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인 칼럼 윌슨을 영입하기 위해 맷 리치+ 현금을 비드했다.
그러나, 본머스가 강등되면서 이적을 모색하는 지난 시즌 35경기에서 8골을 넣은 28세의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칼럼 윌슨에 대해 아스톤 빌라와의 경쟁에 직면 할 것으로 보인다.
윌슨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38골밖에 기록하지 못한 뉴캐슬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 자원을 찾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위시리스트에 올랐다.
브루스의 이러한 열망은 프리 시즌 동안 드와이트 게일이 무릎 부상을 당한 것과 앤디 캐롤의 불안정한 몸상태, 4골밖에 기록하지 못한 4000만 파운드의 조엘링턴의 존재 때문에 더 커졌다.
제시된 비드에서 맷 리치가 포함된 것은 2016년 7월 본머스에서 뉴캐슬로 합류한 뒤 헌신과 공헌을 보여준 그를 잃는 것이기에 팬들에게 실망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러나 총 이적 예산이 2500만 파운드에서 3000만 파운드로 알려진 브루스의 자금 부족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윌슨은 2014년 고향 클럽인 코벤트리 시티에서 본머스에 합류했으며, 리그 45경기에서 20득점을 기록하여 첫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만들어냈다.