 있긴 하지만, 아직 진척된 건 없다고 말했다. 
 
사직구장은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관리한다. 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상황이다. 어느 정도 상황이 수습된 뒤 다른 지자체 사례를 보고 종합적으로 지원을 검토해보겠다"며 "아직 어떠한 결론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전했다. 
 
당장 부산시의 지원이 이뤄지긴 힘든 분위기 속에서 롯데는 장기적 시선으로 코로나19 위기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사직구장 위탁 기간을 1년이 아닌 5년 이상의 장기 위탁으로 늘리겠다는 방향이다. 
 
롯데 관계자는 단기적인 지원도 좋지만, 중장기적으로 사직구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게 필요하다. 3년이든 5년이든 당장 내년부터 장기위탁 계약을 맺는다면 사직구장을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 환경을 보장받게 된다. 구단이 적극적으로 야구장 환경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것이다. 지금은 1년 단위로 위탁 계약을 맺다 보니까 야구장에 중장기적인 투자를 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사직구장 장기위탁은 쉽게 결정될 일이 아니다. 부산시의회에서 사직구장 위탁료와 관련해 제동을 건 까닭이다. 
 
앞의 사업소 관계자는 신구장 건설 진척이 없다 보니까 사직구장 장기위탁 관련해 최근 롯데 구단과 논의한 적이 있다. 논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오진 않았다. 시의회에서도 위탁 관련 비용이 적다는 지적이 나와 현재 용역업체를 통해 재평가 중이다. 해당 작업이 끝난 뒤에야 장기위탁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직구장 낙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결국 새구장 건설이다. 1986년 개장한 사직구장은 대전구장(1964년 개장), 잠실구장(1982년 개장) 다음으로 오래된 야구장이다. 롯데의 애타는 염원은 새구장 건설이지만, 항상 선거철 공수표에 그치고 말았다. 
 
가뜩이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으로 물러나면서 그의 공약 가운데 하나이던 ‘북항 새구장 건설’도 불투명해졌다.
 
부산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현재 시장 자리가 공석이라 새구장과 관련해 추진되는 게 없다. ‘북항 새구장 건설’도 확인해보니 2년 전 지방선거 최종 공약집에선 빠진 공약이었다. 북항 새구장 사업을 진행하려면 개방형 야구장 건설에 2천억 원, 또 북항 부지 매입에만 2천억 원이 넘게 들 거로 보인다. 예산 규모를 봤을 땐 현실적으로 힘든 사업이라고 털어놨다.
 
롯데는 최근 몇 년간 사직구장 잔디, 전광판, 관중석 등을 교체하며 구장 시설 개선에 정성을 다했다. 하지만, 현재 단기위탁 환경 속에선 분명 한계가 있다. 당장 새구장 건설 사업이 쉽지 않다면 기존 사직구장 환경 개선에 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도와줘야 한다.
 
롯데 관계자는 낙후된 사직구장 환경에 대해 팬들의 불만의 목소리를 계속 듣고 있다. 새구장 얘기가 선거철 때마다 나오는 공약으로만 끝나 아쉽다. 구단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선 새구장 건설이 어떤 방향이든 결론나야 한다. 그게 쉽지 않다면 구단이 사직구장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부산야구 발전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구단이 계속 고민해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롯데 성적은 그나마 변동이 있지만, 부산시가 야구를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화석처럼 고정돼 있다. 




신구장 좀 짓자.... 

  • [레벨:36]이나바루카 2020.08.04 10:31
    언제까지 사직쓰냐 ㅅㅂ 이젠 사직도 탁구장소리 듣는다
  • [레벨:11]정태구 2020.08.04 10:33
    돔 짓자 돔..
  • [레벨:20][언]Real 2020.08.04 10:36
    부산이 먼 돈이 있어서 구장을 짓냐 ㅋ 저거 지으려면 롯데한테 머 크게 한건 밀어주야할건데
  • [레벨:37]맨소래담 2020.08.04 10:40
    [언]Real 롯데 자기들이 부지매입해서 구장 올리고 구장이 롯데소유로 하는게 불가능해서 문제임

    그게 안되니까 지자체에서 돈을 써야하는데 씨발년들이

    돈도 돈인데 일단 맨날 공수표 처날리면서 짓겠다 하다가 시장되면 아 일단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지랄을 하니
  • [레벨:20][언]Real 2020.08.04 10:45
    맨소래담 이미 부산시는 롯데 찬스를 한번 썼음 전 시장 허남식이가 추진했던 오페라하우스 그러니 야구장건으로 또 돈 뜯어내고 싶으면 롯데 이익보는 그 무언가를 부산시가 해줘야함 부산 사시는 분들은 신문이나 뉴스를 주목하세요 만약에 롯데가 부산에서 머 큰 건 물었다 그거인즉 롯데가 야구장 건설 비용 기부한다는 소리임 그거 아님 야구장 없음
  • [레벨:37]맨소래담 2020.08.04 10:50
    [언]Real 야구장 지어준다하면 정의당이 나와도 찍어줄텐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37]맨소래담 2020.08.04 10:42
    좆같은년들이 이번에 사직 외야 탈모온것도

    지들이 보수 해야하는데 모르쇠로 일관해서 꼴데가 또 보수한다던데

    진짜 역겹다 역겨워
  • [레벨:21]로즈 2020.08.04 11:30
    프로쎾쓰도 시즌초에 nc 구장이나 라팍 가서 구장 좋네 하고 계속 글 올리던뎈ㅋㅋㅋㅋㅋㅋㅋ
  • [레벨:24]SuchAsU 2020.08.04 17:45
    아니 씨발 부산은 잘 모르는데 존나 어릴때부터 롯데 신구장가지고 떡밥돌던건안다 십년들아
  • [레벨:25]꼴데우승 2020.08.04 19:42
    전면 리모델링이라도 하게 진짜 좀 조치좀 취해라 개새끼들아
  • [레벨:20]으아퍄퍄퍄 2020.08.04 20:18
    시의회에서도 위탁 관련 비용이 적다는 지적이 나와 현재 용역업체를 통해 재평가 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도 더 뜯어낼생각만 하는중
  • [레벨:34]FMM 2020.08.04 20:45
    부산에 신구장지으려면 누가 사직야구장 폭탄테러해서 강제철거 시켜야 가능함 ㅋㅋㅋㅋㅋㅋ
  • [레벨:25]행복하자우리 2020.08.04 21:45
    아니 얘네들은 거짓말이 아주 습관으로 나오네 어느 기사는 부시장이 신동빈 회장 만나서 북항 야구장 건설 협조해달라고 최근에 나오는데

    여기는 북항 야구장은 사실상 어렵다네

    느그 지금 뭐하는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